EU와 영국은 현지시간 11일, 브렉시트 기한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연기하기로 했다.
EU는 전날부터 이날 새벽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특별정상회의를 열어 8시간의 진통 끝에 이 같이 합의했다.
곧이어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합의안에 대해 수용 의사를 나타냈다.
'시발 나가지도 못하고 남지도 못하고 이게 뭐야'
이에 따라 하루 뒤인 12일, 합의없이 영국이 자동으로 EU에서 나가는 노 딜 브렉시트를 피하게 됐다.
연기안은 영국 의회가 기한 이전에 EU 탈퇴협정을 승인하면, 곧바로 탈퇴할 수 있는 탄력적인 방안이다.
다만, EU는 6월 21일에 정상회의를 열어 연기안을 재검토하기로 했는데, 이는 브렉시트 연기에 대한 조건을 영국이 준수했는지 점검하는 절차다.
이번 특별정상회의에서는 연기 기한을 놓고 독일과 스페인 등 대다수 회원국은 연말까지 장기 연기안을 지지한 반면,
프랑스는 여기에 반대했다.
이제 곧 매년 브렉시트 연기하는 관습법 생김
EU진짜 호구아니냐...
중국이랑 손잡는거 보면 eu가 쪼들리는게 맞는듯
덩치만 큰 양아치 시키들
이래도 내각제입니까?
저딴 참피새끼들 상대로 얼마나 봐주는거냐
EU진짜 호구아니냐...
저딴 참피새끼들 상대로 얼마나 봐주는거냐
안타깝게도 eu에 그나마 나라꼴같이 돌아가는 나라가 독일 프랑스랑 영국정도라서....
영국은 치명타지만 eu도 아프니까 원만하게 끝나는걸 바라는거지.
나가서 주옥되는건 이미 봐서 연쇄로 나갈 걱정도 없고
아니, 의무는 의무대로 뜯기고 발언권은 발언권대로 봉쇄당하게 되니까 영국이 호구된거야.
프랑스도 재정상태 개판이고 걍 독일혼자 멱살캐리하는거
덤앤더머들인가
이제 곧 매년 브렉시트 연기하는 관습법 생김
프랑스는 블랙팬서 고릴라 부족마냥 매번 반대외치면서 나오지만
결국 허락해주는 포지션을 노리는 것
그냥 영국 엿먹이는게 목적일지도 모름
노딜 브렉시트로 나가면 EU도 같이 피봐서 좋을게 없음
중국이랑 손잡는거 보면 eu가 쪼들리는게 맞는듯
덩치만 큰 양아치 시키들
서양 참피;
이래도 내각제입니까?
저건 내각제 이전의 문제 같기도 해.
역시 프랑스야! 영국놈들 엿먹이기엔 탁월하지
아니 유럽 의회 선거에 참여 하는거야 그럼?
결국 EU가 반쯤 이긴거네.
무한 연기협정의 시작인가...
EU도 추하다
영국 : 브렉시트 한다고 하지 않으면 EU가 관심주지 않는 걸...!
암튼 씹노잼 됐다.
크 유럽하면.... 꿈과 환상 유럽의 동화적인 분위기에 선진국들 관광자원... 이런게 있었는데
지금은 몇몇 강국 말고는... 똥이 되부럿서
근데 언제부터 eu가 이렇게 상황이 나빠졌을까? 그리스 걍제위기부터?
애초에 유럽새끼들은 식민지 빨이였을뿐 단한번도 위대한적이 없었음
소련이 무너지고
푸틴이 러시아를 회복시킬동안
아무 것도 안해서 ?
영국놈들 능력 좀 있네 ㅋㅋ 한두달도 아니고 10월까지? 10월달에 또 이꼴날듯
이렇게 10년후까지 계속 연기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