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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 2.0HEV GDi 엔진에 대해 찾아봤습니다. (1.6동일)

자료출처 1 (10만km 2.0HEV 엔진상태 外)

- https://cafe.naver.com/xxyxx/1149294 

https://cafe.naver.com/xxyxx/1149347 


자료출처 2 (하이브리드 엔진의 사이클, 고퀄주의)

- https://m.blog.naver.com/vonin135/220783408057 


베스트글 현기 GDi 엔진의 문제가 많다는 글을 보고


제가 타는 차 중 한대인 LF하브모델의 엔진도 걱정이되어 


자료를 한번 찾아 봤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 GDi 엔진은 흡기밸브 카본퇴적이 불가항력적이다.
- 하지만 하브용 GDi 엔진은 CVVT를 이용한 밀러 사이클 엔진(엣킨슨 사이클)

  이므로 카본퇴적이 미미하다.


 이에 대한 근거 이론은 밀러 사이클의 경우 압축 행정에서도 흡기 밸브를 열어놓는다.(늦게닫음)
실린더 안으로 들어갔던 일정량의 혼합기는 다시 흡기 밸브로 되밀려 돌아가기 때문에

연료가 절약된다. (상세 내용은 출처를 참고 해주세요)


이러한 특성 때문인지 10만km 주행 한 카페회원의 엔진이 아래 첨부한 사진과 같이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댓글
  • 나는키위다 2019/04/10 10:26

    고오급 자료는 추천...

  • 스즈키코하루 2019/04/10 11:36

    엣킷슨사이클이 압축행정에서 흡기포트를 조금 열어놔서 홉합기가 흡기포트를 세척해주는 효과가 있죠. 포트분사방식과 유사한 흡기포트 세정효과. 요즘은 일반 내연기관도 엣킨슨사이클 적용한 차량들이 꽤 많음

  • 원조집 2019/04/11 10:29

    이건 몰랐던 부분이네요. 추천.

  • 나는키위다 2019/04/12 10:26

    고오급 자료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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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조집 2019/04/12 10:29

    이건 몰랐던 부분이네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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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리한질주 2019/04/12 11:06

    복궐복
    시한폭탄
    언제 터질지는 아무도 모름
    나는 아니겠지 하면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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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즈키코하루 2019/04/12 11:36

    엣킷슨사이클이 압축행정에서 흡기포트를 조금 열어놔서 홉합기가 흡기포트를 세척해주는 효과가 있죠. 포트분사방식과 유사한 흡기포트 세정효과. 요즘은 일반 내연기관도 엣킨슨사이클 적용한 차량들이 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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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DTurbo 2019/04/12 11:39

    아휴 다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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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배열림 2019/04/12 12:16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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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민과아이들 2019/04/12 12:53

    아반떼 gdi 2만 키로 정도탔는데 RPM1500대에서 노킹소리 계속나네요.. 고급유 넣으면 안나는데 흐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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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dstock 2019/04/12 13:09

    이번 팰리 3.8이 앳킨슨 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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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는없다 2019/04/12 13:38

    아이오닉 니로 같은 차종도 엣킨슨이라면... 어느정도 안심해야하는 수준인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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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덴띠띠 2019/04/12 13:40

    안심해도 됩니다
    10만 키로 넘은 니로 오너들 꽤 있는데 다 멀쩡하고
    니로 1.6 gdi 엣키슨 엔진 북미 수출도 되고 있으니 큰걱정 안하셔도 될듯
    배터리도 리튬이온으로 배터리 사망할일 없습니다
    오히려 프리우스 니켈 배터리가 고장으로 교체사례가 꽤 있어요
    니로 아이오닉 상당히 좋은 차 입니다 판매량은 니로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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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플러리 2019/04/12 13:51

    실린더 상태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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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SEED 2019/04/12 13:54

    개인적으로는, 하이브리드의 경우에는 모터로 구동되는 구간이 많기 때문인 이유도 한몫할 것 같습니다. 같은 10만km사용 엔진이더라도 모터와 같이 돌리는 하이브리드는 일반 차량보다 덜 사용되겠죠 (60~70 수준일 듯 함)
    엣킨슨- 모터- 배터리 전부 아직까지는 큰 이슈는 없어서 다행이긴 한데 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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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CKg70 2019/04/12 14:03

    다행이네요ㅋㅋ gdi만..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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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의아이 2019/04/12 14:03

    현대차 엔진은 단순히 카본 퇴적의 문제가 아니라 재질이나 구조에 의한 충격과 파손이 문제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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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can 2019/04/12 14:14

    GDI엔진은 구조상 흡기쪽 카본은 피할수 없는 숙명입니다.
    그리고 CVVT를 이용한 밀러 사이클 엔진이라고 해도 GDI엔진입니다.
    CVTT는 엔진의 회전수에 따라 밸브 개폐시키를 조절하는 장치이기 때문에
    특정 구간에서 운행이 많은 차량의 경우 흡기쪽 카본이 덜 생길수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CVVT에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면 위사진에서 10만km탄 차량의 흡기밸브 뒷면 같은 비교적
    양호한 상태가 될수도 있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운전스타일이 다르고 운행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HEV엔진에 CVVT가 적용된 엔진이라도 10만km에
    위에 사진과 같다고 하기는 아마도 어려울것입니다.
    그런데 국산차 GDI엔진의 진짜 문제는 카본보다는 엔진내구성 문제 입니다.
    실린더 벽 스크레치, 크랭크축 휨, 메탈 베어링 마모로 인한 소음..
    최근에는 해외 엔진에서는 GDI엔진의 카본 문제 해결을 위해 MPI, GDI 시스템을 함께 사용하는
    엔진을 개발중입니다.
    물론 엔진내구성은 기본이기 때문에 말안해도..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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