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께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마이스타일? 내용을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제가 쓰는 이 글은 참고만 하시라고 올리는겁니다.
회원님마다 전부 다른 스타일과 좋아하는 색 온도가 있기에..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보통 회원님들이 원하는 세팅은
콘트라스+- 채도+- 선명도+-
의 치수를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아주 기본적인 색만 잡아줍니다.
타사처럼 세분화되지 않는건 좀 안타깝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소니 a9 와 m3 를 사용합니다.
목적은 인물 100%에 가깝습니다.
풍경은 캐논을 사용하고요..
마이 스타일 값은..
std. -3 -3 1
ntrl. -3 -3 1
입니다.
이렇게 쓰시는분들이 있으실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이 세팅으로 노출 0 으로 찍어보면 뭐지? 장난하나? 하실겁니다.
미러리스가 좋은 부분은 구도을 잡으면서 세팅값의 노출을 보면서 촬영할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dslr 은 구도때문에 그 짧은 시간에 노출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실겁니다.
전 노출을 보통 +0.7 ~ 1 정도를 사용합니다.
찍는분들중에 노출을 적정이냐 언더냐 오버냐 선택에서 전 오버입니다.
그래서 선명도를 다들 줄이시는데 전 오히려 올리는겁니다.
만투도 보통 중간 바 치수로 +0.5정도 올려서 찍었습니다.
만투의 단점은 1.8 조리개에 비해 심도가 얇다 그리고 소니에 비해 선명도가 적어서 잘못하면 날라가지만
제가 원하는 노출이 되면 좋은 사진이 나옵니다.
그런데 소니는 정말 선명도 좋습니다.
그래서 노출 + 를 해도 왠만해선 안날라 갑니다.
그리고 제원이 -3 -3 0 을 했을경우 그래도 채도가 높고 콘트라스가 쌔다?
이걸 잡을 방법은 내가 더 많은 빛을 들어오게 해서 색을 날리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직접 체리 & 월넛 브라운 색상으로 마이스타일 세팅후 노출로 잡아보시면 차이를 느끼실겁니다.
그렇게 하시면서 아이의 피부색도 맞춰가시면 되실겁니다.
-2 -2 1 이런식으로 다양하게 하시고 노출로 잡아보시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모델이 풀메이크업이나 광량이 고르지 못하면 오버가 확실히 화사해 보이실겁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찍는 방법을 올려드립니다.
아참! 전 그냥 취미생활로 찍는 회원입니다.
직업이나 전문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제 정보가 평균이 되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소니 요넘들 a9는 액정이 참 좋은데 m3는 액정이 참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결과물은 비슷한데.. 액정볼때마다 아... 소니 밉네요..
그럼 편안한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