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내용 그대로내요 5년전 헤어진 여자친구...것도 마트에서 볼줄이야 ㅋㅋㅋ
참..세월 빨리가내요 5년전임 재가 작은 매장에 중간관리로 시작할때라 돈도못벌고...정말 힘들었죠
연애는 또 왜그리 하고싶어했는지 어쩌다 같은 유통쪽 여자인 5년 전여친을 만났습니다.
정말 잘지냈어요 나름 돈도업는데 있는돈 업는돈 다 써가며 ㅋㅋㅋ그때 진짜 미쳤었죠
이여자 잡아보겠다고 호구짓 좆나했내요 지금 생각해도 병신이였어요 차 없어도 충분한데
보배에서 차 중고로 케파 구해서 차 가지고 오만대 다다니고 맛집찾아다니고
돈쓰구 뭔짓거리를 그리도 많이했는지...참...그러다가 뭐 아무래도 금전적부분이 크긴했지만
슬슬 부담도 되어가고 1년정도 만나니 정말 넌더리가 나더라구요 그놈의 돈돈돈 돈없음 아예 볼생각조차 안했으니
근데 이해하죠 남자친구가 돈도업고 능력도없으면 참 저같아도 거리두구 싶어질거같았어요
뭐 무튼 그때당시 헤어진정황은 대략 이 전여친이 혼자서 칵테일바를 어느날부터인가 좆나 가기시작함
ㅋㅋㅋ대충 그때 눈치까기시작 그래서 걍 냅두구있었는데 어느날 너무 빡이쳐 전화로 보고싶어 그러니까
내친구 너집 앞쪽으로 지나가니까 그차타고 나오라고했더니 ㅋㅋ아 일단 그 전에 지 집이라고 저한테 잘자라고까지 함 ㅋㅋ
무튼 그러했는데 지 집이 아니였음 뭐 대충 예상 가시지만 ㅋㅋㅋ다른놈 집이였는데 뭐 그새끼가 자길 강제로 데리고갔내
어쩌내 하면서 온갖 개구라치기시작 근데 그냥 넘어가줌 그러고 몇일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퇴근길에 전여친 집에
차대고 얼굴이나 보자 하고 갈려던찰라 ㅋㅋㅋㅋ아 X발 어떤 병신같이생긴새끼가 여친 집 문앞에서 기어나옴
근데 그뒤에 전여친 따라나와 볼에 뽀뽀질함 ㅋㅋㅋ그래서 그냥 내려서 야 그냥 니가 예 데리고살아라 했더니
그때부터 아주 울고불고 개 지랄발광 뭐....그리고 뭐 전화로 한 2틀동안 귀찮게 굴어서 차단박고
저할말만 문자보냈죠 너 그냥 그새끼랑 계속 살고 결혼까지 하라고 뭐 그러고 정리하고 1년정도있다
현재 예비와이프 만났내요 임신 3개월차입니다..!!!저 아빠됩니다 형님들!!
뭐 그러고 오늘 어쩌다 와이프랑 잠깐 볼일보고 마트에서 서로 장보다가 기가막히게
전여친 보았내요...5년전에 28살이였으니...하 예도 33살이구나 하는데 정말..화장품가게에 서있는데
젊은애들 있는데 서있으니 왜그리 볼품없어보이는지...참...ㅋㅋㅋㅋ
그러고 정말 또 기가막히게 기초 떨어졌다고 기초사달라는 와이프...거기다 또 아모xxxx만 쓴다는 우리 와이프...
모자쓰구있던터라 못알아볼줄알고 그냥 그래 하고 가서 고르고있는데 눈깔 빠지게처다보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그냥 에라 X발 하고 모자 벗고 원래 애교많은성격인데 거기서 더 애교부리고 우리 복이 아빠 빨리 보러나와요 하면서
온갖 지랄하니까 전여친만 표정 개 똥처먹은표정이고 뭐 나이만봐도 저랑 와이프 봐주던 직원은
어린거같더라구요 와 아빠되실분이 너무 가정적이라면서 칭찬일색...근데 그 전여친 얼굴만 아주 똥 완샷때린표정 ㅋㅋ
그러고 계산할때도 쿨하게 카드던져주면서 일시불이요 하는데 뭔가 기분 째졌내요 복수한거같고
그래도 그년이 떡은 잘쳤는데 ㅋㅋ혼자만의 추억삼으며 복수아닌 복수하고왔습니다ㅋㅋㅋ
추천박지마세요 형들 그냥 관종이 글올린겁니다...와이프 가끔 보배접해요 중고차 요즘 골르고있어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