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으로 꺽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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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중학생이 챌린저 달면 프로게이머 꿈꿔도 되는데 그거 아니면 좀...
저렇게 처발리고 분노로 정진해서 실력 늘려서 오면 자질이 있다
이제동...
진짜 이제동 ㅇㅇ;;
참선생 인정합니다
사이가도
솔직히 중학생이 챌린저 달면 프로게이머 꿈꿔도 되는데 그거 아니면 좀...
중학생이 챌린저면 꿈꾸는 수준이 아니라 당장 오퍼올곳 몇군데 있을듯
중딩이면 다이아 1만되도 오퍼 충분히옴
블랭크가 딱 그런경우. 중2때 챌린저찍고 나이찰때까지 기다려서 선수됨
다1은 좀;; 요즘 쩌리국가 쩌리팀 입단 테스트 컷도 마스터임
https://m.ruliweb.com/family/4526/board/109995/read/9534971?cate=46&search_type=subject&search_key=연습
나이 어리면 연습생은 되는듯
그리고 블랭크는 전설을 썼습니다
중딩이면 이잖아
롤도 슬슬 전통놀이가 되어가나
서비스 한지도 거진 10년 되가지 않나?
우리나라 정식 시작한게 11년도 였으니까 거의 10년 다 되어감 ㅋㅋㅋ
북미기준 딱 10년 됐고
우리나라 기준으론 8년
저렇게 처발리고 분노로 정진해서 실력 늘려서 오면 자질이 있다
??? : 그래... 그거면 된거야
비슷하게 축구나 농구 조금 한다고 프로 꿈꾸는 애들도 좀 발라줬으면.
이제동...
진짜 이제동?
이게 누군디?
진짜 이제동 ㅇㅇ;;
스1 저그 프로게이머 이재동인듯
스타1 마지막 4천왕의 택뱅리쌍의 일원 이제동
이제동이라고 하는 뿅뿅머
이제동이왜 뿅뿅임? 주작이랑 헷갈려하는거야?
진짜 이제동 ..ㅋㅋㅋ
화승 오즈 연습생들어갔을땐 이미 쨌을텐데
? 걍 후로.게이머 라고 했는데 저렇게 나옴
프로게이머
뿅뿅머
ㅋㅋㅋㅋㅋ뿅뿅ㅋㅋㅋ
프로게이머
게이
뿅뿅머
프로게이머
솔직히 티어만봐도 얜 하겠구나 못하겠구나가 보이는게 롤
30대한테 털리는 피지컬이면 접는게 맞지
옛날로 치면 프로게이 한다고 징징거리는 학생이 학교 선생님한테 스타 개털리고 공부에 매진하는 이야기인가
30대 되어서 느끼는건데 피지컬이 개씹망가지는건 아닌데 예전보다 느려졌구나 싶은걸 느낌
뭐 몬헌이나 다크소울 이런거 즐기는데는 무리없지만
프로게이머 지망생이면 즐기는 수준이 아닌데
당연히 저러면 그만두는게 맞음
나이가 들어도 반응속도가 갑자기 엄청나게 확 떨어지는건 아니라서
본래 클라스가 있는 사람이라면 프로게이머 수준이 아닌 이상에야 그럭저럭 씹어먹고 다니는게 가능은 한데
사실 반응 속도 보다 지속력과 회복력 쪽의 문제가 더 빨리 드러남.
맞어 그렇게 확 떨어지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30대랑 피지컬싸움해서 지면 프로게이머로서 성공하긴 힘들다는거지 ㅎㅎ
맞음 그 부분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음.
뭐 굳~~~~~이 변수를 좀 설정해 보자면 상대가 고등학생이 아니라 중학생이었다는점?
아직까지는 발전의 여지가 있을 가능성은 있겠네.
사촌동생 롤 랭커였는데 주위에서 전부다 그쪽으로 가봐라 잘될거다 했는데
숙모혼자 반대하셔서 포기하더라...
숙모? 세상에 부모님도 아니고 숙모가 반대한다고 꿈접는 경우가 있어?
없지뉴않을듯
숙모가 사촌 입장에서 엄마 아님?
나한태 숙모고 걔한탠 엄마지 ;ㅅ;
내가 글을 잘못썻나봐
사촌동생의 엄마니까 글쓴이 입장에서 숙모겠지
스파이더맨 숙몬가보지
너가 잘 짚었네 ㅋㅋㅋ
잘쓴거맞아 ㅋㅋ
글쓴이한텐 숙모고 사촌동생한텐 엄마겠지
글쓴사람의 숙모니까 사촌동생의 어머니 아님?
나 아는후배중에서 서포터로 챌린저 첫페이지까지 간놈 있는데 걘 진지하겐아니고 가볍게 이정도면 프로도전해도 되지않을까?하다가 우연찮게 리그최하위권팀 연습생끼리하는 스크림 뗌빵뛰게됬는데 거기서도 진짜 수준차이 확 나는거 느끼곤 그냥 즐겜러됬다던데
아하! 그렇구나!
챌은 그정도 아니지 않아? 그렇게 심함? 챌끼리도?
어느시절인지는 모르겠는데 요즘 챌 상위권이면 프로 아님 연습생일일텐데
서로 콜 맞춰가면서 팀으로 플레이하니까 손발 안맞춰본 서포터 하나가 연습없이 들어가면 차이 심하게 느껴지겠지.
괜히 팀랭이랑 솔랭은 완전히 별개의 게임이라고 그러는게 아니듯이.
프로로 뛰려면 또다른 역량이 필요하겄지. 서로 합맞춘다거나 이겨야만 연습생이 아니라 메인에 설 수 있다라는 압박을 이겨내야 하는 멘탈도 필요할 거고. 대회 나가는 거랑 혼자 잘하는 건 또 다른 역량이긴 한 모양이더라고.
ㄴㄴ 님은 제대로 쓰셧음 ㅇㅇ;
솔랭이랑 팀게임은 다르니까
프로게이머 같이 파이가 적은 직업은 진짜 재능이 전부인 세상이라 중고딩때 최소 마스터는 찍어야뭐 말이라도 꺼내볼듯
냉혹한 한국 아마추어 게임계....재야의 고인물 때문에 프로도 종종 발린다는
그 중학생이 더 샤이마냥 중딩 챌린저여서 완벽하게 발렸으면 어떻게 대응했으려나...
다1 마스터급 중딩들도 꽤 되고 아재지컬로는 이런 애들 당연히 못이길텐데 졌을때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 ㅋㅋ
그럼 시켜야지 뭘 어떻게 대응해
중딩이 챌린저면 친척들이 프로보내라고 부모 부추김
억울하면 강해져서 돌아와라마!
한창인 고교생 이상혁군은 프로게이머를 한다고 고등학교를 중퇴한단다........진짜 노답임.....
페이커도 미드에서 골드한테 솔킬 따인적 있따
클템이 핵심을 적확히 찌른적이 있지. 공부하기 싫죠?
30넘기면 빈응속도 차이 심하게 오더라
내가 고딩때부터 드럼매니아 쳤는데
최고 전성기가 20대 초반이고 90렙 몇곡도 클리어됬는데 지금은 몸이 기억해서 어느정도 까지 치는데
80렙 넘어가면 몸이 못따라가더라 이기분은 진자 나이 먹어봐야 알듯 ㅠㅠ
ㅋㅋ 일반 스포츠들이랑 다르게 게임쪽은 초단위로 반응해야 하니까 ㅋㅋㅋㅋㅋㅋ 머리로 생각은 드는데 손이 그 생각을 못따라감 ㅋㅋㅋㅋ
쉽~헐~ 마!찰린저 그거 암나하는줄아나!
참센세...
맨날 게임만 하고 돈버는줄 아는 급식들의 꿈의 직업.
다1도 애매한 재능이더라 젊은거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