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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원하던 에반게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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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나 답답했지 크고보면 공감과 이해가된다
그 후......
사실 이러면 원래 있던 호쾌한 주인공들이랑 별 차이가 없어서
어릴때나 답답했지 크고보면 공감과 이해가된다
까짓거 한번 해보죠!
그 후......
아.... 사이가도... 옛날에 많이 신세 좀 졌지
사이가도센세라 그런지 켄수랑 아테나가 보이는군요 ㅋㅋ
에바q 보면 저신지가 그립다
시극장판 파에서 저런모습의 일면을 보여줬지만 Q에서 다시 쭈글이로 만듬...쭈글쭈글
파 보고 조낸 기대했는데 q에서 다시 우울증 환자로 다시 만듬 ㅅㅂ.
Q는 딱 중학생 수준에서 보여줄만한 좌절이라고 생각됬음
구에바판 신지였으면 뷜레에서 구출되고부터 주구장창 자폐아 모드였을 듯
상황을 너무 몰아간 시나리오 자체가 별로였음..
신지도 머리위에 ???? 관객도 머리위에 ????
다들 싸늘하게 야리면서 따돌림만 시키고 신지 애인만 다정하게 대함 ㅋㅋㅋ
사실 이러면 원래 있던 호쾌한 주인공들이랑 별 차이가 없어서
저러면 다른 메카물이랑 다를게 없자너..
신지의 스페셜 킹사이즈 침대에는 신지 외 여자만 3명이 같이 잡니다.
이건 봐도 봐도 웃기네 ㅋㅋㅋ
근데 이랬으면 에반게리온이 지금같은 파급력은 없었을 듯. 너무 흔해빠진 주인공이 되어버리니
저런면모를 기대했던 에바팬들에게 q는....
차라리 소설인 에바 리마스터를 보자
저런 신지로 한번 애니화 안되나 ㅋㅋㅋㅋ
에반게리온은 지금봐도 좀 답답한게 파일럿 주변에 제대로된 어른이 하나도 없음
그나마 카지가 제일 괜찮았지만 본업 때문에 너무 바빠서...
그리고 신지 아스카도 너무 자폐적이라 공감하기 어려웠음
신극장판은 고민이나 갈등 부분이 훨씬 인간적이어서 좋았음
신지와 아야나미 세자매 스토리
씨바
아무도 날
막을 순 없으셈ㅋㅋ
에바 파 정도가 딱 좋음
안그래도 요새 유행상 스핀오프 겁나 나오는 마당에
개그라도 좋으니까 저런 컨셉으로 하나 나왔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어중간하게 그렸다가 반발 겁나 심할거 같아서
총대 맬 사람이 없을것도 이해가 감
서양버전 있었었는데
사이갇도...
그 뭐냐...
그랜라간팀이 만든 에반게리온이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