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방서에 소방차 동원령이 내려지고 820대가 동시에
강원도 속초로 향함.
강제사항은 아니었다함. 각 지역 소방소에 자발적인 참여를 요청 하였는데도
820 여대가 기동성 있게 가준 덕분으로 초기에 진화에 성공 하였다고 함.
특히 서울-영월 고속도로가 2017년 뚫리면서 속초에 빠른 접근이 가능했다함.
눈에 띄는 것은 해남 땅끝마을 소방소에서도 먼길 마다하고 갔다는 사실.
이웃이 힘들 때 내 일처럼 손발 걷고 도와주려는 마음 이것이 바로 우리 민족의 좋은 정서 아니겠냐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나 우리나라 정서를 갖지 않은 집단도 있는듯 합니다.
재난상황 총지휘자를 붙잡고 태클이나 걸고 그러면 되겠습니까?
무슨 의도된 목적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상식을 벗어난 짓.
국회에서 쓸떼없이 붙잡혀있는 정의용 안보실장. 속이 타들어갔다고 합니다.
붙잡고 방해하는 자들이 일본 사람이라고 보고싶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왜 자꾸만 아베를 연상하게만 하죠?
그런데 우리나라 재난에 대비해서 장비가 형편 없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야간에 진화 가능한 헬기 한 대 없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대한민국, 국가가 맞습니까?
문제는 또 하나 있습니다.
현재 강원도의 경우 전선의 지하 매장률이 8.3%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만약 전선이 100%는 아니지만 70%만 지하매장을 했더라도 저런 중대한 사태가 터지지는 않습니다.
미국을 한 번 볼까요?
[브라이스 베넷/캘리포니아 소방국 공보관 : "항공기들의 출동 태세를 갖추는 것은 어찌 보면 아주 바쁜 여름을 예고하는 겁니다."]
이곳 기지에만 5대의 대형 항공기가 있고, 2대의 DC10 비행기와 수십 대의 대형 헬기가 24시간 출동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와 카운티 자치단체별로 항공소방대가 있지만, 캘리포니아 주 차원에서 대형 산불에 대비한 이런 항공방재기지는 22곳에 분산해 배치돼 있습니다.
인력과 장비가 접근이 쉽지 않은 산불은 초기 항공방재 대응이 관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의 평균 시간 당 임금이 직업별로 1 위를 차지 했더군요.
일부 정치하시는 분들이 제발 저렇게 일본사람처럼 위장 코리아 시티즌 짓 그 만 하고
재난 장비가 제대로 갖추어진 것인지 없다면 긴급히 갖추어야할 장비가 뭔지나 파악해서
구매를 위한 예산이나 확보해주는 나라에 도움되는 일 좀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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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실장이 불끄나요?
그러면 세월호도 안보실장이 책임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대통령이 버젓이 있는데 대통령이 핫바지 허수아비인건가요?
글 맥락 파악 좀...
그럼 장교 부사관은 왜 필요하며
사장, 회장은 왜 필요함?
지휘자는 왜 필요하며 감독은 왜 필요하지?
정몽구 회장, 이재용 부회장, 최태원 회장이
울산현대축구팀, 삼성라이온즈 야구팀, SK 와이번즈 야구팀
전술, 전략 지시하고 선수 조련 해야지.
단장, 감독, 코치가 왜 필요해요?
참 한심한......깔걸 까야죠.
진짜 한심하네요
머리는 모자 쓸때하고 잘때 베개에 올릴 때만 쓰죠?
이런인간에게 설명이 필요할까?
아오 댓글쓰는 패킷이 아까워.
안보실장 쯤 되야 결정 가능한게 있음.
가령 미군도움 요청이라든가
전방 군인들 진압투입이라든가
민간인 대피라든가
큰걸 책임지고 결정해야함.
저런 재난은 타이밍이 생명인데
부실장이 있다해도 책임을 지는 결정을 잠깐만
망설여도 일이 커질수있음.
생각좀 합시다.
저 놈들은 재난이 일어나길 바랄겁니다
제2의 세월호 사건이 일어나야 지네들이 정권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할테니까요
추천박고 스크랩합니다 !!!!! 나아베 ㅆㄹㅅ
마치 자기들은 정의의 수호자인데 악당들이 방해한다는듯이...
결국 상대방 정권 꼬투리 잡는건 어느 당이나 똑같습니다만 ^^;;
왜? 놀고있었을것같냐?
놀고있네 ㅋㅋ
안타깝다 진짜...에휴
진짜 뇌 쪼게보고싶다
상식으로 세상을 보지 못하네.. 소름끼친다
뭐하고 있었을것 같나요? 누구같이 7시간 동안 침실에 있었을 것 같죠?
글이나 댓글 싸지르는게 참 역겹네예...
안보실장 하나 핑계로 저러는거 보면
이낙연이나
문재인은
그냥 허수아비 취급을 당하는거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요도 없는 것들이네
말하는 꼬라지 참...
그래도 님이 유니크보단 나은줄 알았단...
유니크 수준이라니 실망이네.. ㅡ.ㅡ
ㅋㄱㅋㄱㄱㄱㄱㅋㄱㄱㄱ
ㅋㅋㅋㅋ....이사람 글만 보면 왜이렇게 웃기지...ㅋㅋ
역대급 대처를 보고도 이딴 소리 하는 인간들이 있네.
깔라고 맘먹음 못까는게 없구나.
태풍 한번 오면 넘쳐나는 이재민때문에 수재의연금 걷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도 지긋지긋하여 늘 치수사업부터 신경을 썼었죠.
산은 아직 민둥산이라 산불이 나도 그리 대규모는 아니었는데 그래도 인명구조나 조림사업을 망칠까 헬기를 슬슬 도입한게 지금 효과를 보는 겁니다.
양양을 홀랑 태워먹은 기억때문에 웬만한 헬기를 다 투입한 덕에 그나마 초기에 잡은 거지 이게 나라네 뭐네는 뭔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지난 정권들이 만들어놓은 인프라가 이 정도밖에 안된다 치면 더 준비를 해야지요.
지난 정권에서 만들어 놓은 인프라라...
그럼 세월호때는 그런 인프라가 없어서 그 수많은 생명을 못 구했나요?
초동대처를 제대로 하느냐 못하느냐는 의지와 노력의 차이인듯 합니다.
인프라도 중요하고요...
인프라는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부터 기초를 준비해왔던 것이고요.
중요한 것은 재난 콘트롤타워를 문재인 정권 때 단일화하고 (소방방재청) 조직을
일사분란하게 움직일수 있도록 체계화 했던 것이 주효한 것입니다.
ㅋㅋㅋㅋ 인프라는 김대중 노무현이 때부터 기초를 준비해왔데ㅋㅋㅋㅋ
진성 정치병자였구나ㅋㅋㄱ
으 역겨워
세월호급 재난에 의지와 노력이 부족했으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선조치 후보고를 해야 하는 특별한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직된 공무원 조직문화가 문제인 듯합니다.
세월호같은 사태를 방지하는게 가장 중요하지만 지금도 같은 사고가 발생한다면 별 다를게 없을 겁니다.
근처의 민간선박이나 인근 경비정을 급파해 현장에서 우선조치해야지 배가 넘어가고 있는 상황에 아직 화면도 안들어오는데 보도진 불러다놓고 우린 이렇게 일사불란하게 대처하네마네는 비교가 안되는 상황이죠.
산림청 헬기는 노태우 불곰사업때 우연히 가져온 카모프 헬기의 가성비 탓.
그 당시 박근혜가 보고 받고도 어떻게 대응한지 모르시나요?
한 두명도 아니고 수 많은 사람의 목숨이 달린 일이면 군/경/관은 물론이고 민간선박이나 어선의 도움이라도 받아서
한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노력했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했었나요?
박근혜같은 역대급 바보를 편드는게 아닙니다.
당시 해경 보고 과정 기록을 보면 자기네들도 좌초인지 전복인지 상황판단을 못하고 있는게 눈에 보입니다.
그나마 할 수 있는게 있다면 최초 도착한 헬기가 레펠로 내려가 그제서라도 문열고 탈출시키는 건데 해경에 그런 인프라는 당시 전무합니다.
그 헬기의 육안 확인 후에 탐색구조전대나 그나마 경험이 있는 중앙119가 가야하는데 그것도 늦을 겁니다.
그런 건 할 수 없고 어쨌든 재난에는 인프라가 중요하다는 의견입니다.
어지간해서는 댓글 안쓰는데....
누가 누구를 정신병자라 칭하는지....
댓글에 팩트는 없고 혐오만 가득한게....
당췌 뇌는 무슨일 하는지 궁금할따름....
배선 지하 매장이 다 좋을까요..?
유지보수에 어려움이
서울~영월 아니고 서울~양양
사실관계를 보충하자면 강제사항은 아니었다고 해도 사실상 강제와 다름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소방은 시도 지자체장 소속이지만 실질적인 수장인 소방본부장은 국가직입니다. 즉, 소방청장이 인사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키면 시키는대로 해야 합니다. 조직의 대빵이 시키는데 개길수 있겠습니까?
물론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기꺼이 지원은 나갔을 겁니다.
강제라고 볼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차출은 강제가 아닙니다.
저도 본내용이 완벽한 사실이라고 믿지는 않습니다.
소방기적에 편승하는 미담들로만 여겨도 충분하지 싶습니다.
그렇다고 그걸 꼭 강제여서 그랬다고 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소를 물가로 끌고 갈수는 있어도 물을 마시우게는 못합니다.
소방용사들이 출동을 해도 그들이 해온 일들을 보면 그들에게 저정도 미담은 남겨두셔야합니다.
지하에 전기선묻는게 단순한게아닙니다.
전봇대로가는거보다 공사비도 5배~10배이상들구요..
도로도 온통 굴착하고 통제하고 복구하고.....
유지보수는 더힘듭니다.
물론 그럼에도불구하고 여러가지 상황상
궁극적으로는 지하로가야겠죠....
맞습니다...저도 전기쟁이 출신인데....매설하면 최종적으로 10배이상 비용이 증가합니다.
또한 매설에 따른 여러가지 부작용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매설로 가야합니다...
그게....화제 뿐만 아니라 시설투자비 10배의 배용을 넘어서는 이익이 있는 방식입니다
다만....이 작업을 위해 투자되는 초기비용과 유지비용이 만만치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