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유학 하고 온 친구,.,,..,

보통 비행기가 이륙을 하면 날개가 동체를 떠받드는 구조이기 때문에 날개가 위로 휘게 됩니다..
그리고 저 사진 속 기종(787)은 유난히 더 많이 휘는 기종이기도 하구요..

그렇군요. 이해했습니다 ㄷ ㄷ

우워. 신기술이네영 ㄷ ㄷ ㄷ 파리채로 후두려 패고싶네여...

지난번 제주도에서 기장 부기장 한잔하고 대리운전 부르던데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전 소셜 넘버가 있는데...이런 것도 돼나요 물론 전 비행분야하고는 상관이 없지만..

불법 채류자 중에도 소설넘버 가지고 있는 분들 많습니다.. 911 테러 이전에는 신분에 상관없이 신청만 하면 주는게
소셜넘버였구요..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취업할 수 있는 비자 또는 영주권을 갖고 있어야 취업이 가능합니다..

형님이 미국 HOUSTON 으로 이민가서 사시는데..
일단 미국 입국 심사대에서 소셜넘버 첨부해서 보여줬더니..
걍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통과 해주더군요.
다른 사람들은 여행이냐 뭐냐 묻던데...ㅋ

뭔가 잘못 알고 계시는것 같은데 미국 입국할때 소셜넘버는 아무상관이 없습니다..
입국 심사관이 보는건 여권과 비자입니다..
형님은 미국으로 이민을 가셨다고 하니 영주비자를 가지고 가셨겠죠.. 영주비자를 가지고 있으면 당연히 아무것도
안물어봅니다..
저도 한국 방문했다 미국으로 돌아올때면 "한국 잘 다녀왔냐?" 요 한마디가 끝이네요.. ㅎㅎㅎ

당연 비자죠,,
그리고 소셜은 그만큼 이 사람이 미사회에서 영주권은 아니여도
사건사고없이 일을 했다라는 증거도 된다고 하네요.
형임은 미국 시민권자 입니다.

소셜이 사건사고 없이 일을 했다라는 증거라구요?
소셜은 그냥 한국의 주민등록번호 같은거에요..
미국에서 태어나면 바로 나오는게 소설넘버인데요.. ㄸㄸㄸㄸ
그리고 위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911테러 이전엔 개나소나 다 주던게 소셜이었습니다..

시민권자면 미국인이라는 이야깁니다... 미국인이 한국놀러갔다 미국귀국하는데 입국심사대서 뭘 꼬치꼬치 묻겠어요 ㄷ ㄷ ㄷ ;;;
시민권 = 미국국적보유
영주권(그린카드) = 미국거주가능 증명(외국인도 가능)
SSN = 미쿡내에서 일하면서 받은 사회보장번호(영주권 없는 외국인도 사능)
즉 위엣것이 끝판왕이어서 시민권ㅇ면 다 해결되죠;;

소셜이 없으면 일을 못하고 물론 하기도 하지만 신고당해서 조사 받는 경우도 봤습니다 님..
물론 주민번호지만 있는거와 없는거 엄연히 차이가 납니다.
이게 입국시 아닌거와 있는게 차이가 얼마나 나는줄 아세요.
911 이후엔 개나 소나 주던가요?

흥분하지 마시구요..
잘 정리해드릴께요..
영주권 또는 시민권이 있으면 자동으로 소셜넘버 발급이 됩니다..
고로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라면 무조건 소셜넘버가 있는거구요..
하지만 소설넘버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취업이 가능한건 아닙니다..
F비자나 H비자, O비자, E비자등 소셜넘버를 발급받을 수 있는 비자도 있고 그 비자로 인해 소셜을 받았다가
비자유지자격을 충족하지 못해 비자를 상실했을 경우에도 소셜은 유효하게 됩니다..
하지만 소셜이 유효하다 하더라도 비자를 상실했기때문에 취업은 불가능하구요..
말씀하신것처럼 입국시에 영향을 주는건 시민권, 영주권, 비자인것이지 소셜넘버가 아닙니다..

아이고... 시민권자 영주권자가 성인이면 소셜넘버는 당연히 있죠;
소셜넘버가 없으면 당빠 시민권자 영주권자가 아니구요
소셜넘버가 있더라도 시민권 영주권자가 아닌 경우 많습니다(유학생 등)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계시네요. 소셜넘버는 입국에서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케빈님이 잘정리해주셨네요. 즉 영주권이 없다면 소셜여부는 취업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물론 유학생이 소셜을 학교를 통해서 지금도 취득은 가능하지만 그건 취업용 소셜도 아니고 학교에서만 일할수ㅜ있는 경우에 한합니다.
아는 형님은 시민권자라서 그냥 패스이지 소셜넘버랑 무관합니다. 비이민자가 특히 관광비자로 입국하면서 소셜있더고 하면 되려 추방사유입니다. 육로로 진입시에는 입국거부 당하구요

하.. 이해력 탑재 좀

예의가 정말 없네요. 그리고 잘 모르시면 아는척 하기보다는 그냥 계시는게 낫습니다.

군 조종사가 당연 느리죠 그만큼 취업의 길은 빠른거구요.
경력이 아닌이상 다른길은 더 힘듭니다 좀더 아셔야 할듯..

단바인님 현직 조종사임

출신별 항공사 입사에 대해 제가 뭘 더 알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친구분의 기량이 어느 정도 인지는 모르겠지만 비행에 소질 있고 영어 좀 하면 취업이 불가능 한건 아니에요. 돈이야 좀 더 들겠지만 지원자격 조건만 맞춰놓고 입사준비 열심히 하면 갈 곳이야 어디든지 있으니 될 겁니다.

현직이면 다 아는 겁니까? 미국 가는거 준비하는 시간, 돈 모으는 시간 면장 따고 바로 항공사에 꽂아줄수 있는 빽이 있다면 그게 가장.빠르긴 하겠네오

국내에서 군조종사가 가장 빠른길 인건 누구나 다 아는길인데요..

군조종사가 절대 빠른길 아닙니다.

다 알고 모르고를 떠나서 남가뢰님이 무례하긴 했습니다..
본인이 가장 먼저 달은 댓글을 보세요..

군조종사가 되면 17년 의무 복무를 해야하니 그것도 염두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조종사는 민간조종사가 되는 길이니깐요..

물론 외국에서 민항기 경력으로 국내에 입사하는 분이 가장 빠르겠지요.
그럼 공군조종사도 아니고 민간인이 뭐가 가장 빠른길인지 듣고 싶네요?
어떤 길이 가장 빠른 길인가요?

아는 후배중에 군조종훈련 떨어진뒤
제대하고 미국가서 타임빌딩하고 메이저 입사한 후배있습니다..동기들 보다 5년정도 빠르구요..
제일 빠른건 1천시간 타임빌딩후 국내에서 면장전환하는게 빠른거 같네요..

가장 느린 길일 수 있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될 수 있죠. 초중고등훈련이 쉽지는 않겠지만요.

ㅋㅋㅋㅋㅋㅋ 현웃터졌습니다.

그런 경우외엔 국내분이 그것도 민간인이 공군출신도 아닌이상 상당히 어렵죠...
공군 출신도 어렵겠지만..

민간출신은 비행교육 시작부터 입사, 부기장임명까지 대한항공 제외하고 대략 3년 반 정도 걸립니다. 저희 때는 3년도 안걸렸어요. 항대 한서대 알티는 10년 복무, 사관 15년 복무 하고 나오면 교육 기간 1년 더해서 30대 후반에 부기장 되는 건데 20대 후반 30대 초반 민간출신들과 입사동기가 되는 거죠. 어떤 방법이던지 일장일단이 있지만 입사 후에 한국에 계속 있을거면 군출신이 낫고, 해외로 나갈거면 민간출신으로 입사가 좋아요.

맞는 말씀입니다. 무탈하게 수료만 하면 민항 가는거야 일도 아니죠. 문제는 실력도 있어야 하고 운도 따라야 하고 출신도 좋아야하고...

비행경력 몇시간이 된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