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귀기로 했는데 몇일후 동거남 있는거 알게됬습니다.
2. 썸타다 몇년후(2015.3월) 만났는데 그동안 결혼하고 아이낳고 이혼한 상태......
(그걸 모르고 연락와서 만났는데 제 얘기는 궁금한게 없고 집안 재산싸움일어났던것만 궁금한지 그것만 물어봄)
3. 좋아한다고 연락왔는데 저하고 썸타다 전남친하고 원나잇뜀(바보처럼 자기 스스로 말함
4. 주식채팅사이트에서 알게된분인데 적극적임(나중에 알고보니 그동안 모와뒀던 모든돈 주식으로 날림 저를 통해서 원금복구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습니다.
5. 정말 좋아하던분인데 유부남과 사귀고 있던중이었습니다.
6. 1억의 빚이 있는분 썸타던중 10살 어린 남자와 놀다 저한테 걸리고 그남자와 헤어지과 저한테 다시 집착 ㅎㅎㅎㅎ
7. 고아에 신용불량자 ......후 넘어가고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만났던 분들입니다. 모든여자가 이런가 싶을정도로 이상분들만 만났습니다.
모든분들 연락처 지워버렸습니다. 제가 핸드폰번호 바꾸는순간 저 모든분들과 인연이 끈어집니다.
카톡이나 페이스북 살리면 친추에 다 뜹니다.
우선 아침에 핸드폰번호 바꾸고 2월중 이사가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할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나이먹으니 여자 만날수 있는 기회만들기조차 쉽지가 않네요
나중에 후회할거 같은데 그래도 핸드폰 번호 바꾸는게 좋겠죠
https://cohabe.com/sisa/99260
핸드폰번호 바꿔서 모든 여성분들하고 끈어버릴건데 후회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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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때문에 후회 하신다는거죠?
연배가 얼마이신지 모르겠지만 인연은 또 생기실거에요~
대부분의 여자들이 그런게 아닌가 이세상에 완벽한 여자가 있을까 하구요
상처받지 않기 위해 여성분의 부족함이 보이면 단칼에 인연들 끈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완벽한 여자가 어디 있겠어요 ^^
저도 산책길에서 맘에 드는 분 말 걸어서 결혼한 케이스입니다.
차후 만나실때는
좀 더 외적인 거 보다는 내적인거나 보는 관점이 달라질거에요
쉽게 이야기 해서 판단력이 점점 더 좋아지실거니
맘 편히~ 맘 달래시면서 이전 분들은 마음속에서 정리하셔요 ^^
저런 분들만 만나는게 로또만큼이나 쉽지 않은데..
혹시 첫만남부터 재력을 과시하거나 돈으로 만남을 이어가는 스타일이신가요??
1년동안 저런 분들만 만나는게 정말 쉽지는 않습니다..
집안 재산 싸움일어났을때 썸타던분은 힘들어서 제 얘기하다 이정도는? 있구나 생각했을거구요
제 주위에 입이 싼인간들이 많습니다. 술마시다 이런저런 얘기한게 부풀리고 부풀려져서 제가 갑부처럼 소문이 났습니다. 헛소문이라고 해도 믿지 않습니다.
주식사이트에서 서로 수익률인증 같은거해서 저도 덩달아 주식 인증한적 몇번 있구요
제가 실수한 부분도 많습니다.
답이 나온거 같습니다.
죄다 돈보고 달려드는 형국이네요.
마음을 주지 마시고 갑질을 실컷 하며 여자에 대해 더 아시고 더 만나고 해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어렵게 생각 마시고 그냥 가볍게도 만나보시고 스쳐가는 인연이듯 오는 여자 막지 말고 가는 여자 잡지 마세요.
생각보다 님이 갑질을 하셔도 여자들이 메달릴거에요. 돈 보고 달려드는 여자들은 돈 떨어지면 떠나도 돈만 있으면 자기한테 지랄하고 하인 다루듯 해도 안떠납니다.
첫 만남부터 비싼 레스토랑이나 호텔 가지 마시구요.
쌈마이한 국밥 먹고 뚜벅이 데이트 해보세요. 차가 여러대시라면 수입차 말고 국산차 끌고 만나러 나가보시구요. 뚜벅이로 데이트 하시는것도 추천합니다.
그리고서 여자 반응을 보세요. 시큰둥 하다면 정말 글쓴님을 남자나 사람 자체로서의 매력이 아니라 돈으로 보고 만나는 겁니다. 과감하게 터세요. 달려드는 여자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좀 많이 외골수이고 사람을 한번 좋아하면 모든걸 다주는 스타일입니다.
제가 대리고 놀지는 못할겁니다. 아 제가 자꾸 말중에 부자인거 같이 말하나봅니다. 저 부자아닙니다.
이해가 잘 안 가네요.. 저런 여자들 정말 인생에 한 두명 볼까말까한 경우인데..
원래 파리는 추접한 곳에 모이는 법입니다.
한번 본인도 되돌아보세요. 이건 비아냥이 아니라 정말 앞으로 괜찮은 여자,
결혼해도 될만한 여자를 만나는 일에 있어서 지금 글쓴이의 깨닫지 못한
문제가 걸림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게 뭔지를 알아내야 해결하고 좋은 만남을 가지죠..
지금까지는 정말 미친년들만 만났는데 그 문제의 원인이 본인에게도 있다고 가정하고
접근하여 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주위에 보면 노름하고 건들건들한 놈들은 다들 그런 싸구려 여자만나고
착실하게 잘 사는 분들은 또 그런 분들 만나더군요. 유유상종입니다.
우선 저는 부자가 아닙니다. 그리고 숨김없이 말합니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남에게 뭔가 유리한 상황?을 만들기 위함이지만 저는 이세상사람들에게 바라는게 없습니다.
앞으로는 제 자신을 감추는 방법밖에는 없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그래도 악연이라도 인연이라면 인연이라 만났던 분들하고 모두 끝낸다고 생각하니 잠이 안오네요
감사합니다. 댓글달아주신분들 글 읽어보니 끼리끼리 만난다고 제가 환경이 안좋으니 이상한 분들만 만났나봅니다.
단 한명만 시폰같은거 띄지 않는 자기 자신을 소중히 하시는분 만나서 올해 결혼했으면 ㅎㅎㅎㅎ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굴보시나여 몸매보시나여
저는 여자 얼굴보지 않습니다. 어렸을때 안좋은 환경에서 살다보니 외모보다는 마음을 봅니다. 얼굴봤다면 그래 그럼 나도 외로운데 같이 즐기지 뭐 생각하고 같이 즐겼을분 많았습니다.
새해 좋은결심 하신겁니다
악연으로 남은인생이 가시밭길이 될거아는데
빠져나오지 못하는건 슬프죠
아주 잘하신겁니다 앞으로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
좋은인연도 만나시구요 ~
감사합니다. 한동안 여자를 만나지 못했는데 요즘 여자들은 다 이런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너무 여자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접근했나 생각했는데 댓글보니 그런건 아니었다는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자한테 질려서 현자타임 왔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렇군요 저도 제가 이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던분이 남친과 헤어질때마다 연락해서 사람마음만 흔들어놓고 또 남친생기면 떠나고 그런식으로 해서 이번에도 남친하고 헤어지면 또 연락할까봐 무서워서 번호바꾸는겁니다. 사람 마음가지고 장난치는 여자고 남자고 저질인거 같아요 ㅎㅎㅎ
어떤환경에서 사라면 그럴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