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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도 정원이 좋은 이유가 있네요.

제작년에 맨션에서 살다가 한달에 월세가 90만원씩 들어가지만 애들이 저녁까지 뛰어 놀아도 눈치 안봐도 되고...
물론 관리나 청소는 귀찮지만 그것보다 좋은 점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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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크기나 형태로 봐서는 매미 허물은 아닌거 같은데...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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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태서아빠! 2019/04/06 13:04

    매미 유충 허물 맞습니다
    마당있는 삶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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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goya_JP 2019/04/06 13:16

    지금봤는데, 아마 작년것 이겠네요.
    작년 봤던 허물이랑은 차이가 많아서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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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drich 2019/04/06 13:04

    매미 맞고요. 일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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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goya_JP 2019/04/06 13:17

    네, 일본에 살고 있습니다.
    작년 것일텐데 좀 많이 작고 형태도 달라서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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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크가답이다 2019/04/06 13:04

    매미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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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goya_JP 2019/04/06 13:18

    그렇군요. 작년것인데 오늘 청소하다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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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zzaYut™ 2019/04/06 13:04

    외쿡 인가보네요. 부럽습니다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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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goya_JP 2019/04/06 13:19

    옆동네 살고 있습니다.
    사는건 다 똑같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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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성대_게이♥ 2019/04/06 13:04

    매미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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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goya_JP 2019/04/06 13:20

    감사합니다.
    낙성대 사시나보네요?
    제가 한국에 살때 집이 신림동이라서 서울대 넘어서 낙성대가고 그랬는데..
    너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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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징어왕 2019/04/06 13:08

    단독살지만 좋은점이 더많죠
    관리야 쫌만 부지런하면 되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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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goya_JP 2019/04/06 13:22

    와이프는 가끔 풀만 뽑아 줍니다.
    그것만도 감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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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렛킴 2019/04/06 13:16

    예전에 서종에 정원있는 전원주택 살았는데 나이드니 걍 아파트가 편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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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goya_JP 2019/04/06 13:24

    네, 애들이 크면 괜찮은데 저는 너무 늦게 결혼해서 애들이 아직 애기랑, 유치원...
    몸은 힘들지만 애들때문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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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kxoinee 2019/04/06 13:22

    정원달린집이 월세 90이면 엄청 싼거 같네유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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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goya_JP 2019/04/06 13:25

    네, 운이 좋았죠;
    하지만 집이 오래되서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고..;
    난방비가 많이 나옵니다;
    애들때문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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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씨 2019/04/06 13:31

    게다가 일본인데 월세 90이면 진짜 싼편...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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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goya_JP 2019/04/06 13:41

    그런가요?
    제 수입이 보잘것 없어서 많아 보이네요...;
    나고야 중심지에서 전철로 10분 걸리는 변두리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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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esling* 2019/04/06 13:25

    제작년에 맨션에서 살다가 한달에 월세가 90만원씩 들어가지만 애들이 저녁까지 뛰어 놀아도 눈치 안봐도 되고...
    이게 무슨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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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씨 2019/04/06 13:31

    제작년에 맨션에서 살다가 (지금은) 한달에 월세가 90만원씩 들어가지만 애들이 저녁까지 뛰어 놀아도 눈치 안봐도 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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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goya_JP 2019/04/06 13:44

    저만 이해하는 말로 적었나봅니다. 죄송.
    제작년까지는 맨션에서 살았습니다만 지금은 이사해서 월세 90만원을 내는 단독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맨션에서는 애가(그때는1명) 뛰지 못했지만, 지금은 애들이(지금은 2명) 뛰어놀아도 눈치가 안보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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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goya_JP 2019/04/06 13:45

    감사합니다~ 답변까지 달아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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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esling* 2019/04/06 13:32

    맨션은 빌라 같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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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goya_JP 2019/04/06 13:47

    여기는 고층을 "맨션", 저층을 "아파트"라고 부르는데요.
    한국으로 말하면 빌라같은 것입니다.
    처음에 왔을때 바꿔말해서 많이 헷갈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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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영이 2019/04/06 13:39

    아이가 뛰놀기시작하면 아랫층에 진짜 미안하죠. 저도 이사해야하는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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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goya_JP 2019/04/06 13:49

    애가 하나 더 늘어서 따라서 같이 뜁니다.;;
    아파트, 빌라에서는 무리겠네요.
    여기는 사람들이 거꾸로 너무 자중을해서...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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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saka_jagey 2019/04/06 13:59

    오 저도 이번2월에 잇코다테 이사했어요
    마당은 꿈도 못꾸지만 ㅎㅎ
    애기가 뛰어도 되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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