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등갈비... 진짜 가격 너무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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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엉똔이 여럿 죽였쥐
허니버터칩은 왜 그 난리였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감.
지금 마트에서 젤 많이 보이고 묶여 있는게 저거 인거 같든데
1. 저는 좋아합니다ㅑ ㅠㅠ 지금도 가끔 찾으면 먹어요
2. 이것도 동네 빵집이나 여타 빵집에서 팔고 있음. 커피번만 전문으로 파는데는 거의 없어졌죠
3. 안 먹어봤는데 느끼하거나 비리다는 평이 다수
4. 이거.. 몇번 먹어봤는데 너무 딱딱하고, 기름맛이 너무 많이 나서 별로였습니다.
5. 창렬...
6. 그냥, 포장지 디자인 좋은 감자칩
7. 맛있는데 보기 힘드네요
8. 안 마셔봄..
아 순하리유자맛의 추억..... 친구랑 둘이 존맛!!!!!이럼서 막 1인 2병씩 마셔재끼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훅가서
집에가서 토 100번하고 그담날 그담담달 그담담담담 일주일동안 숙취에 시달렸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꼬면 정도 제외하면 한두번 재미로 먹지 롱런할 맛이 아님..
벌집 아이스크림 넘나 좋아했는데.. 요즘 먹으려면 멀리가야해서 슬퍼요.
꼬꼬면 하얀국물이면 뭐하나 매운건 마찬가지인데
착한 식당 타이틀 달아주는것 처럼
착한 PD 프로 검증해서 달이주는 방송도 해야할듯
착한식당 보다 더 찾기 힘들겠지...
커피번 빼고 먹어본 게 없네요;
인싸류는 아닌 탓에 워낙 유행 이런 거 따르는 데 거부감도 있는데다가 먹어보기 전에 다 시들어서ㅠㅠ
슈니발렌인가 저건 망치로 깨는 이유가 있듯이 돌덩이임...
맛도 그닥..
솔직히 곱창도 반짝일줄 알았는데
여전히 가게마다 사람 많음
대왕 카스테라 AI 사건이라길래 인공지능하고 계란이 무슨 연관이 있지하고 5초간 진지하게 고민했었다
개인적으로 순하리 참 좋아했는데
성분 바뀌고 난 뒤부터 맛이 달라져서 안찾게 되더라는...
순하리 처음 나왔을때 한병 마셨는데도 취기가 거의 안 올라와서 밤 열시부터 새벽 여섯시까지 친구랑 각자 한 여섯병씩인가 마셨나? 빨대부터 시작해서 오만가지 방법으로 마시고 집으로 기어들어온 뒤...... 그 다음날도 기어다님 ㅠㅠ 세상에 이런 숙취는 없다.....
로티 보이 한때 진짜 좋아했었는데....
꼬꼬면 가끔먹으면 존맛인데
국물도 칼칼하니 좋음
번화가에 작은 번집이 있었는데 진짜 얼마나 맛있던지 매주 엄마랑 6개들이 한상자 사서 이틀 내에 아작을 냈었죠...
당시 가게명이 '로티맘'이었는데 가게 사장님이 로티맘이지만 파는 사람은 삼촌이라며 농을 하시곤 했죠.
정말 맛있었는데..파바 커피번은 너무 작고 너무 달아...ㅠㅠㅠㅠㅠ
등갈비는 진심 먹을게 없음
그냥 뼈다귀 빨다 버리는 것
고기를 먹은 기억은 없고
뼈다귀 들고 빨다가 버리는 참담한 맛
헐? 로띠보이 이제 없어요?
로띠보이 연유 들어있는거랑 커피 완전 좋아하는데..ㅠㅠ
한국 갈 때 또 먹어야지 했는데....
이게 없네..?
로티보이 진짜 좋아했는데..다 없어지고..작년에 우연히 밥먹으러 들어간 건물 지하에서 발견하고 스무개사왔었어요.가끔 그거사러 거기가요..울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은곳 아닐지..ㅋㅋ거기마저 없어지면 안되는데ㅜㅜ
자주 가는 곳 근처에 로티보이란 카페가 있길래 그냥 오 아직도 커피번 파는 곳 있구나~ 하고 말았었는데 꽤 레어한 곳이었네요!
다음에 한 번 사먹어 봐야겠어요ㅎㅎ
드시고 싶은 분들을 위해 위치 말씀드리자면 대전 중구청 근처랍니당! 그 근처 어딘가의 큰 건물 안에 있더라구요.
식용유 대량사용 ㅋㅋ 마요네즈 어떻게만드는지 알면 까무러치겠네 ㅋㅋ
한때 벌집꿀이 유행이었던 적이 있습니다..벌꿀아이스크림 나오기 5년전인가..10년전인가...여튼 아이스크림이랑 같이 나오기전에 벌집을 틀에서 빼서 채에 올려두면 꿀만 따로 털어서 먹는거였는데..그때당시에 틀 3개에 3만원 이렇게 팔았거든요..백화점에서..저희 어머니가 이거 선물오면 진짜 싫어하셨거든요. 채에다가 거르는게 일이고 그걸 설겆이 하는게 너무 귀찮다고...그때 이렇게 나오게 된 계기가 꿀에 물탄다- 꿀 다 가짜다 그래서 꿀을 통째로 팔자라는 생각으로 나온걸로 알고있는데 그 이후 벌집 아이스크림이 대 흥행했는데..그 가격이..ㅎㄷㄷ;;
저는 단 한번도 먹어본적은 없습니다만...그정도 값어치가 있나? 라는 생각은 했었습니다ㅋㅋㅋ
갓 꼬꼬면
몇몇 음식은 그 해당지역에서만 반짝한 음식인데 그렇게 인기 있었던것도 아니고 뭘 믿고 가격을 그렇게 올려서 자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