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수수가 자생하고 대빵 큰 호수가 있는데 유목 생활을 하는 것을 보면
작가가 '유목'이 뭔지 모르는 게 틀림없다
https://cohabe.com/sisa/991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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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지능은 작가의 지능을 넘을 수 없다
물도 있지, 수수도 있지. 농업할 환경이 되는데?
물먹는 법을 몰랐나보지
수원이 저렇게 있는 장소를 알고 있는데 왜 유목을 하는지는 의문이긴하네
음..? 잠만 생각해보니까 그렇네.
물먹는 법을 몰랐나보지
아아 이것은 "꿀떡꿀떡"이다. 물을 삼켜서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지
오오오옷 이세계인씨 스고이해!! 이제 오줌을 마시지 않아도 되겠군
헤에 스고이!!! 침말고 마실수있는게 있다니 시라나캇다제!!!
캐릭터의 지능은 작가의 지능을 넘을 수 없다
글 그림 따로 있다는데 그러면 글 작가는 뭘 하는거지
처음부터 작가가 빡대가리인게 느꼈는데 세삼스래 그래?
음..? 잠만 생각해보니까 그렇네.
물도 있지, 수수도 있지. 농업할 환경이 되는데?
주식이 아닌가보지
지능이 안되지
유목민 쉑덜 다른 민족이 정착하고 나면 약탈하려고 기다리는거자너 ㄹㅇㅋㅋ
어디서 주워 듣기론
'나라면 절대 이런식으론 안쓴다'
라고 낙서 하듯이 휘갈긴게 출판 된거라던데...
그게 사실이어야함 안그러면 이정도로 ㅈ만하게 만들수가 없음
수원이 저렇게 있는 장소를 알고 있는데 왜 유목을 하는지는 의문이긴하네
뭐 인위적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품종이 없나보지
잠깐 야생에 먹을수있는 수수가 저렇게 자생하는데 인위적으로 대량생산이 불가능하다고???
동유럽지역도 수원이있는데 유목생활했었잖냐 하자르칸국은 지금의 러시아,우크라이나 흑토지대에 있던 국가인데도 유목생활했었음
저 세계관이 뭔지 모르겠는데
자생하는 주제 인간이 따로 키우면 뒤져버리는 품종도 있거든
사실 유목민들 이동반경이 겁나 커서 저정도 호수 몇개 알고있다고 이상한건 아님.
애초에 몽골도 엄청나게 큰 호수가 있는데 유목생활 하는사람이 아직도 있음
저거 시장에 야채랑 밀이랑 다 파는 동네임 쟤들만 유목하고 나머지는 정주하고있음;;
쟤네가 생선을 아는 것도 신기한데.
꿀꿀이죽 밖에 안 먹는 거 아니었나.
심지어 그 꿀꿀이죽도 맨날 태워먹어서 굶는게 태반인 나날이었다고 묘사됨.
근데 슈바 그딴 놈들이 물고긴 걍 장식으로 보고 냅뒀단 말이지?
굽는것도 모르는데 당연하지
그거만 모르겠냐
...............어디서부터 지적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마왕이 인류를 몰살시키고 문화라는 개념을 지워버린 세계가 아닐까
드퀘빌1 같은 세계 말이야
징기스칸이 도시를 초지로 만들어버린 세계?
흠, 이렇게라도 생각 안하면 납득이 안가긴 한다.
고정적이고 충분한 수원과 작물이 있는데 유목을 왜함??????????
징기스칸 : 재밌으니까!
몽고가 바이칼 근처에서 유목생활하지 않았냐?
ㅇㅇ
예전 이작품 떴을때 일본에서 욕먹었는데 그거 생각하면 일부러 작가가 어그로 끌려고 저런식으로 만든거 아닐가 생각들더라
불에다 음식을 굽는 개념도 없는데 뭐 다른 머리는 있겠냐 ㅋㅋ
엘프가 아니라 원숭이인가 보지
이제 아아 이것은 씨앗이라는거다
심으면 식물이 자라지
나오는거냐?
수수가 원래 저렇게 알곡이 많이 여무나?
그냥 놔둔 자생종인데?
아니 작물화 되지 않은 수수는 훨 작음
시장은 맨땅에 있고 호수엔 아무도 안사는 건가...
그것도 그러네
수원이 어마어마하게 풍부하고 생선도 많은데 아무도 안살아
몽골인들 생선 싫어하는데 거의 벌래수준으로 쳐다봄
ㅇㅇ 몽골애들하고 고기뷔페 가면 진짜 고기만 먹더라
양파도 혐오하더라;;
수원도있고 물고기도있는데 왜굳이 유목하냐...
흠, 위에 와이에프님이 적었듯이
수원지와 곡물이 있어도 일부러 유목생활을 할수도 있고
생선을 관습상 혐오할수도 있음
이만화가 바보같기는 한데
최소 이 부분은 타당한듯
원본가보니까 아아...이것은 '찌다'이다...하고있음ㅋㅋㅋㅋㅋ떡을 만들정도로 풍족한 곡물(게다가 근현대까지 개량된 벼급인건 태클안걸고)을 안써먹음
애초에 생선 싫어했으면 맨위 컷 말이 나왔겠나
링크 들어가서 본문 보니까 딱히 유목민이라고 생선 싫어한다는 묘사도 없고
막컷보니까 생선잡이하려고 유목 루트를 호수 주위로 했다는 걸 보니
애초에 여기에 호수 있는 걸 알고도 그냥 유목했다는 거임
농사의 농도 몰라서 유목하는 거라고밖에 설명이 안됨
그냥 작가가 개죶병.신인걸 애써서 납득할 이유가 없다
신부이야기에도 호수에서 어부로 일하는 애들 나왔었는데
그냥 대충 그동네는 다 유목민이라 생각했나
저러고도 그냥 유목생활 할수는 있는데...
왜 저기에 아무도 안 사냐?
몇명 쯤은 독립해서 저기다 마을 꾸릴만하잖아...
이런 짤만 보고 느껴지는건 작가는 존나 천재라서 이런 빡대갈을 만드거나 존나 멍청해서 이런 빡대갈밖에 못만들거나 인듯
후자
작물들의 원종은 거의 못먹을정도인데 그냥 옆에 현대시대 우량종급이 있음1, 겁나큰호수가 있음ㅋㅋㅋ생선도 있음2,그 좋은걸 그냥 버리고 골골댐3
호수 근처가 농작물 짓기엔 부적합 하든지 아님 전통적으로 유목 생활을 한지 오래되서 지을 생각을 못하고 물 뜨는데로만 쓰던지..그래도 애매하긴 하다.
농업 안찍고 목축업을 먹었어?! 치트구만
뭐 문화 관습때문에.유목 생활 하는 거일 수도 있는데
주인공이 역시 수수군 하는거 보니
오이 이것이 농사라는거다 라는 결론이 나올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