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쥐: 한 생존자의 이야기(Maus: A Survivor's Tale)》
작가 : 아트 슈피겔만
번역 : 권희섭, 권희종
출판사 : 아름드리미디어
작가의 아버지, 어머니가 나치 독일하에서 유대인으로서 겪었던 고통과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살아남는 과정을 묘사하고 있고
시간이 흐른 뒤 고통스런 경험들이 그의 아버지의 성격과 가족 관계에 끼친 영향을 그리고 있음
1992년에 만화 최초로 퓰리쳐 특별상 수상
기존 수상 부문인 소설로 봐야할지 전기로 봐야할지가 애매해서 특별상으로 수상했다는 일화도..
재밌는건 저 쥐새끼들이 고양이에게 당한것과 똑같은짓을 지들이 현재에 하고 있음
이건정말 상받을만함
정말 수십번읽음
이건정말 상받을만함
정말 수십번읽음
재미있게 읽었음.
와
명작
재밌는건 저 쥐새끼들이 고양이에게 당한것과 똑같은짓을 지들이 현재에 하고 있음
생존자(작중 주인공 아버지)가 흑인들 인종차별적인 생각을 하는게 작중에서도 나옴
의미심장하지
실화 기반!
이거 중학생때 읽었던 기억 있는데 뭔내용인지 기억안나네
이 작품이 참 좋은 점은 자신의 아버지조차 흑인에 대한 아집과 편견을 벗어나지 못했던걸 있는 그대로 묘사한 점이야
보니까 작중에서는 폴란드 사람들이 돼지로 표현되던데 진짜 재미있게 읽었었지 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