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사례를 얘기하는건좋은데 히틀러를 거론하면서 그의 가정사가 폭력이니 강O이니 등때문에
후일 그의 정치행태를 예측할수있다이러면서 최진박사의 인터뷰가나오는 정말 위험한 얘기네요.
그런논리면 어릴적 불행한 가정에서 자란이들은 모두 지도층이되선안되는 위험인물인가요?
도대체 이런개소리는 강남의 대한민국 상위1% 계층만이 모든권력과 부를 독점할자격이 있다는소린가요?
요즘 보면 박근혜가 다 망쳤다고해서 모든걸 다부정하는 희한한 일이 점점많아지네요.
엉뚱한곳으로 논리가 비약되고 촛불집회서도 사드반대가 왜갑자기 나오며 미국반대가 왜나옵니까.
한쪽으로 쏠리면 또다시 그반동이 나타나게 마련인데말이죠......
소통이 안된다는 의미였죠.
다른 후보와는 다르게 꽉막힌 환경에서 살아왔으니까요. 대한민국 0.00000001의 경우라고나 할까..
촛불집회에 나가봤나요??
거기서 사드반대니 미국반대를 외치는 사람은 집회주최측의 일방적인 목소리입니다.
누군가는 주최를 해야하는데... 보다 진보적인 사람이 그 역할을 수행하면서 그런 목소리를 낸다고 해서 촛불집회에 참여한 사람 전체가 그런생각을 가졌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대다수의 국민과 촛불집회 참여자들은 그저 탄핵이 되기를 바라는 간절함 그 뿐입니다.
글쓴이가 하고싶은 말씀이 님과 비슷한듯 해요
촛불집회가진않았지만 가까운친구가 거의 매주나가고 사진도 보내줍니다. 대체로 듣고있는데 전혀 근거없는얘긴아닙니다 . 오히려 그런점이 박사모집회 참가자들에게 빌미를 주고 그릇된 신념을 더 강화해주고있는겁니다. 오늘 새박사 윤무부박사가 참여해서 군인들 일어나라고 하는거보고 마음이 아팠네요....
왜 비슷한가요? 지금 글쓴이는 일부의 목소리가 마치 전체의 문제인양 얘기하고 있는겁니다.
대한민국의 자유의 나라인데 누군가 한두명이 이석기석방같은 플랭카드 들고 나온다고 누가 줘 패겠습니까? 어쩌겠습니까?
그렇다고 그 한두명 때문에 집회자체의 정당성이나 의미를 왜곡하는게 정상이냐는 거죠?
저는 거의 촛불집회 나갑니다. 누군가가 이석기석방이니 사드반대니 주장할 수 있겠죠... 그렇다고 그 인간들 줘 패겠습니까?어쩌겠습니까? 몇십만이 모인 집회에서 몇명이 들고다니는 플랭카드나 주장을 가지고 전체를 폄훼하면 안됩니다.
내용을 전부 반대로 해석하면 되는건가요...??
저랑은 본 느낌이 너무 틀리네요...
저 사람은 가정환경이 불우한게 문제가 아니라 인생을 정상적으로 산게 아닌게 문제임
sbs 요즘 세게 나가더라고요 우려될정도로.. 그동안 지은죄가 있어서 더 오버하는거라 생각되네요. kbs는 요즘 다시 우로 돌아서는 분위기더라고요 뭔가 탄핵심판 후를 대비하는 느낌. mbc는 뭐 한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