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 넘어오면 가볍게 애들 사진 찍을려고
A7m3에 35.28z만으로도 좋은 사진
찍을수 있다고 다짐했지만, 어느샌가 2시에 맞쳐
클릭하고 있는 저를 보게 되었네요.
일단 성공은 했는데 5살, 3살 아빠진사에게
135gm은 무린거 같긴한데
일단 한번 써볼려구요.
첨엔 85gm을 생각했는데 af때문에 135gm으로 갔는데
잘한건지 모르겠네요.
아빠진사분들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https://cohabe.com/sisa/99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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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케어를 엄마가 다한다면 135추천이고요
아니면 등짝 각오하셔야죠~ㄷㄷㄷ
거의 외출을 다 같이 하기 때문에
애들 케어는 걱정이 안되는데
등짝은 각오 하고 있습니다.
85GM도 A9에선 충분히 좋던데 M3에선 잘모르겠네용
85GM으로 시소에 앉아서 전신샷가능해요
85gm은 af때문에 고민 많이 했어요.
일단은 135gm 써보고 생각 하려구요.
저는 그래서...50미리이하는 못쓰겠더군요.ㅠㅠ
망원 렌즈의 한방을 믿고 135gm으로 선택했는데 열심히 찍어 봐야겠어요.
탐아빠 200미리로도 찍곤했습니다. 문제 없어보여요. 좀 제한적이긴 하겠지만요. 대신에 열심히 뛰다니셔야...
A7 II에도 될까요 ㅋㅋ
85금 30개월쯤 찍었습니다~~~
135도 예판해서 오면
딸래미랑 즐겁게 놀아보려구요 ㅎㅎ
아빠 진사는 70-200g가 좋아요 애기유령
전 gm은 아니구 135아트염
저도 5세 2세 아이들을 둬서
고민이 너무되어 결국
둘다 샀습니다....진리의 둘...다
멀어서 저에겐 무쓸모입니다. 85mm도 대놓고 찍기 어렵습니다. 사고가 많아서요.
5살미만이면 135는 녹차밭같이 안전이 보장된 곳 외엔 찍을 공간이 거의 없습니다. 사람밟힐 것도 생각해야되구요.
ㄱ.렇다고 사진찍는다고 애엄마한테 아이 전담하시렵니까? ㄷㄷ
애엄마보단 아내 또는 와이프라는 단어가 더 나아보이네요
애아빠 애엄마가 듣기가 왜 거북하죠? 외래어 와이프가 더어색한데요?
애들이 어려서 그냥 18-35 로 만족중입니다. 다행히 크롭이라 좀 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