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ㅊㄴ한테 걸린 버스기사.jpg

뭐지 금붕언가

"오빠 지금 나한테 화낸거야?"

아니 시발 맨날 다니는 코스를 아는 기사님보다
기억력 좋다는겨?

9와4분의3승강장을 이용한 호그와트인이라는게 정계의학설

ㅁㅊ거 아니에요... 못배우고자라서 그래요..

뇌에 장애있는 년 같은데... 사고칠지 모르니 신고해야할지도

뇌가없나 ㅆㅂㄴ이네

우성아파트면 강남권에 있는 것들인가?

이런거 볼때마다 생각나는건데 버스정류장에 버스노선도 있지않나?
그거 안보고 그냥 줄서있으니 타야징ㅎㅎ 이런건가

착각한건 이미 알아챘지만 어떻게든 쪽팔림을 면하고자 버스기사의 잘못으로 우기려는 태도인듯

우리는 어쩌다 하나 볼까 말까 하지만 기사님들은 매일 볼수도..ㄷㄷ

자기 기억이 무조건 맞는거라면 착각이라는 말은 왜있는걸까

모자란년하나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으셨네

우리에겐 어쩌다 한번이겠지만
서비스 관련 업종 하면 MMORPG 몬스터 같이 매일 저런놈들이 생김

ㅇㅇ 가죠? 라고 묻는거면 모르는 거 아니냨ㅋㅋ

진짜 병일지도

여자 「자동차 시동이 안 걸려」
남자 「그래? 배터리 나간거 아냐? 라이트는 켜져?」
여자 「어제까지는 제대로 됐는데. 왜 갑자기 시동이 안 걸리지?」
남자 「엔진 트러블이면 곤란한데. 일단 배터리 문제인가부터 확인해 봐. 라이트는 들어와?」
여자 「아이 참, 나 오늘 OO까지 가야되는데! 차 없으면 안 되는데...」
남자 「그거 큰일이네. 어때? 라이트는 켜져?」
여자 「아 분명히 어제 탔을 때는 괜찮았는데, 히잉. 이 고물차! 이럴 줄 알았으면 차 안 바꾸는건데!」
남자 「라이트는 켜져? 안 켜지는거야?」
여자 「O시에 약속이니까 아직 시간은 있지만, 걸어서 가기에는 넘 멀어~」
남자 「그래. 그런데 라이트는 어때? 켜져?」
여자 「응? 미안, 잘 안 들렸어」
남자 「아, 뭐, 라이트는 켜져?」
여자 「왜?」
남자 「아, 시동 안 걸리는 거 아니야? 배터리 나가서 그러는 걸 수도 있으니까」
여자 「무슨 말이야?」
남자 「응?」
여자 「에?」
남자 「자동차 배터리 나갔을 수도 있으니까, 그거 확인부터 해보자구. 라이트 켜 봐」
여자 「그게 왜? 배터리 방전됐으면 라이트 안 켜지잖아?」
남자 「아니, 그러니까. 그걸 알아보려는 거니까 라이트 좀 켜 봐」
여자 「혹시 지금 화내고 있는 거야?」
남자 「아니 별로 화 안 났어」
여자 「화내고 있잖아. 왜 화 내?」
남자 「그러니까, 화 안 났다고」
여자 「뭐 내가 잘못했어? 말하면 사과할께」
남자 「괜찮아. 화 안 났어. 괜찮아, 괜찮으니까」
여자 「뭐가 괜찮은데?」
남자 「휴~ 아냐 배터리 말한거야」
여자 「차 이야기하는거야?」
남자 「아 그래, 차 이야기」
여자 「지금 차가 중요해?」

직접 확인해보쇼 하고 태우면 되지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버스기사 성격좋네
우리동네 버스기사는 노인분들이 이버스 어디 가냐고 물으면 앞에 써있는거 안보이냐고 고함치던데

진짜 개발암 빡대가리 새키..........

세상에 미친 놈들 진짜 많음...

인터넷 댓글로 싸움나도 저런 새끼들 가끔 있잖아. 아예 이해력이 없는 애들 ㅋ
저런것도 정신병인가? 아니면 그냥 병.신병인가?

톨죽과 인간 절멸계획같은 히틀러가 언제 나와도 이상할거 없어

GS편의점에서 ㅁㅊㄴ도 봤었는데
그 놈 : 왜 SKT 할인 안되요?
사장님 : SKT 할인은 CU나 세븐일레븐 가야되요.
그 놈 : 제가 어제까지도 여기서 할인받았는데 하루아침에 바뀌나요?
사장님 : 원래 안됐어요.
그 놈 : 제가 2년전에도 여기서 SKT에서 할인을 받았는데요
사장님 : 2년전에도 안됐어요.
그 놈 : 제가 이해가 안돼서요. 제가 아워홈에서 일할때도 SKT 할인이 됐거든요 (급 아워홈은 뭔지 모름)
사장님 : 여기선 SKT가 된적도 없고 지금도 안되요.
한 10분간 저 ㅈㄹㅈㄹ 하길래 듣다가 내가 경찰부른다니까 욕하고 감 ㅡㅡㅋ

지도 긴가민가해서 물어봐놓고 갔다고 왜 우겨 간거로 기억하면 닥치고 그냥 타든가 빡대가리아냐

요샌 왜 자기가 착각이나 실수로 일이 잘못됐어도 다른 사람 탓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