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엔딩이 저렇게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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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천자왕 엄복동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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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람이 없어서 교차검증 불가능함
그냥 총쏴서 이긴걸로 가자
독립군이 일본선수 쏘고 "복동아 달려!" 이게 더 결말로 어울리네 ㅋㅋㅋㅋ
몰라 안봐서;
근데 사실이라며
몰라 안봐서;
본사람이 여긴없다
그냥 총쏴서 이긴걸로 가자
본 사람이 없어서 모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이라며
총쏴서이긴게 더흥미진지하내;
영화가 똥같을수는 있는데 진짜로 저러면 똥 그자체 아닌가
본 사람이 없어서 교차검증 불가능함
어 저렇게 끝나
엄복동이 자전거를 집어던지고 일본경찰들이 총 쏘기 시작하니까 한국민들이 뛰쳐나와서 대신 맞아주며 죽어가고, 그 와중에 엄복동이는 딱 저 표정으로 아무짓도 안해. 한국민들은 애국가 불러주면서 엄복동이 막아주며 죽어가는데 엄복동이는 아무짓도 안하고 저러고만 있다가 끝남.
민망할 정도로 노골적인 국뽕이네...
독립군이 일본선수 쏘고 "복동아 달려!" 이게 더 결말로 어울리네 ㅋㅋㅋㅋ
그러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름
애국가 울려퍼지고
일본군이 우테 하면서
총 존ㅡ나 쏘고 끝남
와 시발 본적이없어서 뭐라 까야될지 몰랏는데
저런 내용이엿구나 디워보다 더하네ㅋㅋㅋ
리뷰어 '거의없다'님이 아주 제대로 걸작선 준비중...리얼을 능가한다고 무려 두 번이나 기대하라고 전 영상에
거론했을 정도 ㅋㅋㅋ
근데 다른유튜버 저작권 걸려서(정확히는 비판하는거 태클) 새로 만드신다니깐..
저거 엄복동 상처가 싹 없어지고 머리가 쫙 갈라지곤 개틀링이 나와서 싹 죽임. 사실 터미네이터였던거임.
그런 영화였군
유튭에 풀린거 끝만 봤는데 진짜 저렇더라
이야 어떻게 저딴수준으로 영화를 낼 생각을 하지 ㅋㅋㅋㅋ 배우들이나 고문감독이라고 완장질했다던 이범수나 대단하다 ㅋㅋㅋ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는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자전거 레이싱에서 속도감도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임
뭐같은 가상의 독립투사를 만들어내서 억지 스토리를 쓴것도 개같지만
적어도 자전거 레이싱을 표방한 영화였다면 속도감이라도 있었어야 하는데
제작진은 아무도 자전거 레이싱을 실제로 본적이 없는지 매우 느릴 뿐만 아니라
프레임마저 끊김, 속도감 있는 연출을 하려고 슬로우모션을 쓰는데
그게 부드럽게 슬로우모션이 나오는게 아니라 정배속한 영상을 0.X 배속으로 슬로우재생 한 듯 프레임이 끊겨서 재생됨
스토리는 워낙 쓰레기니까 아얘 언급조차 할 가치가 없음
남동생의 대학 예비 등록금으로 자전거를 산 첫날 자전거를 도둑맞는 장면은
'설마 도둑맞겠어 ㅋㅋㅋ' 했는데 도둑맞고 시작함, 야 엄복동이 도둑놈인데!
엄복동을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청년을 만들기 위해 만든 인위적 장치인데 보고있으면 거슬림
그리고 엄복동이 저 멋진 표정 지은 다음에
고향땅에서 푸른 산 푸른 강을 떠올리는 장면이 한 컷 더 있음, 그걸로 끝남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만들었을까
근데 저 시기는 현재 불리우는 애국가가 없던 시기아닌가? 애국가 역사하고 엄복동하고 안맞을낀데..?
놀라운 사실은 저 엔딩부분만큼은 실화라며
애국가가 아니라 아리랑이 울리겠지. 그리고 분위기 갑자기 디즈니 뮤지컬
자전차말고 그냥 전차왕 엄복동이라하자
엄복동이가 전차로 일본군을 몰아냈다!!
엄복동이 훔쳐놨던 타이거 전차 꺼내서 일본군 싹쓸어버림 하지만 일본애들 특기인 무한 반자이 어택 맞고 궤도 마비되고 결국 엄복동은 전차안에서 눈을 감음
그래서 전차왕 엄복동인것
타이거는 초큼 나치같으니 t34로 하자
차라리 한국전쟁 시기에 엄복동이
자전거를 훔치다 포탄맞기 직전의 장면으로 끝내버리는 게......
관객들:
근데 저거 사실이래
국뽕도 시12발 좀 그럴싸하게 만들어야 알면서도 빨아주지 존나 80년대스럽네;
실화라는게 반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