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를 신과 엮어서 뭐하냐는거지
남의 안타까운사연은 신을 부정하는 논리적도구로써 이용하는꼴이 극성종교인과 뭐가다를까싶어
아미세타2019/04/03 07:39
베댓 가거든
Iipton2019/04/03 07: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미와시유는 내아내♥2019/04/03 06:29
남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문제라 생각하고 변화가 필요한때인데...
BoondockSaints2019/04/03 07:40
ㅇㅇ그런데 신탓을 하는 코미디
루리웹-82564196702019/04/03 06:32
전에 고등학생 자폐아 잠깐 돌봤는데 만약 부모님이 나이드시고 먼저 가면 얘는 어떻게 될지 생각하면 내가 다 깜깜해지더라.
먼저가는건 거의 필연인데 이 녀석이 혼자 남으면 어떻게 될까하고.
루제타2019/04/03 06:55
형벌 안 받아도 사는게 사는게 아닐거 같은데
새벽녘마2019/04/03 07:00
판결의 결정적 이유이기도 함.
최고다 세리쟝2019/04/03 06:56
신에게 묻고 싶다. 이게 감당할 수 있는 고통인가???
윌리엄 마샬2019/04/03 07:01
공동체 생활을 하며 서로 의지하던 시대와 만연한 개인주의 시대랑 비교하면 안 될듯.
F_F2019/04/03 07:06
ㅋㅋㅋ백린탄 맞아서 하반신이 재가 돼서 죽어가는 어린애도 다 감당할 수 있는 시련이라 내린 것
완전신재규어2019/04/03 07:13
존재하지 않으니까 묻지마. 존재하더라도 전지전능하지가 않아
7798802019/04/03 07:16
신이 뿅뿅인게 아니라 이런말 하면서 신팔이 하는 새끼들이 뿅뿅들이지
BoondockSaints2019/04/03 07:38
그건 이야기가 좀 다르지.
백린탄은 사탄실직시킨 인간새끼가 그렇게 만든거잖아.
Iipton2019/04/03 07:46
인간끼리 서로 고문해놓고 신이 능력이상의 시련 허락 안했는데 왜ㅈㄹ? 이러고 자빠졌네ㅋㅋㅋㅋㅋ
겔바나2019/04/03 06:57
저런분들의 말로가.. 거의 좋지않던데 옆에 기댈수 있는 사람이 있길
공구리호랑이2019/04/03 06:58
진짜 자폐랑 치매는 왜 존재하는건지 이해가안감 이때만큼은 창조설을 믿는다
Bㅔ리멜론2019/04/03 07:31
?? 창조설 믿고 신이 개새1끼라고 믿는 거임?
라고우L2019/04/03 07:54
논리가 이상하잖아
창조설을 믿으면 치매랑 자폐도 신이 창조한건데?
GT-R.2019/04/03 06:58
국가
지자체는 뭐하냐
윌리엄 마샬2019/04/03 07:04
인권단체는 지적 자폐가 있는 장애인들을 멀리함. 돈이 안 되거든. 국가는 시설을 확장하고 싶어도 지역에서 반대가 많고 주변 반대파들이 반대함.
파란종이2019/04/03 06:59
난 어머니가 나 가졌을때 임신한줄 모르고 약 드셔서
장애 가지고 태어나면 어쩌지 하고 낙태할러고 하셨음.
장애 가지고 태어나면 자기 살아있을때는 어떻게든 도와줄수 있는데,
자기 죽고 나면 장애가진애 혼자서 세상 어떻게 살아갈지 두눈 편히 못 감을 것 같았다고 하더라.
뭐, 결론은 돈아깝다고 할머니가 낙태비 안줘서 태어났고 장애도 없어서 모든게 좋게좋게 끝나긴 했는데
가끔 어머니 말이 떠오르더라.
만약에 아내 뱃속에 있는 아이가 장애를 가지고 있다면, 지우는게 옳은 판단일지, 낳고 내가 살아있는 동안 만큼은 최대한 지원해주면서 사는게 옳은 판단일지.
gyrdl2019/04/03 07:16
내가 그런 상황이었다면, 잔인하더라도 그냥 낙태시키고 안 낳는걸 택했을듯....세상 똥수저로 살면서 구구절절 느끼는거지만, 멀쩡해도 존나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데 장애라도 있으면 와....진짜 사람대접 못 받고 사는것도 봤었음. 도저히 도덕이고 사랑이고 뭐고 세상과 현실은 걍 존나 잔인함.
루리웹-32996785412019/04/03 07:02
근대 자폐아들은 수명 짦다고 들었는데 보통 40세는 넘기나?
기미상궁2019/04/03 07:07
아닐껄. 거기다 자폐도 기능별로 달라서 차이가 많음. 고지능 자폐는 일반인과 차이가 없을 정도고, 보통 자폐와 지적장애, 정신장애가 동반되기도 해서 그게 문제거든.
GentlE2019/04/03 07:25
마흔살 넘기기 힘든건 다운 증후군 ..
유전자 쪽에서 이상이 있는거라 온갖 질병들이 수반되어서 보통 30 넘기기 힘듬.
기미상궁2019/04/03 07:44
ㄴㄴ 그랬었은데 이젠 외과적 수술과 관리로 기대수명이 50대 이상으로 높아짐.
루리웹-60944975392019/04/03 07:03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특히 폭력적인 성향의 자폐증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라.. 40년 동안 고생하신 어머님이 남은 여생이라도 평온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
☆콜라소녀☆2019/04/03 07:06
절대 불가능... 이와 같은 사례에서 결말은 항상 자@살이었음.......
기미상궁2019/04/03 07:09
폭력적 성향만 없어도 사실 문제는 없거든. 나도 20대 자폐아 한명 아는데 얘가 말하다 보면 뭔가 좀 이상하다라는 걸 느끼겐 하는데 일하는 것도 그렇고 나머진 다 정상.
기미상궁2019/04/03 07:12
어떤 느낌이냐면 약간 자기만에 세계와 법칙이 있는 느낌이랄까? 그 애는 지적장애도 동반된 애긴한데 그게 아주 심한 건 아니고 어리숙한 어린애를 보는 느낌이 들었음.
ESP.Elic2019/04/03 07:07
로봇 두뇌는 저런 정신장애를 고치는데 쓰이는거면 굉장히 혁신적일거라 생각함
물론 사이버맨은 절대 나오면 안됨
죄수번호-259800742019/04/03 07:12
엄밀히 말하면 임플란트 정도겠지. 로봇두뇌까지 되면 그냥 다른사람이라 볼수도 있으니까.
ESP.Elic2019/04/03 07:14
임플란트가 더 정확하네 그러고보니
청음지2019/04/03 07:10
나도 어릴때 부모님 속을 많이 상하게 했지... 그래서 내 딴에는 효도한다고 용돈도 매달 많이 드리고 항상 즐겁게 사시라고 하는데... 그래도 내 딴에는 항상 무엇인가 부족하지...
GentlE2019/04/03 07:26
더 노력해야지 뭐. 더욱 더 잘해드려. 힘내
올리버색스2019/04/03 07:13
집에 아픈사람있으면 고통이 말도 아니야
이루리시계연구소2019/04/03 07:14
장애를 가진 자식을 돌보는 부모님 마음속에 다 이같은 걱정이 있을듯..
마이찌아응2019/04/03 07:17
그냥 다들 묵념하고 의견내지말고 조용히 하셈
나나 니네 일이었다면 참담했음
원래 이런 슬픈일에는 그런가보다 하고 상대방 배려하고 조용하는거임
머치냥2019/04/03 07:25
슬픈기사네... 40년 동안 봉사만 하신 삶이구나.... 단 한번의 효도도 못 받아보셨겠네 죄책감 없이 이제는 편히 쉬셨으면 좋겠다
루리웹-13268010672019/04/03 07:26
치매나 이런 비극에 신이 있니 없니 뿅뿅이니 뭐니 지겹지도 않나. 저번에도 한바탕 욕먹던데 또 똑같네.
루리웹-13268010672019/04/03 07:30
출처뉴스 네이버 다음 다찾아봐도 대부분 속상하다는 댓글뿐이고 신타령 기독교타령 찾기도 힘든데 유독 유게에는 무조건 달리는게 신기할따름
Iipton2019/04/03 07:37
보기만해도 황망해지는 비극조차도 자기가 혐오하던 무언가에 대한 증오를 표출하는데 써먹을 생각밖에 없는거지
피식피식2019/04/03 07:26
결단을 내린거겠지
본인도 계속 쇄약해질테니까.. 안타까울뿐...
3년동안손님2019/04/03 07:31
폭력적 성향을 가진 자폐아는 보호자가 없으면 타인에게 민폐만 끼칠뿐이라 봄.
나이트나이트2019/04/03 07:31
살인인데도 징역 3년에 집행유예라
참작이 많이 됐네
사법주가 일을 좀 하긴 하는군
루리웹-28092882012019/04/03 07:34
표면적으로만 보면 패륜이지만 인간사를 아는 인간이라면 패륜이라고는 차마 말할 수가 없네
나이먹은 치매 부모를 모시는 일도
나이먹어가는 정신질환이 있는 자식을 돌보는 일도
일반적인 인간이 감당하기엔 물심양면이 지나치게 가혹한 일이지
결국은 국가가 나서서 이들이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할텐데.. 우리나라는 아직 갈길이 멀어
진짜 자기가 낳은 자식을 죽인다는거에 얼마나 망설였을까...눈물난다
신이 나쁜새끼임.
전에 고등학생 자폐아 잠깐 돌봤는데 만약 부모님이 나이드시고 먼저 가면 얘는 어떻게 될지 생각하면 내가 다 깜깜해지더라.
먼저가는건 거의 필연인데 이 녀석이 혼자 남으면 어떻게 될까하고.
형벌 안 받아도 사는게 사는게 아닐거 같은데
신은 욕해도 받아주거든
진짜 자기가 낳은 자식을 죽인다는거에 얼마나 망설였을까...눈물난다
집행유예 안보이냐?
정상참작과 된다는 표현은 좀 다르지 않을까? 안락사를 허용하고 나선
유죄 때려도 되지만..
40년동안 헌신적으로보살피며
부모의의무를 다해왔다는게 들어있어서
님이말한건 그건해당한될듯
응 일단 40년간 지극 정성으로 키워놓고 말해라
뭔 뿅뿅소리를 하고 자빠졌냐
형은 내리고 정상참작해서 집행유예인거지 형 안내린거도 아니다. 쿨찐
그걸 그렇게 적용시키기엔 아무래도 40년의 세월의 무게가 있어서....
부모님이 내가 저랬어도 키웠을거란 사실이 감사하기도하고 슬프네
신이 나쁜새끼임.
왜 이럴때만 신을 찾는거야?
신은 욕해도 받아주거든
그말도 맞는것같다.. 사람이 되는순간 살인, ■■, 테러가 될듯
뭔데 이래 멋있는데
신... 그건 내 잘못이다(인정)
또한 어머니는 최선을 다 했으니 죄 또한 없다.
+ 그런데 그건 너희들의 최선이었냐?
그건 결국 아무도 나쁜 사람이 없다는 말이야.
애초에 없는 사람이잖아?
혹은 애초에 외계인이거나 혹은 크툴루같은 존재일지도....
이새키가 프로그래밍을 버그투성이로 만들어놔서 그런거아니냐
신은 전지전능한데 저런거하나 해결도 안하잖아
저런분들 도와줄 사회제도와 복지가 없는걸
신탓으로 하는건 어이가 없잖아 약자가 존재하지않는건 불가능함
전지전능하지만 불가능하네
그걸 전지전능이라고 할 수 있음?
사회문제를 신과 엮어서 뭐하냐는거지
남의 안타까운사연은 신을 부정하는 논리적도구로써 이용하는꼴이 극성종교인과 뭐가다를까싶어
베댓 가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문제라 생각하고 변화가 필요한때인데...
ㅇㅇ그런데 신탓을 하는 코미디
전에 고등학생 자폐아 잠깐 돌봤는데 만약 부모님이 나이드시고 먼저 가면 얘는 어떻게 될지 생각하면 내가 다 깜깜해지더라.
먼저가는건 거의 필연인데 이 녀석이 혼자 남으면 어떻게 될까하고.
형벌 안 받아도 사는게 사는게 아닐거 같은데
판결의 결정적 이유이기도 함.
신에게 묻고 싶다. 이게 감당할 수 있는 고통인가???
공동체 생활을 하며 서로 의지하던 시대와 만연한 개인주의 시대랑 비교하면 안 될듯.
ㅋㅋㅋ백린탄 맞아서 하반신이 재가 돼서 죽어가는 어린애도 다 감당할 수 있는 시련이라 내린 것
존재하지 않으니까 묻지마. 존재하더라도 전지전능하지가 않아
신이 뿅뿅인게 아니라 이런말 하면서 신팔이 하는 새끼들이 뿅뿅들이지
그건 이야기가 좀 다르지.
백린탄은 사탄실직시킨 인간새끼가 그렇게 만든거잖아.
인간끼리 서로 고문해놓고 신이 능력이상의 시련 허락 안했는데 왜ㅈㄹ? 이러고 자빠졌네ㅋㅋㅋㅋㅋ
저런분들의 말로가.. 거의 좋지않던데 옆에 기댈수 있는 사람이 있길
진짜 자폐랑 치매는 왜 존재하는건지 이해가안감 이때만큼은 창조설을 믿는다
?? 창조설 믿고 신이 개새1끼라고 믿는 거임?
논리가 이상하잖아
창조설을 믿으면 치매랑 자폐도 신이 창조한건데?
국가
지자체는 뭐하냐
인권단체는 지적 자폐가 있는 장애인들을 멀리함. 돈이 안 되거든. 국가는 시설을 확장하고 싶어도 지역에서 반대가 많고 주변 반대파들이 반대함.
난 어머니가 나 가졌을때 임신한줄 모르고 약 드셔서
장애 가지고 태어나면 어쩌지 하고 낙태할러고 하셨음.
장애 가지고 태어나면 자기 살아있을때는 어떻게든 도와줄수 있는데,
자기 죽고 나면 장애가진애 혼자서 세상 어떻게 살아갈지 두눈 편히 못 감을 것 같았다고 하더라.
뭐, 결론은 돈아깝다고 할머니가 낙태비 안줘서 태어났고 장애도 없어서 모든게 좋게좋게 끝나긴 했는데
가끔 어머니 말이 떠오르더라.
만약에 아내 뱃속에 있는 아이가 장애를 가지고 있다면, 지우는게 옳은 판단일지, 낳고 내가 살아있는 동안 만큼은 최대한 지원해주면서 사는게 옳은 판단일지.
내가 그런 상황이었다면, 잔인하더라도 그냥 낙태시키고 안 낳는걸 택했을듯....세상 똥수저로 살면서 구구절절 느끼는거지만, 멀쩡해도 존나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데 장애라도 있으면 와....진짜 사람대접 못 받고 사는것도 봤었음. 도저히 도덕이고 사랑이고 뭐고 세상과 현실은 걍 존나 잔인함.
근대 자폐아들은 수명 짦다고 들었는데 보통 40세는 넘기나?
아닐껄. 거기다 자폐도 기능별로 달라서 차이가 많음. 고지능 자폐는 일반인과 차이가 없을 정도고, 보통 자폐와 지적장애, 정신장애가 동반되기도 해서 그게 문제거든.
마흔살 넘기기 힘든건 다운 증후군 ..
유전자 쪽에서 이상이 있는거라 온갖 질병들이 수반되어서 보통 30 넘기기 힘듬.
ㄴㄴ 그랬었은데 이젠 외과적 수술과 관리로 기대수명이 50대 이상으로 높아짐.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특히 폭력적인 성향의 자폐증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라.. 40년 동안 고생하신 어머님이 남은 여생이라도 평온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
절대 불가능... 이와 같은 사례에서 결말은 항상 자@살이었음.......
폭력적 성향만 없어도 사실 문제는 없거든. 나도 20대 자폐아 한명 아는데 얘가 말하다 보면 뭔가 좀 이상하다라는 걸 느끼겐 하는데 일하는 것도 그렇고 나머진 다 정상.
어떤 느낌이냐면 약간 자기만에 세계와 법칙이 있는 느낌이랄까? 그 애는 지적장애도 동반된 애긴한데 그게 아주 심한 건 아니고 어리숙한 어린애를 보는 느낌이 들었음.
로봇 두뇌는 저런 정신장애를 고치는데 쓰이는거면 굉장히 혁신적일거라 생각함
물론 사이버맨은 절대 나오면 안됨
엄밀히 말하면 임플란트 정도겠지. 로봇두뇌까지 되면 그냥 다른사람이라 볼수도 있으니까.
임플란트가 더 정확하네 그러고보니
나도 어릴때 부모님 속을 많이 상하게 했지... 그래서 내 딴에는 효도한다고 용돈도 매달 많이 드리고 항상 즐겁게 사시라고 하는데... 그래도 내 딴에는 항상 무엇인가 부족하지...
더 노력해야지 뭐. 더욱 더 잘해드려. 힘내
집에 아픈사람있으면 고통이 말도 아니야
장애를 가진 자식을 돌보는 부모님 마음속에 다 이같은 걱정이 있을듯..
그냥 다들 묵념하고 의견내지말고 조용히 하셈
나나 니네 일이었다면 참담했음
원래 이런 슬픈일에는 그런가보다 하고 상대방 배려하고 조용하는거임
슬픈기사네... 40년 동안 봉사만 하신 삶이구나.... 단 한번의 효도도 못 받아보셨겠네 죄책감 없이 이제는 편히 쉬셨으면 좋겠다
치매나 이런 비극에 신이 있니 없니 뿅뿅이니 뭐니 지겹지도 않나. 저번에도 한바탕 욕먹던데 또 똑같네.
출처뉴스 네이버 다음 다찾아봐도 대부분 속상하다는 댓글뿐이고 신타령 기독교타령 찾기도 힘든데 유독 유게에는 무조건 달리는게 신기할따름
보기만해도 황망해지는 비극조차도 자기가 혐오하던 무언가에 대한 증오를 표출하는데 써먹을 생각밖에 없는거지
결단을 내린거겠지
본인도 계속 쇄약해질테니까.. 안타까울뿐...
폭력적 성향을 가진 자폐아는 보호자가 없으면 타인에게 민폐만 끼칠뿐이라 봄.
살인인데도 징역 3년에 집행유예라
참작이 많이 됐네
사법주가 일을 좀 하긴 하는군
표면적으로만 보면 패륜이지만 인간사를 아는 인간이라면 패륜이라고는 차마 말할 수가 없네
나이먹은 치매 부모를 모시는 일도
나이먹어가는 정신질환이 있는 자식을 돌보는 일도
일반적인 인간이 감당하기엔 물심양면이 지나치게 가혹한 일이지
결국은 국가가 나서서 이들이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할텐데.. 우리나라는 아직 갈길이 멀어
남의 비극을 릴일단 무신론을 주장하는 증거로 보려는 사람이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