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르링입니다.
몇일전에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한 스티커 입니다.
역시나 붙이니까..
공기구멍이 송송송...
그래도 여분이 많아서 (처음엔 좀 놀랬음 뭐가 이렇게 많이 들었지 하면서;;)
실패에 실패를 하다
경우 성공했습니다. 으하하
스트랩도 오늘 도착해서 낑궜는데
이게 그.. 아티산? 비싼 스트랩 같은 나일롱 같은건데
나름 저렴한 가격 2만원 정도라서 구매했습니다.
처음엔 이렇게 생긴 스트랩을 극혐해서 사용하질 않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문제가
가방에 넣을때 스트랩이 자꾸 걸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나일롱 처럼.. 뭔가 운동화 끈으로 되어 있다보니
돌돌 말아서 넣기도 편하고 꺼내서 다시 풀기도 편해서
아하 사람들이 많이 쓰는 이유가 있었구나
라고 오늘 깨닫게 되었습니다.
으 진작에 쓸껄 ㅠㅠ
오늘까지 엠구하고 후지뚜잇은 판매하였고
내일 점검맡긴 후지 x-t2 도착하면 그것도 팔게 되면
어느정도 출혈을 막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진짜 통장이 폭격맞은 수준이라..
엘렌즈도 팔 고민을 해야겠습니다.
푸
르
링.
저 앞부분이 참.... 어렵습니다.
복잡한데 복잡했습니다 ㅠㅠ. 근데 부치면서 느낀게
이정도로 정교하게 스티커를 만들수 있구나라고 느꼈으며
금액이 좀 부담되긴 했는데
물건을 받고 보니 여분의 스티커가 빵빵했습니다
대략 8세트 정도였나...
여름에 더울때 접착력이 얼마나 버텨줄까가 문제인데
어느정도 끈적거리면 땟다 다시 붙이면 될 것 같으니
(여분이 많으니) 부담이 없습니다
단 이미 윗면 2장을 날려 먹어서 ㅠㅠ
윗면은 진짜 오래도록 써야겠습니다
신경 덜 쓰이게 걍 쓰고 팔때 깍아주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더라고요.
카메라가 신주단지도 아니고...
음.. 그렇게 생각하니 또 그런 것 같습니다
사용해본 결과 접착력은 문제 없었습니다..
케이스와 함께 사용시 끝부분이 들뜨는 경우가 발생하였습니다.
부착시 생기던 자그마한 기포들은 얼마후에 없어지더군요.
크게 공기가 들어가지 않는 경우 그냥 두어도 없어진다고
야달님이 그러더군요..
아항 그렇군요! 오 이 작품이 야달님의 작품이시군요 ㄷ ㄷ 전 구글 검색 후 비회원으로 주문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