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남친 : 자기 꿈 찾아 미친듯이 노력하고 있던(하루 3시간 수면) 남친. 참고로 위 짤의 날에 프로포즈하려고 반지 준비해왔었음. 근데 헤어짐.
여친 : 저 당시 아버지 돌아가시고 힘들었던 여친. 그러나 돌아가셨다고 남친한테 얘기 안 함.
3일장 하는 동안 남친에게 전화 걸었지만 남친은 받지 않음.(공사장에서 노숙하는 등, 일하느라 바빴음.) 참고로 문자도 안 남김.
남친이 이유를 물어도 대답 안하다가, 헤어진 후에야 여친이 부친상 있었다는 걸 남친이 다른 친구에게 들음.
이후 여친은 새 남자 구해서 잘 살다가
구 남친 만나서 결국 구남친과 재결합함
새 남친은 여친만 보고 살다가 헤어지자 통보 듣고 1년간 시름시름 앓다가 해외 의료봉사 떠남(여친은 새남친 어머니께 뺨싸다귀 맞음)
결국 1년 후에 서로 사귀고 있는 여친과 구남친 키스 장면 보여주며 엔딩
설정상 : 구남친-잘나가는 건설회사 사장, 새남친- 성형외과 원장, 여친-친구랑 같이 작은 가구공방 운영
여성작가 작품이네. 남자가 왜 받아줘?
여자쪽에서 이별통보하고 새 남자친구랑
사귀던 여자를?
인싸들의 먹이사슬이란이해하기힘들군
위에만 보고는 둘 다 뿅뿅이네 했는데 밑에 보니까 여자가 뿅뿅인듯
개 발암 드라마인데 묘하게 현실적이어서 개 재밌게 봤던 드라마 ㅇㅇ
인싸들의 먹이사슬이란이해하기힘들군
위에만 보고는 둘 다 뿅뿅이네 했는데 밑에 보니까 여자가 뿅뿅인듯
개 발암 드라마인데 묘하게 현실적이어서 개 재밌게 봤던 드라마 ㅇㅇ
여자가 이쁘면 저거 현실적으로 가능한가봐?
보통 오래사귀면 저렇게 질리고 싸우고 헤어지지 않나
나이도 찼는데 결혼이야기도 안 오가면 헤어지고 바로 몇달만에 새로운 사람 만나서 결혼하던데
뭐 시발 스토리 대충 적어논 거만 봐도 발암이네
? 스토리가 왜이래?
성기에 꿀이라도 발라놨나
그렇게 새 남친은 50년후 교황이 되는거냐?
여성작가작품인거거타용
으아아아아아 너무 좇같아.... 으아아아아아ㅏ아아
개 스트레스 어우
뭐여 시붕럴....
환장하겠네
여성작가 작품이네. 남자가 왜 받아줘?
여자쪽에서 이별통보하고 새 남자친구랑
사귀던 여자를?
구남친은 여친 힘들때 일만 열심히한 내 잘못이야..! 하고 계속 후회하고 있었다는 설정.
아 네...
주위에서도 미1친 새1끼 소리듣기 딱 좋지...
여자가 설정상 ㅈㄴ 예쁜가보지...
그럴수도있어 실제로, 연애는 이성적으로만 되는게 아냐
떡정때문임
연애가 지랄마즌이유
개 참피년 ㅡㅡ
조옷같네
위부분까지는 둘다 성향차이라 그럴수도 있겠다라면서 안타깝게 생각했는데 마지막 글 보니까 여자에 대한 동정심이 싹 사라진다야....새 남친은 무슨 잘못이여
부친상때 연락안된게 좀 크네
뭐지....암만 사정 있었다지만 저따구면 정이 떨어져서 못 사귀겠다
저 드라마 재밌게 봤었는데 이렇게 짤로 다시보니 개답답하네 ㅋㅋㅋ
저 여성배우는 어째 맡는역할들이 다...
1년간 그냥 가지고 놀음당한 새남친ㅋㅋㅋㅋㅋㅋㅋㅋ
싸대기 맞을만 했다 ㅋㅋㅋ
야수교에서 보고 여자욕 오지게 했는데 ㅋㅋ 지가 말 안해놓고 왜 난리냐면서
거기다가 새 남친도 오지게 손바닥에서 놀아나가지고 다보고 결국엔 걍 여자가 제일 ㅆㄴ이라고 막 그랬음 ㅋㅋ
남자들은 한번 자기한태서 정떨어진 여자 다시받아줄 사람 거의 없다..
생리상 불가능하지
특히 저윗경우는 남자가 성공해서 복수아닌 복수를 했으면 모를까 절대 합처지는 경우 없다 ..
그건 여자도 똑같음
그리고 저건 정떨어져서 헤어진게 아니라 마음이 잇는데 차인 상황이잖아
건설회사 사장이랑 성형외과 원장이? ㅋㅋ 하튼 드라마 뿅뿅가 엄청나긴해
건설회사 사장이라기 보다 신생 건축사무실 정도일껄? 근데 하도 본지가 오래되서 나도 가물가물하다
???
꽤 현실적인데?
저러고 헤어지는 커플 꽤 봄 ㅋ
어차피 서로간의 입장밖에 생각안하니까
그걸 티비로 보고있으니 발암 ㅋㅋㅋ
사람들은 역시 환상을 원하지 현실을 보고싶어하진 아늠
헤어지는것까진 그렇다쳐도 재결합이 쉽게 되나?
재결합 하는데 몇달도 못가고 같은이유로 깨지는건 종종 있는듯
작가도 새남친 처리법 짜낼자신없어서 그냥 보내버리네
여자가 헤어지잔 이유도 명확히 제시도못하고 그냥 떠넘김 말로표현할 자신이 없던개 아닐까싶네
드라마 꿀잼이였는데..
여친 속사성이 많이 복잡했던 걸로 아는데
아버지 ■■로 목매달고 돌아가신 걸 직접 봤는데
그 아버지가 또 게이인 걸 숨기고 살다 돌아가신 걸 알아가지고 멘탈 바스스 깨진 상태였던가 그러지 않았나
보는 내내 발암이었는데 사연 알고나니 그럴 만도 했던 느낌
아니 이제 보니 게이가 아니라 딴 여자 좋아했던 거구나
한 순간에 막장드라마로 만들어버리네 ㄷㄱ
■■한거 봤으면 멘탈 가루였겠네 ㄷㄷㄷㄷ
내용 발암이네
저거 재밌게 보긴 봤는데 여자욕은 하긴했는데 반응은 뭐냐면
와 아주 개같은데 예뻐서 봐줌
이거엿음ㅋㅋㅋ
이쁘니깐 그래 봐준다 이런느낌으로
나도 군대에서 후임들이랑 봤었는데
와 저년 저거 아오...하면서도 야 빨리 다음화 틀어라 이러면서 봤지 ㅋㅋㅋㅋㅋ
저거 여자가 마지막에 자기 친구들한테 "전남친은 나한테 ㅆㄴ이라고 할 수 있지만 너넨 그러면 안됨" 이라고 하던데
객관적으로 ㅆㄴ 맞음ㅋㅋ
당한 사람이 봐도 쓰레기고 옆에서 봐도 쓰레기야
주관적으로도 쓰레기고 객관적으로도 쓰레기야 ㄹㅇ
졸라 발암인데
아침드라마 보듯이 보게 만드는 뭔가가 있어 ㅋㅋ
우리 유게이들은 사랑을 해본 적이 없어서 인싸감성을 이해하지 못해오
조까고뿅뿅년이
여자가 개쓰레기 맞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심술사도 아니고 말 안하고 가만히 있는 걸 어떻게 알아 시벌;;
아니 ㅅㅂ 전화가 안되면 문자라도 해야지
나도 3년전에 저런거 겪어봤는데 진짜 개발암이였음
갑자기 말도 없이 4일정도 사라졌으니 연락안된지 하루 지나고 나서 경찰서 가서 실종신고 하고 그랬는데 ㅅㅂ 알고보니 할아버지가 위독해서 그랬다는 데
가보니까 심지어 상대 친구들하고 선후배들도 알아서 왔다갔었고 내가 갔을때도 남자 후배들이 왔다가 갈 참에 내가 온거였음
나만 쳐모르고 있고
심지어 상대 할아버지 상 당하시고 나서도 나한테 연락은 문자마저 안하고 그냥 연락두절이고 그렇다고 핸드폰을 정신없이 가서 두고 온것도 아니고 선후배나 친구들에게는 다 얘기하는 데 나한테만 얘기 안하니까
나만 뿅뿅처럼 뭔일 난거 아닌가 전전긍긍하고 나는 그때 문자라도 남겨줬으면 될 일을 이리 답답하게 만드는 거 보고 ㅈ같았음
무슨 일만 일어나면 잠수만 까니까
답답하고 우울해지고 그래서 상담소에 상담했더니 여자들은 그런 일이 종종 있으니 그럴때는 그냥 기다리고 있으라고 하고 잇고 오히려 상담사가 나한테 여자가 그러는거 참아주지도 못하냐고 성을 내더라
ㅅㅂ 지금 생각해도 ㅈㄹ같음 왜 내가 ㅅㅂ 단순하게 끝날 수도 있는 걸 일이랑 같이 스트레스 팍팍 받아가면서 욕도 들어야하는지 에휴..
저딴 스토리로 각본쓰니까
여자들이 헤어져도 비빌언덕 있는줄알고 헤어져 남용하잖아
마크로스처럼 전쟁이라도 해야할듯
본래 우울증 온 사람은 곁에 두는게 아님...
저건 그나마 다행이지 결혼 전이니까 손절 할수라도 있지
우울증 가족 중에 한명이라도 오면 그 가족 단체로 머리 터진다.
저건 여자의 기본 심리가 아니고 우울증임...
이거 괜히 현실적이라 참 재밌었지
어차피 한드는 여성향이 대세니까 뭐...
현실에서 비슷한 경우가 있다면 여자도 겁나 인싸고 부잣집일 가능성이 높음
시청하는 입장이면 양쪽다 상황을 아는데 실제 연애할땐 모르니까 그렇게 헤어지는거지.
이게 현실적이라고하는 이유가 대다수 여성(한국여성만그런진모르겟는데)들이 지들 상황에 대해선 설명도없이 기분 알아서맞춰달라는 기제가 깔려있어서 저딴 ㅄ같은 설정이 존나 현실적이라고 와닿는거.. 씌벌..
이딴 쓰레기판타지물을 팔아대니 제정신이 아니지
보는 미디어부터 판타지에서도 일반인이라면 지극히 비정상으로 볼껄 드라마라고 쳐팔고있네
드라마는 대체 언제쯤 장르가 진화하냐?2000년대랑 왜 다른게 없어 보이냐 드라마작 구성요소가
남자는 부자가 아니면 성립도 안되고 여자는 돈따윈 아무래도 좋고 마음만 있으니 1년동안 엔조이 하다가 니돈과 미련남은 마음(사실상 거의 남을수가 없음)을 다시 갖고싶어
이딴태도가 받아진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정신병이지 저건
않이ㅅㅂ 말을해 이뇬아
태양의 후예같은 ㅄ같음이네...
문제는 그 병1신 개연성은 ㅈ도 없는 드라마가
한류 드라마 수출의 효자... ㅋㅋㅋ
한류라고 떠들어대는 여성향 작품들 보면 가관이야
남자아이돌 노래도 존나 이해안가는 가사만 잔뜩있음
옛날 지오디나 신화 동방신기같이 남자팬 있는 남돌은 거의 없다
남주가 평소 관심법있다고 자랑하고다님?
5년전 드라마라 가능하네 지금 나오면 남자는 여잘 품어줘야만하는 존재냐며 개 까였겠네
설정이 개같아도 재미만 있으면 됨. 그리고 이건 개꿀잼이었음. 엄근진한 루리웹 아싸들아... 과몰입하지 마라. 여자가 쓰면 여자 환상 개입되고 남자가 쓰면 남자 환상 개입되는거야. 니들이 뿅뿅같니 뭐니 할 자격이 있냐? ㅋㅋㅋㅋㅋㅋ 애니나 만화 보면 남자한테만 유리한것들인데? 재밌는건 재밌게 보자.
뭐 여자뿅뿅 드라마가 한둘이냐 그냥 그러려니 하고보자....
근데 이 드라마 진짜 잘쓴거같음. 유게는 고추밭이라 대부분 남자 입장에서 생각하는데 또 여자들은 여자쪽에 엄청 감정이입하더라. 딱 남,녀 입장차이를 잘 보여준거같음.
그리고 댓글에 안보고 뿅뿅드라마 하는 사람들있는데 이 드라마는 좀 다른게 여자가 마냥 착한 사람으로 묘사되지도 않고 남자가 무조건 잘못한걸로 묘사 되지도 않음. 그냥 정말로 남자 여자의 입장 차이에 관한 내용임.
입장 차이라기엔... 여자가 일방적으로 잘못한거 아니냐. 자기는 말도 안 한거 남자가 이해해주길 바라는데 남자 사정 다 알면서 남자 이해는 안 하는데 입장 차이는 좀...
이건 단편적으로 이장면에 부연 설명만 해놔서 그런거고 드라마 쭉보면 남자가 일때문에 여자에게 대하는 태도가 어떻게 변하는지 그 과정들이 쭉나옴. 그러한 과정을 거쳐서 여자가 부친상도 남친한테 말안한거고. 여자 시청자 입장에서는 여자 쪽에 감정이입 할 만함.
극의 부친상은 좀 극단적이지만 실제로 현실에서도 이런 비슷한 문제로 다투는 사람들도 많고.
글만보면 여자가 개썅 마이웨이로 보이는데, 사실 전체보면 그렇지도 않음. 오히려 여자가 글속 남자랑 사귀던 시절엔 끌려다니던 편. 여자가 뭐 해보자고 해도 말한데로 남친은 일 바쁘다고 하나도 제대로 해주는게 없고, 사랑은 혼자하는게 아닌데, 머리론 이해를 해도 계속해서 피곤하다면서 이것저것 미루는 남친보면서 정이 떨어져나갈 수 밖에 없음. 무엇보다 사랑은 이성적으로 하고싶어도 안되는게 사랑인만큼, 이부분을 잘 그려냄. 부친상때 안온게 제일 큰데. 물론 부친상 당했다고 안해서 남자입장에서 억울할 수도 있겠는데, 실제로 보면 엄청 울먹거리면서 너무 힘들다고 제발 와달라고 하는데도 나 일하는중이야 바뻐 미안~ 이러고 계속 안옴. 물론 마지막에 갈뻔했지만 일하던 공사장에서 사고 일어나서 다른사람이 다쳐서 못가서 남자쪽도 억울한 부분이 많이 있음. 근데 결국 남자입장에선 왜 말을 안했냐(이것도 나중에 들쑤시고 다녀서 겨우 알아냄;) 하면서 억울한거고 여자입장에선 내가 울고불고 그렇게 힘들다고 말하는데 한번을 못와주냐 하면서 억울한거. 이게 입장차이지.
ㅈㄴ 이해 안되는게 친구들에겐 다 말하면서 남친에겐 말 안하고 스스로 알아내서 달래주기를 원하는건 뭔가 웃김
친구보다 우선시 해야하는게 애인 아님? 이해 안돼..
여자가 주소비층인 컨텐츠니 여자가 좋아할 법한 걸 넣었겠지.
...근데 여자들 저런 정신병 걸릴 것 같은 시츄 좋아함?
좋아하지
물론 저 와중에 자기만 바라봐주며 챙겨줄 호구새끼 하나나 둘쯤 넣으면 완벽하고말이야
너무 현실적이라 오히려 더 엿같았던 드라마. 근데 진짜 드라마는 재미만 있으면 되는데 재미는 있었음. 스토리 플롯이 제법 잘짜여져서 설정자체가 개같아도 계속 다음화 궁금하게 만들었던 드라마.
오히려 현실적으로 있을만한 연인들의 갈등을 진짜 적나라하게 불쾌한부분까지 다 보여주면서 그 불쾌한 부분을 건들여진 시청자들이 분노했던거라고 봄. 무엇보다 저거 나왔을때도 시청자들이 남자냐 여자냐에따라 인물들한테 감정이입하는 부분들이 다른게 ㄹㅇ 환상에만 집중하지않고 현실적으로 너무 잘썼다고 볼 수 있는 부분. 무엇보다 마지막은 다 해피엔딩이고.
해피엔딩이긴 남자는 영원히 호구가 된거지 인생 종칠때까지
여자입장에선 해피엔딩이지. 제대로 된 호구 잡았으니까
결국 서로 좋아하는 감정이 다시 싹터서 사귀게되고, 새남친은 자기를 쭉 좋아해줬던 간호사랑 사귀게 된다는 묘사 보여주면서 끝나고, 저 여자가 같이 공방 운영하는 친구도 자기 짝사랑해주던 새남친 친구랑 사귀고. 다 잘 됬는데 뭐가문제?
무엇보다 드라마 안보고 개 풀발기한사람들이 개많은것같은데, 여자 그렇게 뿅뿅 아님. 진짜 입장차이때문에 그렇지 오히려 남친 일하느라 바쁜거 다 이해하면서 정확한 시기는 안나오지만, 부친상 당할때까지 4~5년을 기다려줬는데? 이정도 기다려줬는데도 남자쪽은 발전이 거기 없다싶이 하니 머리론 이해해도 당연히 질릴수밖에 없는거.
부친상 사건도 위에서 그냥 여자가 개 썅12년인걸로 묘사했는데 물론 남친한테 말 안한건 팩트. 그로인해 남친도 억울할만한건 팩트. 근데 심적으로 힘든상황에서 기존까지 일때문에 자기가 항상 2순위로 밀렸던 억울한 감정까지+되서 울면서 남친한테 전화를 엄청나게 했음. 근데 계속 안받다가 마지막에 받아서 제발 와주면 안되냐고 하니까 나 바빠서 못가 이러는데 정이 안떨어지나? 남자쪽도 왜 처음에 울고있는지 생각을 안해보고 바로 그냥 딱 거절한부분에서 잘못이 있는거. 물론 그다음에 부친상이라고 제대로 말하지도않고 그냥 나 너무 힘들다 제발 와달라고만 말하던 여자쪽도 잘못이 있지만.
난 욕하면서도 재밌게 봤음
물론 새남친은 좀 불쌍했지만...
저런 여자 많더라
남일 같지 않다...내가 지금 저렇거든 회사 어려워져서 14 15시간씩 일하고 피곤해서 여친 예전보다 잘 못보고 있는데 애가 서운해하는게 느껴짐...잘해줘야 하는데 내가 죽겠으니 신경 써주기도 힘들고... 흑수저는 연애하기 힘들다 정말
여자들에겐 저게 당연한거임 그러니 저런게 나오는거고 문제는 남자들도 저기서 벗어날 수 없음 이성따위 꼬추가 지배하거든
재밌고 현실적이긴 했는데 마지막에 다시 사귀는게 개에바였다고 생각.
와 전 여친 사귈때랑 똑같아서 놀랐네... 특히 남자 반응 시큰둥하고 귀찮아하는거 나랑 똑같고... 나는 이유를 알 수 없지만 혼자 짜증내고 화내고 툭하면 헤어지자고 하는 것도 걔랑 똑같네...
그냥 헤어지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