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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자단 와이프 항의, 한류 스타 잘해주고 중국인 무시

홍콩 액션스타 견자단과 그의 아내 왕시시가 행사장에서 차별을 당한 데 공식 사과를 받았다.
앞서 왕시시는 자신의 가족들이 25일 홍콩에서 열린 amfAR(에이즈 연구재단) 자선 행사에서 무시를 당했다며 분노해 바로 현장을 떠나는 일이 발생했다. 견자단과 왕시시, 그리고 견자단의 딸은 포토타임 후 곧바로 연회장을 떠나 주최측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왕시시는 25일 홍콩에서 열린 amfAR 행사 후 "오늘밤 우리는 해외 단체로부터 차별을 당했다. 자선행사를 지원했음에도 돌아온 건 충격적인 대우였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폭로했으며, 홍콩 현지 매체에 "(우리를 보는) 눈빛과 태도가 매우 불량했으며 모욕적이고 존중받지 못하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한국인 같은 외국인들에게는 태도가 정말 좋았다. (우리에게 대하는 것과) 완전히 달랐다. 근본적으로 중국인을 무시한 것"이라고 울분을 토했다.
이날 amfAR 행사에는 톱모델 하이디 클룸,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 배우 하지원, 엑소 레이 등 스타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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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OnTheWay 2019/04/01 08:08

    견자단이면 중국 탑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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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oone 2019/04/01 08:09

    견자단이 스타지 마누라가 스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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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ss 2019/04/01 08:13

    같이 있는데 먼 미누라가 스따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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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oone 2019/04/01 08:36

    자기가 듣보라서 못알아본걸, 중국인이라 차별받았다고 하는거 보면 알아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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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시시가 홍콩 매체 둥왕에 전한 바에 따르면 이날 견자단 측과 행사 주최측 간 소통에 문제가 있었으며, 가족이 파티장에 들어서자 주최측 직원이 "아직 파티가 시작이 안 됐는데 왜 들어오느냐"고 말해 곤란했다는 주장이다. 현장은 매우 혼란스러웠고, 누구도 자신들을 에스코트하지 않았다는 것.
    이후 주최측 대표를 소개받는 자리에서도 모욕을 느꼈다고 왕시시는 주장했다. 왕시시는 "눈빛과 태도가 매우 불량했으며 모욕적이고 존중받지 못하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한국인 같은 외국인들에게는 태도가 정말 좋았다. (우리에게 대하는 태도가) 완전히 달랐다"면서, "근본적으로 중국인을 무시한 것"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왕시시의 주장에 대해 주최측 관계자는 견자단 가족을 회장으로 안내하지 않은 담당 회사는 언론과 스폰서 담당이었으며, 셀럽은 주최측이 직접 맞이를 했다고 설명하며, 이후 왕시시를 알아보고 회장으로 안내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이 행사를 몇 년 동안 진행했는데 중국인을 무시한 적은 없다. 시간 안배에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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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알루론산 2019/04/01 08:20

    대우가 왕시시했나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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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lm KING 2019/04/01 08:28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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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pnos_ 2019/04/01 08:28

    기사를 퍼오려면 링크를 가져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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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휴가철이네★ 2019/04/01 08:44

    자기가 무시당해놓고 사건 키우려고 중국인을 무시했다라니...인성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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