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벌이 입니다.
이거 그냥 넘어가야 하나요?
https://cohabe.com/sisa/984764
와이프가 처가에 300만원 저 몰래 보냈는데
- 아파트 주차장 카니발 [16]
- 상구보리 | 2019/03/31 18:56 | 3784
- 와이프가 처가에 300만원 저 몰래 보냈는데 [62]
- doutor | 2019/03/31 18:55 | 2424
- 재생 처녀.jpg [59]
- 됐거든? | 2019/03/31 18:54 | 3433
- 월급 400만원에 용돈이 5만원??..jpg [5]
- 대마도는한국땅 | 2019/03/31 18:54 | 1225
- 제작진이 개돼지인거냐 시청자가 개돼지인거냐 [36]
- 아행행2 | 2019/03/31 18:51 | 2983
- 호불호 갈리는 포청천.jpg [69]
- 심장이 Bounce | 2019/03/31 18:51 | 5726
- 십만원권 지폐는 반드시...jpg [0]
- 대마도는한국땅 | 2019/03/31 18:51 | 5610
- 뜬금없이 터트리는 작가.jpg [35]
- 롯데리아1 | 2019/03/31 18:50 | 4251
- 수업시간에 조는 친구를 보는 일진 [9]
- 눈물한스푼★ | 2019/03/31 18:47 | 5534
- 대장장이의 제자 망가.manga [44]
- 메히꼬 | 2019/03/31 18:46 | 5418
- 어제 황당한 요청을 받았습니다. JPG 파일을 수정해서 RAW 파일로 보내달라고 [32]
- 오두막삼 | 2019/03/31 18:45 | 3879
- 황교안 경남 fc에 빅엿 선물 [19]
- 쪼여드림 | 2019/03/31 18:43 | 4059
- 잘때 어떻게 입고 자나요? jpg [47]
- 이지돌보틀레 | 2019/03/31 18:42 | 5946
- 코스프레 [29]
- 안나P | 2019/03/31 18:42 | 2290
- 소녀전선) M14 오해 [8]
- 라그나로쓰구이 | 2019/03/31 18:41 | 4115
그냥 모르는 척 하시는게....
아뇨. 외벌이/300인데 어떻게 그냥넘어가요. 무시도 개무시인데.
무슨일때문에 보낸거고, 그러면 말을 하지 않았냐...서운하다 정도 이야기하고
300에 추가로 100정도 더 얹어서 보내드리면
해피앤딩.
오~ 제갈공명!
와 담에 꼭 써먹을게요
그리고 다음부턴 몰래 400을 보내기 시작하는데..
ㅋㅋㅋ
... 대화로 잘 풀어보셔요.. ㅠ
와이프도 300만원정도는 자기가 써도 되겠죠 처가에 자주 보내면 그건 또 몰라도
통장관리 직접하겠다고 하세요 진리임 ㄷㄷㄷ
서로 협의하에 보내야죠
앞 뒤 이야기가 조금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결혼 몇 년차..월급..평소 양가에 주는 용돈..평소 사이..용도..등..
ㅠㅜ
어설픈관용은 더 큰 화를 부름..
일단 이유나 물어보시죠...
처남이 속썩였나보네요.
위엣분 처럼 100 더 얹으시면 진짜 해피엔딩
ㄷㄷㄷ
본가에 아내 몰래 300 보내고 일부러 들켜봐요.
어떻게 나오는지에 따라 대응이 달라야죠.
이참에 잡지 못하면 더 큰일이 일어 납니다.
사람이 속는다는게 얼마나 분한줄 아십니까....?
종교현금,사채빛,다단계 3000도 아닌데 그냥~~ 골때리는 진짜 부인들 엄청납니다.ㅎㅎ
어이없네요 상의도안하고
친가에 300 몰래 보내요
이 글만 봐서는 뭐라 할수가 없겠네요;
이건아닌듯하네요
보낸게 문제가 아니라 상의없이 진행한것에 대해선 대화가 필요하죠
이유불문 절대 용납안됩니다.
아닌거 같지만 돈은 마음입니다....신뢰를 잃어버리면 답이 읍습니다..
한번 지랄떨고 다신 안그러는걸로!!
진작 상의해야죠
외벌이인데도 보냇다면 이유가 잇겟쥬 힘들게 사시네요
전 그냥 이해할수 있을것 같은데. 한번이라면 뭔가 말하기 힘든 사정도 있을수 있고...
이야기나 한번 해보시죠..
극혐
담부터는 상의를 하자고 양해를 구하세요. 잘못허면 처가 쪽에서 교묘하게 이용하는 수가 있어서...
평소에 좋은 또는 최소 평범한 아내였다면
이유를 물어보세요. 알고 화내시죠.
이유를 들어 보시는게
외벌이든 맞벌이든
상의는 해야한다고 생각..
100이하는 선송금 후통보
100이상은 허가제
1000이상은 절대불가
이유를 들어보셔야죠. 이것만 가지고 섣부른 의견을 드리는건 아닌것 같네요
드리는건 3000을 드려도 기쁜맘에 드리지만 상의는 해야죠
이런 개같은 경우가ㅡ
대화로 푸시죠~~
300이면 말해야죠. ㄷㄷㄷ
300이.돈인가요
솔직히 상의 없이 보낸거면 좀 그렇네요
이유가 타당하다면 소 쿨
저같으면 3천도 아니고 3백인데 ..
무슨일있어? 이렇게 걱정하듯이 물어보세요
아님 모른척..
대신 한번이 두번되니 잘 살펴보기는 해야겠져
제발 돈관리 직접하세요...ㄷㄷㄷㄷ. 직접하는데도 그런거면 괘씸죄...
from SLRoid
횡령인데;;
저라면 남푠이가 PS4 같은거 질렀을때 GR한적이 없는 스타일의 와이파이 라면 모르는척 그냥 넘어감, 근데
PS4 같은거 질렀을때 개GR하며 환불 하라고 했던 전력이 있다면 나도 기브앤테이크
결혼이 이리 위험한거네요
취재기자 이야기가 없는게 더 신기하네요 ㄷㄷㄷ
진짜 우와 말이 안나오네요...
그정도의 금액을 유사한 용도로 쓴 돈에 대해서는 알려고 하지도 말고 알아도 모른척하면
그 보다 더한 것이 부인에게서 당신에게로 돌아 옵니다.
미혼자로써 진짜 궁금한게 고작 300보내는 거에 니가족 내가족 할거면서 결혼을 왜하는거에요?
결혼은 모순의 패러독스
결혼해봐야 그심정 알지요...미혼때 300 하고 가정꾸리며 300은 체감이 몇배차이나요..
네넵~~
300 보낼 거면 이야기는 서로 해야지
부부간에 신뢰문제죠
이유가 이해할만하고 집 운영(?)에 무리가 안간다면 얘기하시면서 이런일이면 얘기해줬으면 나라도 해줬을텐데 조금 아쉽다(서운하다) 말씀하시고 위로의 말씀을 같이 건내신다면 아마 부인분께서 엄청 고마워하시고 미안해하실듯 하네야
하네여......오타 죄송합니다 ㅠㅠ
이제 아시니까 넘어가세요
액수를 떠나서 여유가 되시면 모르는척 하시는것도 좋겠으나
여유가 안되고 부담스럽다면 당연히 이야기 해야죠..
문제는 돈을 몰래 주면서 남편을 뭘로 생각하겠어요.
처가 보낸거 말고 상의없이 300을 쓴거에 대해서는 걸고 넘어가야합니다.그냥 냅두는것이 더 안좋아요.경험해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시간이 지나고 안지나고 차이지 결국엔 싸우게 되요.
꽉찬 B컵
300받고 300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