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디오 DJ의 논란의 발언

이쪽은 특정수요계층에 맞춘 상품인것.....
저 위에 잡지도 코스모폴리탄이 아니라 이쪽 계열 잡지였으면 목적에 맞춰서 잘 만든 물건이 되겠지.

야생의 동물들도 인간처럼 급양하면 팡팡불어날때까지 먹고 뒹굼.....

동물도 확대되면 일찍 죽음.

그 고대의 풍만 수준이 지금의 저정도도 아녔음 ㅋㅋㅋ

그런걸 현대에 볼수 있는곳이 북한 사회
먹을게 적다보니 살집이 좀있고 피부에 기름기 흐르는 얼굴이 인기가 많다고 하는 소리에 깜짝놀람.

고대 조각상 보면 아주 약간 육덕한 정도까지는 가는데, 그렇게 풍만하지도 않더라구요.
뭐 바빌론지역에서 나온 조그만 여신상은 풍만하긴 한데, 그건 미의 기준보다는 종교적 의미가 아니었을까 생각해요.
그건 그렇고 나머지 말씀은 님 말이 백번처넌 옳아요.
뭐 약물치료 부작용이나 병으로 인한 호르몬 이상 같은거면 모를까... 저정도 비만은 자기관리 못하는 머저리라는 얘기밖에 안되죠.

근데 그 풍만이란것도 사실돼지가아님
옛부터 풍만한미인상이라고 하는건
맑고탱탱한피부라는 조건이 붙음
즉 현대의 베이글녀가 옛날의 풍만한미인상에 가깝다

우리나라도 7-80대에는 중년되면 배가 좀 나와야 부티나고 돈 번 사장티 난다는 말 했고
여자도 날씬한 사람보다 오히려 통통한 쪽을 부자집 며느리 상이라고 선호하는 경우가 많았음.
못먹어서 살찌기가 힘들때는 통통한 쪽을, 먹을것이 해결되어 비만문제가 나오면 날씬을 선호하게 되는 모양.

플러스 울트라 사이즈!!!!

그래도 건강에 안좋으니 빼야지 이런생각이면 다행인데
비만을 존중하라며 사회에 강요를 하니...

저 복권을 긁기까지의 여정이 너무나 험난해보임 ㅋㅋㅋㅋ

얼굴 보면 복권 맞긴 한데, 저정도로 비만이면 살뺐을 때 피부 다 늘어져서 대대적 수술을 해야 하고 그러면 그 수술자국도... 아 물론 못뺄 가능성이 90%

저쪽 세계는 모순이 있어서 얼굴이 진짜 와장창난 상태면 플러스 사이즈든 마른 사이즈든 모델로 안 써주니까 복권은 복권이지. 오래 걸리겠지만 의외로 저런 사람들 다이어트나 운동이란걸 한번도 제대로 해본 적 없어서 그런지 유튜브보면 잘 빼더라고. 오히려 괜히 이거저거 시도해서 요요 여러번 맞이한 사람들이 노력해도 더 오래걸리고 안됨.

잡지인데 포샵 엄청 했을듯

마, 역관절 모르나 역관절, 아니면 설명이 안된다.

먹고 살찌기는 생각만큼 쉬운일이 아님. 인류가 종으로서 살아온시기 아니 역사상으로 따져봐도 먹고 살찌기는 쉬운일이 아니었음. 바로 그 먹고 살찔수 있는 사회가 일부지역에서 가능해진건 굉장히 최근이라고. 현시점에도 먹고살찌기가 저체중되기보다 힘든지역에 사는사람이 상당하다.....

모르겠네 난 먹기만해도 80kg까지 쉽게 쪘는데 바나나만 먹고 66kg까지 뺌
내가생각하기엔 찌는게 훨씬 쉬운거같음

우리나라는 잘 사는 나라니까 그런거고 전세계적으로 보면 그렇다는 거지요

이 할배가 더 대단한건 자기가 마음에 드는 브랜드(디올 옴므) 입으려고 이 할배 스스로도 살 엄청 많이 뺏다는거. 한 40kg 뺏던걸로. 저런말 할 자격이 있는 사람임.

그 쉬운것이 어떤 세상에서는 겁나 힘든일이고 극소수만 가능한 일이었다고 윗 댓글이 말하고 있는거.
우리나라가 그만큼 풍요로운 쪽에 속해있으니 살 찌는게 쉽다는 것이지 모든 사람이 다 그렇지 않다는 것이며
아직도 지구에는 살찌기가 더 어려운 사람들도 굉장히 많다는 얘기를 하는거임.

백인들이나 다른인종들은 엉덩이쪽으로 살이 먼저가더라
보면은 얼굴도 그렇고 골격이 달라서 그런가
왠만하면 이목구비가 묻히는경우가 별로 없음

정말 죽기직전까지 노력해도 그런식으로 살안빠지면,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달라고 말할 자격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