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등분 하려던 돈을 (4-n)등분해서 나눠주게 되면, 상대방을 많이 보내버릴수록 이득이니까, 너도나도 19달러 투자 + 1달러 처벌 테크를 타버릴테니 손가락 피하기 정치질 게임으로 변질되겠지.
실험의 본래 의도를 유지하려면
어떻게든 4등분 하고
1달러 처벌당한 사람의 몫은 공중분해 되는게 옳음
아무다리야2019/03/30 18:27
이름 사이에 123 있을때부터 거름
익명-Dk4MTYy2019/03/30 19:08
123이 무슨 의민데?
GOI-04C2019/03/30 18:28
라틴아메리카가 없는게 아쉽네
걔네가 진짜 지옥이 뭔지 보여줬을텐데
JohnKu2019/03/30 18:28
쿨럭 칭다오 ㅋㅋㅋㅋㅋㅋㅋ
죄수-96178719582019/03/30 18:57
나라이름 센스좋네
아디아2019/03/30 18:28
이거 카케구루이에서 본거 같아
무덤걸이2019/03/30 18:33
거기는 정신병자들밖에 없어서 의미가 없다
꾸루뀨쮸2019/03/30 18:29
유익하다
🎵태양계디스코2019/03/30 18:32
난 제일 궁금한 게,
1달러 처벌이 실행되었을 때 그 사람 몫이었던 분배금은 누구한테로 가느냐임.
상대를 처벌해도 나한테 이익이 없다=그 돈이 나한테 분배되지는 않는다는 소리잖아. 원래 주인에게도 가지 않고 나한테도 오지 않는다는 건,
사회자가 먹는 거란 소리네?
돈은 내가 썼는데 딴놈이 먹네...?
어...?
열받네...?
죄수번호-34938590672019/03/30 18:51
4등분 하려던 돈을 (4-n)등분해서 나눠주게 되면, 상대방을 많이 보내버릴수록 이득이니까, 너도나도 19달러 투자 + 1달러 처벌 테크를 타버릴테니 손가락 피하기 정치질 게임으로 변질되겠지.
실험의 본래 의도를 유지하려면
어떻게든 4등분 하고
1달러 처벌당한 사람의 몫은 공중분해 되는게 옳음
자격종목2019/03/30 18:55
애초에 사회자가 예산에서 지출하는거니깐 그냥 지출 제로아니냐
아리나라플2019/03/30 19:01
당연히 연구자가 주는거지 ㅋㅋㅋ 애초에 낸 돈이 더블되어서 돌아오는데
익명-Dk4MTYy2019/03/30 19:10
저 실험 설계는 정확히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참여한 실험은 내 돈 1달러를 태워서 처벌하고 싶은 사람 돈 2달러를 태우는 식이었어
Crabshit2019/03/30 18:36
공공재 게임 실험은 유명하지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2019/03/30 18:53
우리학교 교수가 미국에서 살았을때 '아 미국은 진짜로 신뢰가 높은 사회구나. 당연하게 지켜지는 약속이란게 우리보나 더 많구나.'라고 느낀적이 꽤 많았다고 하더라구. 우리나라도 점점 바뀌겠지?
크랑카랑2019/03/30 18:55
이야 나도 첨엔 10달러 내고 상황 보자라고 생각했는데
근데 3번째 유형은 무슨 개념이냐 ;; 경쟁게임도 아니고 열심히 포인트 긁으면 되는건데 거기서 이판사판태클을 거네
귤벌레2019/03/30 18:58
전형적인 나만 죽을순 없지 물귀신형 ㅋㅋ
집에가고싶어요2019/03/30 19:01
남에 대한 신뢰도가 한없이 낮을때는 저게 제일 현명한 선택이죠. 내가 10달러를 내고 남들이 전부 0을 냈다 가정하면 결국 자기는 5달러 손해니까요.
물론 사회 전체 발전은 상대적인 부분이므로 나라가 망한다는 사소하지 않은 단점이 있습니다.
녹두고2019/03/30 19:01
내가 이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딴 놈이 못이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듯?
자격종목2019/03/30 19:03
니가 감히 나를 공격해? 같은 욱하는 심리 아닐까
qscsq1232019/03/30 19:09
게임하는데 트롤짓하는사람들 같은 느낌?
익명-TI4ODIw2019/03/30 18:55
복지를 위한 과세에서도 비슷하게 적용되는 부분이군
서양은 복지문화가 50년 이상 지속됐으니 과세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잘 되어있어서 고액의 세금을 내는 데에 불만이 없고
우리나라는 복지문화가 제대로 정착이 안된 탓에 과세에 대한 강한 저항과 불만이 있음
세금을 걷어서 어떻게 쓸지 확신이 없다는 거지
KuRuCuLu2019/03/30 18:58
어떻게 쓰는지 투명하게 공개되고 합리적으로 쓰인다는 확신이 서면 우리나라 사람들도 얼마든지 새금을 많이 낼 의향이 있다는거임??
익명-TI4ODIw2019/03/30 18:58
그렇겠지
익명-TI3MQ==2019/03/30 19:05
빙고
Michale Owen2019/03/30 19:12
댓추라잇!
바로그거임
자격종목2019/03/30 18:56
확실히 우리는 사람보단 시스템을 신뢰하는 경향이 있는듯함
익명-TY4OTk52019/03/30 18:56
근데 우리나라 유형은 신기한게 금액이 계속 높아지네? 1유형은 마지막에 약간 수그러드는데
익명-zEzODc52019/03/30 19:06
신뢰되면 그만큼 확실하게 투자하는듯
오늘도난2019/03/30 19:07
투명하고 확실하면 얼마든지 줄 수 잇단거겟지?
Michale Owen2019/03/30 19:14
맞음 사람은 불완전 하기때문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룰이 필요한거고 그래서 그 룰을 모두가 동일하게 적용받아야하는거고 물론 예외의 케이스가 있겠지만.. 그건 그 예외에대한 룰을 만들게되는거고.. 사람뿐아니라 시스템도 같이 감시해야한다 생각함 그래서 모조리다 투명하게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함 안그러니까 지금 꼬라지 난거같음..
영원히내리는2019/03/30 19:03
가능
elder_king2019/03/30 19:04
관련된 인문학 교양서적있으면 추천 좀
흥미롭네..더알아보고싶은데?
정성담은_뚝배기2019/03/30 19:14
사회과학 쪽 논문에서 자주 인용되는
거라 교양서적으로 풀어놓은건 아직
못 봤음, 보통 대학 수업에선 저
그래프랑 결과만 주구장창 가르킴
나도 저 그래프 보자마자 아, 저거!
하고 바로 기억났는데 게임을 통해
그래프 그렸다는건 지금 처음암 ㅋㅋ
쿨럭 칭다오 ㅋㅋㅋㅋㅋㅋㅋ
라틴아메리카가 없는게 아쉽네
걔네가 진짜 지옥이 뭔지 보여줬을텐데
이거 카케구루이에서 본거 같아
거기는 정신병자들밖에 없어서 의미가 없다
4등분 하려던 돈을 (4-n)등분해서 나눠주게 되면, 상대방을 많이 보내버릴수록 이득이니까, 너도나도 19달러 투자 + 1달러 처벌 테크를 타버릴테니 손가락 피하기 정치질 게임으로 변질되겠지.
실험의 본래 의도를 유지하려면
어떻게든 4등분 하고
1달러 처벌당한 사람의 몫은 공중분해 되는게 옳음
이름 사이에 123 있을때부터 거름
123이 무슨 의민데?
라틴아메리카가 없는게 아쉽네
걔네가 진짜 지옥이 뭔지 보여줬을텐데
쿨럭 칭다오 ㅋㅋㅋㅋㅋㅋㅋ
나라이름 센스좋네
이거 카케구루이에서 본거 같아
거기는 정신병자들밖에 없어서 의미가 없다
유익하다
난 제일 궁금한 게,
1달러 처벌이 실행되었을 때 그 사람 몫이었던 분배금은 누구한테로 가느냐임.
상대를 처벌해도 나한테 이익이 없다=그 돈이 나한테 분배되지는 않는다는 소리잖아. 원래 주인에게도 가지 않고 나한테도 오지 않는다는 건,
사회자가 먹는 거란 소리네?
돈은 내가 썼는데 딴놈이 먹네...?
어...?
열받네...?
4등분 하려던 돈을 (4-n)등분해서 나눠주게 되면, 상대방을 많이 보내버릴수록 이득이니까, 너도나도 19달러 투자 + 1달러 처벌 테크를 타버릴테니 손가락 피하기 정치질 게임으로 변질되겠지.
실험의 본래 의도를 유지하려면
어떻게든 4등분 하고
1달러 처벌당한 사람의 몫은 공중분해 되는게 옳음
애초에 사회자가 예산에서 지출하는거니깐 그냥 지출 제로아니냐
당연히 연구자가 주는거지 ㅋㅋㅋ 애초에 낸 돈이 더블되어서 돌아오는데
저 실험 설계는 정확히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참여한 실험은 내 돈 1달러를 태워서 처벌하고 싶은 사람 돈 2달러를 태우는 식이었어
공공재 게임 실험은 유명하지
우리학교 교수가 미국에서 살았을때 '아 미국은 진짜로 신뢰가 높은 사회구나. 당연하게 지켜지는 약속이란게 우리보나 더 많구나.'라고 느낀적이 꽤 많았다고 하더라구. 우리나라도 점점 바뀌겠지?
이야 나도 첨엔 10달러 내고 상황 보자라고 생각했는데
근데 3번째 유형은 무슨 개념이냐 ;; 경쟁게임도 아니고 열심히 포인트 긁으면 되는건데 거기서 이판사판태클을 거네
전형적인 나만 죽을순 없지 물귀신형 ㅋㅋ
남에 대한 신뢰도가 한없이 낮을때는 저게 제일 현명한 선택이죠. 내가 10달러를 내고 남들이 전부 0을 냈다 가정하면 결국 자기는 5달러 손해니까요.
물론 사회 전체 발전은 상대적인 부분이므로 나라가 망한다는 사소하지 않은 단점이 있습니다.
내가 이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딴 놈이 못이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듯?
니가 감히 나를 공격해? 같은 욱하는 심리 아닐까
게임하는데 트롤짓하는사람들 같은 느낌?
복지를 위한 과세에서도 비슷하게 적용되는 부분이군
서양은 복지문화가 50년 이상 지속됐으니 과세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잘 되어있어서 고액의 세금을 내는 데에 불만이 없고
우리나라는 복지문화가 제대로 정착이 안된 탓에 과세에 대한 강한 저항과 불만이 있음
세금을 걷어서 어떻게 쓸지 확신이 없다는 거지
어떻게 쓰는지 투명하게 공개되고 합리적으로 쓰인다는 확신이 서면 우리나라 사람들도 얼마든지 새금을 많이 낼 의향이 있다는거임??
그렇겠지
빙고
댓추라잇!
바로그거임
확실히 우리는 사람보단 시스템을 신뢰하는 경향이 있는듯함
근데 우리나라 유형은 신기한게 금액이 계속 높아지네? 1유형은 마지막에 약간 수그러드는데
신뢰되면 그만큼 확실하게 투자하는듯
투명하고 확실하면 얼마든지 줄 수 잇단거겟지?
맞음 사람은 불완전 하기때문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룰이 필요한거고 그래서 그 룰을 모두가 동일하게 적용받아야하는거고 물론 예외의 케이스가 있겠지만.. 그건 그 예외에대한 룰을 만들게되는거고.. 사람뿐아니라 시스템도 같이 감시해야한다 생각함 그래서 모조리다 투명하게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함 안그러니까 지금 꼬라지 난거같음..
가능
관련된 인문학 교양서적있으면 추천 좀
흥미롭네..더알아보고싶은데?
사회과학 쪽 논문에서 자주 인용되는
거라 교양서적으로 풀어놓은건 아직
못 봤음, 보통 대학 수업에선 저
그래프랑 결과만 주구장창 가르킴
나도 저 그래프 보자마자 아, 저거!
하고 바로 기억났는데 게임을 통해
그래프 그렸다는건 지금 처음암 ㅋㅋ
재밌다
우리나라에 사기꾼이 얼마나 많은데 ㅜㅜ
2가 맞음
1유형에 마지막에 주춤하는게
어짜피 번만큼 벌었으니 마지막은 먹튀하겟다 하는게 아닐까
난 1유형인것같다
내가 손해만 안본다면 남들이 이득을 보던 말던 상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