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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택배일을 하는게 아니라 잘 아는건아니고
택배 보내는 일을 하는? 보내는업체에 일을 하니 몇가지 설명 붙이자면
1. 식품은 택배기사님들 1순위 품목이다. 특히나 주말, 명절 앞뒤로 특히나 신경쓴다. (계약 조건도 좀 다른경우가있는지 다 다르게하는지는 모르겠음)
2. 택배기사가 건당 받아가는 순이익은 몇백원이다. 땔거다때고 500원 넘기는경우가 없을거다
3. 위 경우에는 택배기사의 과실로 판정되어 본사에서는 1도 지원해주지 않는다
4. 물,쌀 처럼 무거운것보다 저게 더 무섭다.
5. 좀만 바쁜 지역이되면 저런 사건 자기가 뒤집어쓰고 밀린거 쳐내려고 하는 현상이 일반적이다.
6. 저런기사님 만나기 레알 힘들다.
7. 인터넷에 택배 불만이 폭주하는 이유는 그런사람만 글쓰기도하고 지역별로 엄청 쪼이기 때문이다.
8. 지금 택배사는 어떻게 택배비를 올릴지 그것만 신경쓰고있다. 작년부터 진짜 진지하게 생각하고있는 모양이더라
보석 상인이 100만원 손해
와 감동이다. 참 사람들이 멋지다.
아...아..ㅠㅠ
진짜 저런 꼼수 부리는건 어떻게 법적으로 막아야 하는데 개갞...
보석 상인이 100만원 손해
이미 인생의 절반 손해본거로 벅차지 않나
야임마 내감동 뿅뿅ㅋㅋㅋㅋㅋㅋㅋㅋ
넌씨눈 ㅠ
뭐지 난는나는잉간 그림체 같은데 본 적이 없다? 다른 사람껀가,,,
와 감동이다. 참 사람들이 멋지다.
아...아..ㅠㅠ
ㅠㅠ
아.. 슬프자나
ㅜㅜ
진짜 저런 꼼수 부리는건 어떻게 법적으로 막아야 하는데 개갞...
왜케 슬퍼..
나라면 마음 불편해서 오히려 돈 드리고 보냈을거같다
전에 비올때 피자시키고 엄마가 배달원이 나이가 많으신거 보고 만원 팁으로 주던거 기억나네
내가 택배일을 하는게 아니라 잘 아는건아니고
택배 보내는 일을 하는? 보내는업체에 일을 하니 몇가지 설명 붙이자면
1. 식품은 택배기사님들 1순위 품목이다. 특히나 주말, 명절 앞뒤로 특히나 신경쓴다. (계약 조건도 좀 다른경우가있는지 다 다르게하는지는 모르겠음)
2. 택배기사가 건당 받아가는 순이익은 몇백원이다. 땔거다때고 500원 넘기는경우가 없을거다
3. 위 경우에는 택배기사의 과실로 판정되어 본사에서는 1도 지원해주지 않는다
4. 물,쌀 처럼 무거운것보다 저게 더 무섭다.
5. 좀만 바쁜 지역이되면 저런 사건 자기가 뒤집어쓰고 밀린거 쳐내려고 하는 현상이 일반적이다.
6. 저런기사님 만나기 레알 힘들다.
7. 인터넷에 택배 불만이 폭주하는 이유는 그런사람만 글쓰기도하고 지역별로 엄청 쪼이기 때문이다.
8. 지금 택배사는 어떻게 택배비를 올릴지 그것만 신경쓰고있다. 작년부터 진짜 진지하게 생각하고있는 모양이더라
올려도 좋으니 저런 손배상은 가장 대처를 하기 용이한 택배사가 하는게 바른 것 같기도 하다.
보험사에서 보험같은거 안받아주나?
8. 택배비는 좀 올라도 될거같음...
내가 쓰는 택배사 기준의 공지내용을 보고 느낀바로는
세상이 바뀌고 물가가 오르는데 더이상은 안된다 택배비 올리는데 반대하지말고 동참좀 해줘
라는 느낌이었지 서비스의 질을 올리기위한 구구절절한 설명은 없더라
어느택배사인지는 말안함
덤으로 택배기사님이랑 노가리까면 같이 택배본사 욕함 ㅋㅋㅋㅋㅋ
택배비 올려도 되는데 본사가 쳐먹는거면 반대임
6번은 뭔 말이야?
기사는 목소리 낼 힘이 없고
요금 올려서 이득볼려는건 본사이고
몸 축나는건 터미널 직원(일명 상하차),기사(기사들은 사업자냄)와 같은 사람들이고 이런 사람들에게 보다 혜택을 가기위한 공지는 온데간데없고 그냥 요금올리는데 협조해달라는 공지보고 어이터지더라 ㅋㅋㅋ
3시이전 주문 다음날 배송 이정도 수준이면 배송비 5천원즘 해도 된다고 생각해 물론 택배기사님이 좀더 많이 가져가는 조건에 말이야.
5번이랑 관계되는 이야기인데
저렇게 신경쓴다 = 시간이 지나간다 이거든
시간이 지나가면 배달할 물량이 밀리는거지
지난 추석때였나... 추석들어가기전이었고 전남이었는데 택배기사가 새벽2시에 배송가서 고객이 새벽에왔다고 항의함
우리회사오는 기사도 그 이야기 듣고 와- 진짜 개노답이다 개노답 이러고 갔다.
그만큼 시간에 쫒기는 직업임
걍 돈만 물어주고 넘어가거나 대충 흘려버리려는 기사들이 일반적이지 저렇게 챙기는 사람없다는거임
작년에 CJ 터미널쪽인명사고 났잖아
그때 이후로 엄청나게 CJ계약건이 해지되었는데(당장에 배송이안되니까)
터미널에서 좀 느슨하게 갔던 무게다는게 평소보다 더 빡세게 달면서 잠깐 말 나오더라ㅋㅋㅋㅋ
자기들 이익에 바로 반응하는 그런 모습 정말 어처구니가 없음
택배비가 오른다고 기사몫의 수당이 올라간다고 단언할 수가 없어서...
나도 택배비는 좀 올라도 될듯
단 그 비용이 택배기사아저씨에게 갔으면 좋겠다
아아... 주문자, 택배기사님 모두 아름다움...
눙무리.. ㅜㅜ..
사실 팩트만 말하면 시장 자체가 택배비를 올리지 못 하게 만들고 있음
택배기사 힘들게 일 하는거 다 아는 사람들도
정작 택배비를 올리게 되면 값싼 택배를 찾게 되니까.
그리고 그들의 연애가 시작이..
글쓴이는 당연히 따봉 받을자격이 있다.
나는 쫀디기 박스로 한번 시켜본적이 있는데, 생각없이 시켰는데, 도착한거 들어보니까 겁나 무겁더라.
우리집 4층 다세대 주택이라, 엘레베이터도 없는 건물이라서, 계단으로 낑낑거리면서 들고올거 생각하니까, ㄹㅇ 죄책감이 밀려들음.
뉴스로 요즘 나라가 엄청 들썩들썩하지만
그래도 역시 세상은 아직 살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