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평균수명 생각하면 10살 연상정도 만나서 잘 살다가 비슷하게 가면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J.J.Sakurai2019/03/28 22:30
본인 좋다면 말이죠
건성김미연2019/03/28 22:30
각색이 있긴 하겠지만 어머니는 그럴 수 있지. 친구는 너무 무례한 거 아니냐
가면레인져 핑크2019/03/28 22:34
노리고 있거나 어장에 있는거 뺏긴다고 느꼈거나
하트를노렸었다2019/03/28 22:31
14살 차이 나는 편 봤는데... 애뜻하던데.. 사연은 이거랑 거의 비슷...
Murica2019/03/28 22:31
중매하는 할머니들이 나이 차이는 5살까지라고 하는데 그 이상 벌어지면 안좋은듯..
이루리시계연구소2019/03/28 22:31
하하! 저거보니 딱 내 이야기네 나이까지 완벽하구만
우리 어머니도 많이 힘들게 하셨는데 결국 결혼해서
지금은 애 낳고 잘 삼
Metal Slime™2019/03/28 22:48
연상이랑 결혼하셨어요? ㅎㄷㄷ
루리웹-70373264162019/03/28 22:33
이거 mc보고 거름
제이현2019/03/28 22:35
어머니가 엄청 일찍 결혼하셨넹
육식염소2019/03/28 22:36
남자 48때 부인 환갑 ;;;;
오리노리652019/03/28 22:36
드라마라서 과장되긴 했는데.. 서로 결혼할생각만큼 좋아한다면 원하는대로 하는게 맞긴한데.
실제로 저런일이 생기면 남자가족들은 표현은 안해도 속은 극중인물들이랑 같을거임.
육두구정향2019/03/28 22:43
12살은 커녕 2살 많은 마누라랑 살고있음.
결혼 전 평생 뭐하나 보태준 적 없는 떨거지 친척들이지만 그래도 인사는 해야해서
갔더니만 대놓고 나이많다고 싫은소리를 해대길래 두말않고 일어나서
들고간 선물 도로 챙겨들고 결혼식 연락은 안드립니다. 하고 돌아와 버림.
우리 어머니에게 전화해서 한소리 하려 했지만 되려 우리엄니에게 상종 말자고 쌍욕먹고 깽.
사람들의 편견, 고정관념, 오지랖. 무배려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얻고 지키려면
때론 강력하게 싸워야 함. 그렇게 결혼해서인지 지금껏 한두차례 약간 언쟁벌인것 외엔
전혀 안싸우고 살고 있음. 둘 다 서로가 안지켜주면 세상이 물어뜯을것 같아서
싸울 틈도 없거니와 싸울 이유가 없는 동맹임.
머저리2019/03/28 22:50
2살이면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이상하지..
꽃초2019/03/28 22:51
겨우 2살 차이 가지고? 개 노답이네 ㅋㅋㅋㅋㅋㅋ
자/이/언/트2019/03/28 22:36
아들내미 때려서 바닥에 쓰러진거냐?
대한민국촌놈.2019/03/28 22:38
지들이좋다는데 연애정도하면되지
바위군2019/03/28 22:40
흠 몇년전인가 명절에 고등학교 동창놈이랑 10년만에 만나 술한잔했는데 그 친구가 여친이 5살이 많댔나 6살이 많댔나... 집에서 반대하고 어쩌고 그런 얘기 들었었는데
12살이면 진짜 힘들긴 할듯...
한랭건조2019/03/28 22:42
아무렴 어떻습니까.
곰탱이군2019/03/28 22:43
고작 12살차이가지고 옘병은
아덴시아2019/03/28 22:44
근데.. 솔직히...배우들이 12살 차이나는 것처럼 보이지 않아서리... 실제로 12살 차이라면.. 굉장히 느낌이 다를텐데...
루리웹-21838133702019/03/28 22:44
아들이 한 3년만 유게이 생활하면 제발 12살 연상이라도 결혼하라고 하실텐데. 흠터레스팅...
37이라길래 메르시인줄 알았는데
일단 저 친구년이 남자 노리는 건 알겠다
아버지- 누가 내 딸하고 놀아나?
어머니- 누가 내 아들을 감히!
둘이 좋아한다는데 이어졌으면 좋긴 하겠다만
좀 씁쓸한 결말이긴 하네..
37이라길래 메르시인줄 알았는데
메르시 보쿠
아버지- 누가 내 딸하고 놀아나?
어머니- 누가 내 아들을 감히!
참...
헙...안타깝구만
불쌍..
둘이 좋아한다는데 이어졌으면 좋긴 하겠다만
좀 씁쓸한 결말이긴 하네..
씁쓸 하구만 ;ㅅ;
일단 저 친구년이 남자 노리는 건 알겠다
실제로 상황 되보면 느낀다
저긴 배우라서 그렇지
내친구가 저렇게 결혼했다
썩 좋진 않은
저정도 배우급이라면 이해가 가지
서로 안맞아? 얼굴이나 지위같은게?
너무 안맞음 이모와 조카느낌
무엇보다 성격도 그렇고
서로 한번 화나면 불같아서
얼굴은 이쁘냐ㅋㅋ 누가 더아깝냐? 내친구는 이쁘게생긴여자인 친구가가 10살연상 마동석같이생긴 곰대려와서 잘살던데 케미는 맞던데
37인데 저얼굴이면..
남녀 평균수명 생각하면 10살 연상정도 만나서 잘 살다가 비슷하게 가면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본인 좋다면 말이죠
각색이 있긴 하겠지만 어머니는 그럴 수 있지. 친구는 너무 무례한 거 아니냐
노리고 있거나 어장에 있는거 뺏긴다고 느꼈거나
14살 차이 나는 편 봤는데... 애뜻하던데.. 사연은 이거랑 거의 비슷...
중매하는 할머니들이 나이 차이는 5살까지라고 하는데 그 이상 벌어지면 안좋은듯..
하하! 저거보니 딱 내 이야기네 나이까지 완벽하구만
우리 어머니도 많이 힘들게 하셨는데 결국 결혼해서
지금은 애 낳고 잘 삼
연상이랑 결혼하셨어요? ㅎㄷㄷ
이거 mc보고 거름
어머니가 엄청 일찍 결혼하셨넹
남자 48때 부인 환갑 ;;;;
드라마라서 과장되긴 했는데.. 서로 결혼할생각만큼 좋아한다면 원하는대로 하는게 맞긴한데.
실제로 저런일이 생기면 남자가족들은 표현은 안해도 속은 극중인물들이랑 같을거임.
12살은 커녕 2살 많은 마누라랑 살고있음.
결혼 전 평생 뭐하나 보태준 적 없는 떨거지 친척들이지만 그래도 인사는 해야해서
갔더니만 대놓고 나이많다고 싫은소리를 해대길래 두말않고 일어나서
들고간 선물 도로 챙겨들고 결혼식 연락은 안드립니다. 하고 돌아와 버림.
우리 어머니에게 전화해서 한소리 하려 했지만 되려 우리엄니에게 상종 말자고 쌍욕먹고 깽.
사람들의 편견, 고정관념, 오지랖. 무배려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얻고 지키려면
때론 강력하게 싸워야 함. 그렇게 결혼해서인지 지금껏 한두차례 약간 언쟁벌인것 외엔
전혀 안싸우고 살고 있음. 둘 다 서로가 안지켜주면 세상이 물어뜯을것 같아서
싸울 틈도 없거니와 싸울 이유가 없는 동맹임.
2살이면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이상하지..
겨우 2살 차이 가지고? 개 노답이네 ㅋㅋㅋㅋㅋㅋ
아들내미 때려서 바닥에 쓰러진거냐?
지들이좋다는데 연애정도하면되지
흠 몇년전인가 명절에 고등학교 동창놈이랑 10년만에 만나 술한잔했는데 그 친구가 여친이 5살이 많댔나 6살이 많댔나... 집에서 반대하고 어쩌고 그런 얘기 들었었는데
12살이면 진짜 힘들긴 할듯...
아무렴 어떻습니까.
고작 12살차이가지고 옘병은
근데.. 솔직히...배우들이 12살 차이나는 것처럼 보이지 않아서리... 실제로 12살 차이라면.. 굉장히 느낌이 다를텐데...
아들이 한 3년만 유게이 생활하면 제발 12살 연상이라도 결혼하라고 하실텐데. 흠터레스팅...
저 친구라는애가 남자애 좋아하는거 아닌가?????오바 너무 심한데
둘이 좋으면 주변은 입 닥치고 있으면 되는거임
여친이 12살 어린데.... 엄청 힘듬...
메루시 박사님은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 걱정말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