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날 버리고 떠난 만화

♥비공감함니다 2019/03/28 13:23

'정해진 날에 우리 부모님이랑 온다며' 가 무슨 개소리지 했는데
아..

참새둥지 2019/03/28 13:29

아니 또 무슨 플롯 구린 병맛만화인가 싶었더니... 아 ㅠㅜ

녜잎 2019/03/28 14:26

처음볼때랑 2번째로 볼때랑 느낌이 완전다르네요..

오징어짬밥 2019/03/28 14:27

깜박이도 안켜고 훅들어오네

lucky 2019/03/28 14:29

헐

씨-발라무그라 2019/03/28 14:36

이렇게 가슴아픈 작품에...
꼭 욕지거리를 저렇게 해야하나?!
내가 아재라 그런가..

초왕사자 2019/03/28 14:40

아. 변화구 뭔데~
훌쩍훌쩍~

ㅡoㅡ 2019/03/28 15:07

욕만 빠졌으면 감동은 배가 되었을 텐데ㅠ
일부로 감동 덜 줄려고 장치 달아놓은건가요ㅠㅠ

백색마법사 2019/03/28 15:35

갑자기 그렇게 확 꺾으면 어떡해 ㅜㅜ

중갑장창병 2019/03/28 15:38

저는 오히려 욕설에서 작가가 느낀 먼저간 이에 대한 사랑 원망 그리움 아쉬움 등이 더 잘느껴지네요
두번째 볼때 맨위 욕설에서 눈물터짐

용을기다리며 2019/03/28 15:42

죽창 준비하고 있었는데ㅜㅜ

GMF 2019/03/28 17:23

왜 욕하고 지랄이야 하다가
엉엉ㅜ

blind 2019/03/28 20:02

진짜 두번째 볼땐 첫 욕에서 부터 울컥하네

오징어(남) 2019/03/28 20:41

와씨...직장에서 울뻔했따....

Leucogaster 2019/03/28 20:45

아.... 창작이죠? 제발. 하 눈물나게 하네

테킬라 2019/03/28 20:57

하아...................

위험한궁녀 2019/03/28 20:58

택시에서 꽃다발 들고가는거죠 ??ㅠㅠ
두번째보는데 울어버렸다

hedgehog 2019/03/28 21:08

저도 저도 모르게 두번 봤는데 다들 두번 보게 되는 듯
두번째는 감동이 두배

Guckkasten_ 2019/03/28 21:13

나랑 다시 같이 '살자' ㅠㅠ

모땐가시나 2019/03/28 21:42

사랑었는지뭔지 몰라도 집착으로 변질되서 주.. 죽인것 같은데 나만 해석이 다른가봐요

김칰힌 2019/03/28 21:46

어휴 ㅠㅠ

라면된다 2019/03/28 22:23

인상깊은곳

사과로 2019/03/28 22:29

저렇게라도 좋으니 먼저 간 사람 실제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ㅜㅜ

오마이걸아린 2019/03/28 22:54

이거 빠진 컷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 감동만화 아니었던걸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