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7일 법사위 속기록에도 박영선이 황교안에게 김학의 차관 얘기한거 있다고 박지원이 확인해줌.
2013년 6월 17일 법사위 속기록 급히 찾아봄.
진짜 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 목기춘이 부연설명해줌.
TV 중계당시 이 장면에서 황교안이 미묘~~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
황교안 나가리인가요?
https://cohabe.com/sisa/980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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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네 했어
이제 슬슬...
뽑은 칼...
휘두를 때가 온 듯...
태극기 부대 틀딱충 개독 이딴 세력들은 미동도 없겠쥬;;
그 사람들은 뭐 상식이나 합리적 판단은 애시당초 포시하신 분들이라
김학의 차관 이야기를 못들었다고 한적은 없어요.
CD를 본 적이 없다고 한거고
그건 어제 박영선 후보자가 자신의 말을 정정한걸로 밝혀졌구요.
게다가
당시 황교안은 청와대에서 내리꽂는
법무부 차관을 거부하고 어쩔만한 힘도 없는 그냥 허수아비였다는..
허수아비였다고 면죄부가 생기는건 아니죠.
자기 일 제대로 안한건데.
네 일 제대로 안한건 맞아요.
근데 CD로 동영상을 다 보고도 김학의를 묵인했느냐 하는 문제와
박영선에게 이야기만 듣고 제대로 살피지 않고 묵인했느냐는 죄질의 차이가 있죠.
정황상 허수아비가 맞았는듯-자신이 결정권없음을 인식하고 박영선에게받은 CD도 뭉갯을수있고
그렇게보면 실제 모든 상황지휘는 민정수석인 곽상도가 지휘했었을 가능성이 크고
어찌어찌하다보니 김학의 퇴임후의 수사등에서는 상황정리를 잘하여 두각이 드러난것으로..
자기 일을 제대로 안한 건 1차 수사당시 채동욱 검찰총장이었지
법무부 장관은 구체적 사건에 개입할 권한 자체가 없어요.
이런 걸 모르니 얼마나 선동이 쉽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네때는 개입을 했으니 문제지
국정농단 사법농단이 뭔지 모름?
채동욱 짤리고 무혐의 처리한건 김진태임...
그럼 채동욱이 1차 수사한 책임자데 왜 무혐의 처리했음?
김진태가 했다고
뭘 알고 떠드시길.
법으로 검찰총장의 수사지휘권한이 보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법무부장관이 구체적인 사건에 개입할려면 검찰총장한테 서면으로 얘기해야 해요.
그건 2차고 왜 1차에 채동욱이 무혐의 처리했냐고?
여기 또 가짜뉴스가.
채동욱때 수사가 시작된건 맞는데 판결은 채동욱 사퇴 두달 후입니다.
이걸 채동욱이 틀었을까. 박근혜가 틀었을까.
참고로 채동욱은 지말 안듣는다고 박근혜가 찍어낸 사람 입니다.
딱 나오지 않나요??
채동욱이 말 안듣는다고 찍어낸게 박근혜
무슨 말은 안들었길레 뒷조사 하면서 까지 직어냈을까??
김학의 사건 아닐까??
검찰이 1차 수사 결과 무혐의로 결론냈는데 판결얘기가 왜 나와?
교알이 올가을 넘어갈까/했는데 올봄도 간당간당
요는 둘이 따로 얘기를 했냐 안했냐 아닌가요.
그렇죠.
박영선 : 나(박영선)와 따로 얘기 했다.
황교안 : 그런적 없다.
둘 중 하나는 구라...
보통은,
기독교 장로(이명박 등)가 거짓말을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영선이 법제위때 황교안과 따로 이야기했는데
황교안이 발뺌함 그래서 박지원이 속기록찾음
속기록에 김학의건으로 둘이이야기했다는 내용이 남아있음..
영상으로도 남아있다고합니다
오늘 아침 일찍 밥 먹으면서 기억없다는 뉴스 보았는데 ㄷㄷㄷㄷㄷ
불리하면 아가리 딱 닫고 있더니 아니라고 한거 딱걸렸네 ㅋㅋ
이게 왜 정치게시물이지.......
신고 들어왔네요.
그들이 유리한 게시 또는 댓글이면 무한 추천
불리한 글이면 무조건 신고.
이게 알바들에게 내려온 지령이라 확신해요
박지원 표현이 황교안이 미묘하게 눈을 깜박이며 살짝 고개를 끄덕 였다는데....
애매모호 합니다
박지원이 주장한 국회속기록도 채동욱이 검찰총장으로 수사지휘를 할 시기임.
법무부 장관은 구체적 사건에 대해선 관여할 권한 자체가 없음.
그러니 민주당은 채동욱이나 조응천, 박관천을 문제삼아야 하는데 왜 여태껏 아무 말이 없을까?
또 박영선은 심각하다고 판단했으면 기자회견을 열어 청와대의 임명을 저지해야지
왜 임명권한도 없는 법무부 장관을 불러서 만류를 함?
수고
그럼 니들은 왜 조국 물고 늘어지냐?
조국이야말로 사법기관이랑은 끈 하나 찾을 수 없는 사람인데
조응천 박관천이 당시에 내쳐지고 국기문란이란 덤태기 쓴거 보고도 이런 말이 나오냐?
기독교인이라면서 맨날 거짓말만... ㅡ,.ㅡ;
종교인과 양아치들의 차이!
박영선 발언에서 재밌는 것은 황교안이나 자한당이 어떤 인간들인지 아니까, 뭐 그런데요.
박영선이나 민주당은 알면서도 왜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나 궁금해요. 저 정도면 탄핵은 아니더라도 박근혜 정권에 타격을 줘도 꽤나 크게 줄거 같은데요. 암튼 그들만의 리그가 있는건지 참;;;
빨간 박스는... 그냥 박영선의 주장에 불과한거죠. 의사록 다 살펴봐도 황교안은 원론적인 답변만 하고 말지 김학의 건에 대해 시인하고 자시고 한 게 아닙니다. 그리고, 저 의사록 전문 보시면 알겠지만, 저 발언은, 박영선이 국정원 수사 은폐 의혹에 대해서 야당측 입장에서 수사 제대로 해달라는 취지의 A4 1.5페이지 분량의 발언 중 일부분에 불과할 뿐입니다. 이에 대해, 황교안은 (국정원 사건 수사에 대해) "노력하겠다. 최대한 조치하겠다" 하고 답변하고 맙니다.
미묘하게 고개를 끄덕였다는 건 진짜 말도 안되는 트집잡기니까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진짜, 선동은 순간이지만, 반박은 하세월이고, 그 사이에 이미 선동은 끝난다는 말이 실감이 나네요.
섣불리 결정 짓지마시고 피카츄 배 만지며 기다려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