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유영철이 체포된 뒤 경찰에서는 프로파일링의 승리라고 자화자찬을 벌였으나 실제로 유영철을 붙잡은 건 보도방 업주들이었다. 특정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받고 나간 여인들이 잇달아 돌아오지 않자, 몇몇 보도방 업주들이 회담을 했고 전화번호를 요주의로 분류하고 그 결과 유영철을 유인해 붙잡았다. 유영철은 꼬리가 밟힐 걸 우려해 한 번 이용했던 업소 전화번호는 다시 이용하지 않았지만, 그 각기 다른 전화번호들이 최종적으론 한 업소로 수렴된다는 걸 몰랐다는 것이다.
그 때 경찰은 업주들의 요청에 따라 한 명을 딸려 보냈는데 그 때문에 자신들(경찰)이 체포했다고 광고하면서 자화자찬하고 (관계자들을 승진시켰다가 사실이 밝혀지자 중징계를 받았다. 그리고 보도방 업주들은 반년 후 모조리 다 구속되고 처벌된다). 이것이 영화 추격자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한다.
인터뷰 발췌
유영철을 처음 붙잡은 것은 경찰이 아니라 경찰에 제보한 전화방 업주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유영철 검거를 놓고 공적 다툼까지 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김정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15일 새벽 4시쯤 서울 노고산동. 경찰에 결정적인 제보를 한 전화방 업주 일행은 몸싸움까지 벌이며 유영철을 붙잡았습니다. 그렇지만 당시 근처에 있던 마포경찰서 김모 경장과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 양모 경장은 업주 일행이 유영철을 다 붙잡은 뒤에야 달려와 수갑 채우기에만 바빴습니다.
[/ : 파출소 직원은 (오른손)에 수갑을 채우고, 양모 경장은 (왼손)에 수갑을 채워 수갑 두개를 채웠어요. 그러면서 파출소 직원이 자기가 잡았다는 거에요. ]
붙잡힌 유영철은 새벽 4시 반쯤 근처 지구대로 옮겨졌고, 이 곳에서 두 경찰관 사이에 다툼이 벌어졌습니다.
[/ : 상황실장도 술 가득 먹고 와서 인계를 해주니 못해주니, 자기네가 조사를 하니 마니.. 거기서만 1시간 가까이 싸웠어요. 파출소 직원들하고 기수대 직원들하고. ] 상황은 계급이 더 높은 기동 수사대장이 나타나 유영철의 신병을 데려가는 것으로 일단락 됐습니다.
[/마포경찰서 서강지구대 경찰관 : 이야기는 다 끝났어요. 같이 한 거다. 어느 한쪽 공이 아니다라고. 맨 처음엔 자기네가 다 했다고 했는데 그게 안 되지, 사람이 경우가 있는 거지.] 제보자가 붙잡은 유영철, 자신들이 붙잡지도 못한 채 경찰은 공적 다툼에만 혈안이 돼 있었고, 그마저 공적 나눠먹기로 마무리되고 말았습니다.
출처 : SBS 뉴스
2. 경찰, 제보자에게 포상금 포상금 절반만 줘
경찰이 연쇄살인마 유영철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제보자에게 애초 내걸었던 신고포상금 5000만원의 절반만 지급했다. 경찰은 이달 중순 보도방 업주 노모씨 등 유씨 검거에 도움을 준 시민 다섯명에게 500만원씩 2500만원만 줬다.
경찰 관계자는 "5000만원은 포상금의 최고액을 명시한 것뿐"이라며 "지급액은 심의위원회에서 제보 비중을 따져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 "제보자들의 직업이 보도방 업주나 직원이라는 점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따져 보면 범법자인 이들에게 많은 상금을 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노씨 등은 지난달 15일 "전화방 여성들이 한 손님의 전화를 받고 나가면 사라진다"고 경찰에 제보한 뒤 유씨가 전화방 여성을 만나기로 한 현장에 직접 나가 검거를 도왔다.
임미진 기자
승리 버닝썬 사건을 보듯이 제보자 포렌식 핸드폰 복구 업체 보복 압수수색으로 이 업체 지금 망하기직전이라고 함
1.유영철을 잡은건 보도방 업주들이고 경찰이 아니었음
결국 보도방 업주들 유영철 구속후 언론이 잠잠해질때 보도방 업주들 모조리 구속
2.유영철이 살해한 피해자 어머니가 유영철한데 다가가려고 할때 경찰이 피해자 어머니를 발로차는 사건(충격적)
https://namu.wiki/w/유영철
추천추천
https://cohabe.com/sisa/9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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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이 나동그라지는 모습...당시엔 그러려니했는데...마음이 참 아프네요...ㅠㅠ
개판이구만
지금도
여전히
개조가튼 나라.
개판이구만
유족이 나동그라지는 모습...당시엔 그러려니했는데...마음이 참 아프네요...ㅠㅠ
지금도
여전히
개조가튼 나라.
짭새들이 사회에서 대접 못받는 이유죠.
미친견찰새끼.. 십쌔끼야.. 꼭 발로 차야했나? 개념 존나 없내..
짭새들 민중의 지팡이 우습구나~~!! 코에 걸면 코걸이 지들 맘대로 돈 없으면 살아야 하고 돈 있으면 다 해결 되고 백 없으면 사는 인생.....
견찰
https://m.youtube.com/watch?v=gg-_ZVJEfl0
유투브에서도 다뤘는데 업주중 한분이 경찰 출신이고 나무위키와는 내용이 약간 차이가 나네요
유영철과 이란성 쌍둥이도 있데요
이러니 우리도 경찰을 경찰로 대접하지 않잖아요, 대접받고 싶은면 제대로 일합시다
경찰이 가해자 보디가드군 ㅉㅉㅉ
견찰 하나하나 조사해서 건덕지 있으면 전부사살하라
견찰도 아깝다 개찰새끼들
경찰도 사람인데 믿을 수 없죠..
견찰
공부못하는 애들이 가는 마지노
돈에 환장한 새키들..우리나라 공무원 대다수가 저럴듯.저런데 뭔 자치경찰이고..
진급에만 어두운 견찰
엇..첫공판사진..저도그때 저기있었는데 ㅎ 옆에 교도대원들 다 제가 아는 얼굴들이네요..신기하다 ㅎ2002년 군입대..2004년 11월 제대..서울구치소에 복무중..야간정문근무때 저새끼 발에 쇠고랑차고 처음보고..재판을 3번이나참석했죠..왕고라서 재판 나가고싶은거 골라나갔었는데..저새끼 재판때마다 난리치고 재판장 의자 다 때려부수고..계호하는 교도대원 물어서..그 교도대원 포상휴가 나가고..피해자 부모님들이 증인으로 나왔는데 저 새끼 말하는게 참...인간이 아니었습니다..하..더 자세히 적고싶지만..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치가떨리네요..A양 목을 잘랐는데 그 안에서 라면면발이 나왔다..왜그랬겠냐..죽기전에 먹고싶은거 이야기하라하니 라면이었다고..그래서 나는 배려해서 라면을 먹였다고...b양 어머님..몇월몇일날 b양이 연락안했냐..내가 죽이기전에 전화한통시켜줬다..ㅆㅂ..이런식으로 피해자를 두번죽이는 행동..부모님들의 오열...개 새끼..치질있어서 독방에서 맨날 물구나무서고있고..재판장이 정신적문제가 있는거 아니냐며 mri를 찍어보라해서 새벽부터 닭장차3대가 안양병원으로..mri찍을때 저랑 제밑에애랑 둘이 들어갔는데..그때 확 죽였어야했는데..뭔인간도 아닌걸 계호하라는지..차마 더 이야기 못하겠네요..ㅆㅂㄴ..
아...
피가 거꾸로 흐르는것 같네요...
ㅆㅂㄹ
그정도 미친 놈인데
여태 어떻게 살았는지 이해안되네여
와 대단하네요 정말
저 유트브 내용에도 교도관들이 골치를 썩는다고 나오더라구요 오죽 귀찮고 괴로우면 교도관들이 ㅇ동비디오를 던져줬겠냐며...
헐. 미친 놈이네요.
그러고보니 저도 인턴때 한번씩 교도소에서 바깥 바람 쐴라고 철사먹고 오는 놈들 봤는데.
수갑차고 왔어도 성질이 진짜 더럽더라구요. 교도관들도 혀를 내두르더군요.
참 격동의 군생활을 하셨네요
죽이진 말고 자x라도 잘라놓으셨으면
평생 소변줄 차고 살며 고통 받았을텐데
그럼 아나콘다님도 나라의 영웅이 되셨을 듯..
(너무 화나 별소릴 다했네요..죄송합니다)
재판과정을볼때 진심 피가 거꾸로 흐르는것 같았습니다..저새끼 아들로 꼬셔서 경찰관한테 다 털어놓고..그것도 범죄라서 그때 조사했던 경찰이 증인으로 나오고..자기는 그런말 한적없다 잡아떼고..재판 참관하고 지켜보던 사람들중에 가죽바지입고 계셨던 남성분..그때는 저새끼 아들있는걸 많이들 몰랐었는데..그 분이 "저새끼 아들도 똑같은 방법으로 죽여야한다"라는 말에 유영철 광분하여 재판장한테 달려들고..그러다가 서기의 컴터 다 때려부수고..피해자의 신체 일부를 먹었는데 재판장이 왜 먹었냐하니 같은 혈액형이어서 맛이 어떨지 궁금해서 쳐먹었다카고..아..ㅆㅂ..15년전의 일이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르는..잊고살았는데..
아 열받아...그러니 견찰이라 부르는거다..ㅅㅂ짭새들아
영화보다
더 영화같네
이러니 영화 볼게 없지
견찰 새끼들
지 아들 똑같이 한다니까 광분하고 날뛴거면 자기 자식은 소중한가 보네
그래서 견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