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늦은 저녁에 둔탁한 소리가 간헐적으로 나는데 알고보니 집에서 야구공을 배트로 친다네요. 남자 혼자산다고 합니딘
아파트 카페에 글 올라온거 보니 옆집은 이사갔다고 하고 관리사무소에서 이야기 해도 소용없다고 하고요
고의로 소음을 내는것 같은데 경찰도 와도 층간소음 관련기관을 알려주는 정도라고 하네요
대책이 없나요?
https://cohabe.com/sisa/9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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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리드릴 빌려다가 벽 뚫어버려야죠
현실의 한계네요
얼굴 좀 보고 싶네요
방법이업죠,,, 진짜 요새 미친놈들 많습니다 ㅠ
전 곧 이사가 잡혔는데 뒷사람이 괴로울듯
음 아파트는 이게 문제야 층간소음
생활소음이야 이해한다지만 이런건 또 첨보네요
그런데 새벽 늦은 저녁은
새벽과 저녁 두 시간대를 말하는건가요?
네 늦은 시간 다들 잘때를 말합니다
낮에도 가끔 그러고요
진짜 요새 미친놈들 많습니다2
그러네요
진짜 정신이 안좋은 분일수도 있어요
빌라에서 겪어봄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군가 칼로 담궈주길 바라야죠
그런넘들은 법도 필요 없이 폭력이 약이죠
곧 뉴스나올듯요
주민들이 탄원서 같은거에 집단으로 싸인해서 행정관서나 경찰서에 민원 넣으면 될듯 합니다
한가지 방법이네요
에휴... 그보다 더한것도 많습니다.
새벽3시 세탁기 돌리고,
새벽4시 오~주여 외치며, 울고불고 난리
끝나고,집안 정리한다고 우다닥 뛰어다니다.
전화기들고 누구욕을 몇시간씩 하다가 7시에 자더군요
이동네 미친x은 자신이라고, 광고하는데,
못버티고 이사간집만...에휴
층간소음 경찰 1주일 조용하다가 또 시작...
오죽하면
중계수수료 받을려고
부동산에서 고용한 사람이라는 루머까지...
대단하네요
저는 처음 만나보네요
야구방망이로 야구공이나 벽은 왜 치는지
방음공사를 해도
조금 좋아지는 효과고,
전세 2년계약했다던데...1년3개월만 참으면 될것같네요.
5시부터 잠깨서 뉴스보고 아침형 인간만들어주는..
전세 연장하지 않을까요?
저희는 신규아파트인데 생활 소음은 거의 안납니다
근데 최근들어 나는거 보니 최근 이사온 사람인듯 하네요
뭔가에 앙심을 품은듯요 근처 집들에게 층간소음으로 당했던지요
윗분 말씀대로,
층간소음 칼부림 나는거 뉴스보고,
왜? 저럴까? 참지..대화로 풀던가 했는데..
좋은이웃들과 8년살다 미친X 이사오고 겪어보니
요즘은 얼마나 견디기 힘들었음
저럴까 공감되더군요.
당해 보신분들만 아는 고통...
윗집 시끄럽다고 망치로 벽 치는 사람도 있어요. 모든 사람한테 민페
벽치면 울려요
야구배트로 야구공 치는거 효과 만점이네요
천장 우퍼 스피커로 효과봤습니다. 미친 것들은 얘기가 안 들어요 똑같이 해줘야 그나마 좀 통하죠
이 놈은 즐길것 같은데요
저는 똑같이 해줫네요 당시 8살이였는데 아랫집놈아 고등학교 교사인데 술처먹으면 막대기로 위로 침 ㅡㅡ
그래서 미친듯이 쾅쾅해주고 학교갈때마다 문 겁나 차고 도망가고 했네유
8살에 의협심이 뛰어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