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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마크 시리즈들 다 못쓰게 된 상태에서 타노스랑 싸우기위해 마크3을 다시 꺼내입는 토니스타크 ㅗㅜㅑ
지금은 슈우웅하면 다 입지만
저건 ㄹㅇ 로망 그 자체
이젠 그냥 자동으로 날아와서 입혀져서 참
이번 엔드게임에 나노봇 이제 못쓰는걸로 설정하고 저 장면 한번만 더 나오면 개쩔것 같다
아이언맨은 이 맛이지
부와아악
이번 엔드게임에 나노봇 이제 못쓰는걸로 설정하고 저 장면 한번만 더 나오면 개쩔것 같다
기존 마크 시리즈들 다 못쓰게 된 상태에서 타노스랑 싸우기위해 마크3을 다시 꺼내입는 토니스타크 ㅗㅜㅑ
재료:네뷸라
이게 네뷸라의 안??
만약 스토리상 안된다고 하면
대신 그 변신기믹은 워머신한테 줘도 괜찮을거 같음. 아예 없어지는건 너무 아쉬워
그런 게 바로 덕들 불타오르게 하는 요소지...
최신 무기 다 박살나고 꿈도 희망도 없다고 느낄 때 창고 한구석에 먼지 뽀얗게 쌓인 채로 방치된 옛날 무기가 눈에 띄는 거임.
그리고 그걸 들고 다시 일어서는 주인공.
크으으 쌌다
이건 ㄹㅇ 보다가 울 준비됐다.
로망!
이런 클리셰 있는 작품 뭐 있냐
당장에 생각나는건 건담 더블오에 엑시아 리페어 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지금은 슈우웅하면 다 입지만
저건 ㄹㅇ 로망 그 자체
스타2 인트로 영상 돌때의 그 기분을 재체감하는 기분임.
아이언맨은 이 맛이지
순간 스타크래프트 시네마 영상인줄...
'스타크'니 관련없진않네
진짜 이장면은 간지폭발
싼다아아앗
이젠 그냥 자동으로 날아와서 입혀져서 참
입혀지면 다행이지 그냥 가루 뿜뿜 슈류류륙~ 파워포인트. 해버린다구
진짜 날아오는것도 차라리 괜찮음; 인피니티워때는 진짜 별로였음 옷입는것도 아니고 ㅋㅋ
요즘은 저런 택티컬한 맛이 없어져서 슬프더라
나노머신이 뭐니 나노머신이 ㅠㅠ
제작비를 아낄려고 그런거 같기도 함.
이게 맞음 CG에 드는 비용이 어마무시하다더라
솔직히 난 나노머신도 ㅈ간지 였음.
택티컬한 맛이 사라진건 사실이지만
타노스랑 치고박으면서 계속 파괴되고 재생되는게 멋졌음
앤트맨 쉽쉐키만 아니었어도 나노머신 변신 같은건 없었다
이 개쉨
공돌이 지리는장면
가방으로 변신하는것도 지렸는데
진짜 개쩔었지
저 장면은 진짜ㅎㅎ
MCU 전설의 시작
부왘
가만보면 이것도 말이 안되는 변형인거 생각하면 나노봇 프로토타입같은거였을까
저때까진 진짜 간지의 절정
맞음
저거 아이언맨 몇임?
1편
스타2 해병이 좀 더 내 취향
기술은 진보했지만 디자인은 퇴보했지..
이번에 나온다는 수트는 그래도 올드 코믹스의 쫄쫄이 느낌 그대로 살린 셈임 ㅋㅋ 색 배치마저 똑같음
저것도 무슨 블러디 뭐시기 라는 이름의 슈트이기도 해서 나름의 원작재현인지라 마냥 욕할수도없고 참...
블리딩엣지.
아이욘맨!
근데 변신이 빠를수록 좋은거아닌가 ㅋㅋ
넘 느리면 적이 기다려주지않으니
현실과 로망의 괴리랄까...
실제 인워 때도 나노머신이기에 더 처절했던 육탄전 재구성 씬도 있었구
그거땜에 마냥 디자인 구리다고 까기도 힘들지 ㅇㅇ
어벤저스 1에서 집으로 귀환했을 때 기계들이 알아서 벗겨주는 것도 되게 멋있었는데
트포1도 감동이었는데 이젠..
아직도 이거 영화관 가서 처음으로 본 게 기억난다
이게 12년전이라니..
마크5도 꽤 부왘했었는데
휴대용이라 더 맘에들덜ᆞㅋ
채찍맨한테 ㅈㄴ 너덜너덜하게 걸레짝이 되서 겨우이긴, 아이언맨2 기준으로도 썩 강하진 않은 슈트지만,
그래도 진짜 저 휴대용 슈트로 변신하는 뽕을 채워주는 맛은 어떤 슈트도 대체못하는거 같음ㅇㅇ
걸어가면서 벗은것도 멋있엌ㅅ는데
살 찝히면 존나 아플거같음;;
지퍼 올리다가 ㄱㅊ 찝히는 그느낌
트랜스포머랑 아이언맨ㄷㄷㄷㄷ
그래 철컹철컹하는 맛이 일품이었지
트랜스포머1이 아니네
역시 편의성 보다 로망 ㅋㅋㅋㅋ
나는 나노가 더 좋음 ㅎ
나노가 더 진보한 기술인건 이해하겠지만 간지는 기계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