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먼 전차랑 4:1로 싸워서 3대를 다 갈아버린 타이거 탱크.
나머지 한대도 사실상 주인공 버프 때문에 간신히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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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탱에 따르면 고증임
티거 하나 잡으려면 셔먼 5대 필요하다며
저거도 일반 셔먼이었으면 주인공보정이고 없이 터졌을텐데 ㅋㅋㅋ
보정+뒤잡이었던가?
그리고 갈렸던 셔먼들은 이후 파이어플라이를 달고 나오고 퍼싱이 투입되기 시작......
첫유효타가 라디에이터고 두번째가 엔진 아니었나
월탱에 따르면 고증임
실제로도 고증이지.
티거랑 조우해서 빠지는건 문책하지 않았기에 셔먼 조종사들이 그런 변명을 많이 댔다면서.
그래서 무슨 티거가 이렇게 많냐는 소리까지 했다던데
문책하지 않았다기보다 당시 미군은 대전차전술은 대전차용 전차로 싸우는게 교리여서 셔먼의 역할이 아니었다고 들음.
월탱식 고증이면 변속기 맞추면 불타야하남?
저거도 일반 셔먼이었으면 주인공보정이고 없이 터졌을텐데 ㅋㅋㅋ
보정 + 주인공탱크가 빠요엔
첫유효타가 라디에이터고 두번째가 엔진 아니었나
ㅇㅇ 정면에서 쏜건 다 빗나가거나 튕기고 후방에 쏜 두발로 불붙어서 이김
포탄에 직격 당해 고깃조각으로 터지는거 소름돋네...
현실이면 영화 보정없이 저정도 근거리를 허용한 티거가 터졌겠지
전쟁말기라 전차병 자질이 많이 떨어졌다고 보면될듯
보정+뒤잡이었던가?
그리고 갈렸던 셔먼들은 이후 파이어플라이를 달고 나오고 퍼싱이 투입되기 시작......
티거 하나 잡으려면 셔먼 5대 필요하다며
사실 그것도 나중에 계산해보니 그쯤 된다는 거더라.
티거가 포탄 다 쓰고 기름 다 쓰면 셔먼이 이김.
현실에서였으면 이미 저 정도로 근거리였으면 티거는 다굴 쳐맞고 뻗었음
관통력이 티거가 우수할텐데 왜 근접하지 멀리서 저격하지
원래 매복하고 있었는데 셔먼이 연막뿌려서 어쩔수없이 나옴
변명거리를 찾아보자면 연막탄 때문에?
셔먼들이 영화 내내 쓰던 연막탄은 죄다 백린탄이었거든. 그래서 연막 피해 앞으로 기어나왔고 셔먼이 싸울만한 거리를 내준 것.
아니면 영화 외적으로 간지나는 티거를 화면 가득 잡고 싶어서 그랬다던가.
그것 말고는 위장 풀고 기어나온 이유를 모르겠음.
연막도 연막인데
문제는 타이거 포탑 회전속도가 개구림
실제로 타이거의 포탑이 회전하려고 하면 엔진이 돌아가고 그 힘으로 유압을 구동시켜 포탑이 움직이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전후로 움직이면서 엔진 RPM을 올려야했음
위장을 풀기보다는 이미 첫발에 대략적인 위치는 들켰고
이후 연막탄이 뿌려졌음
그럼 다음 경우의 수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셔먼이 도망칠 경우에 만사 오케이
하지만 셔먼이 달려들어 근접전을 펼친다고 하면 정차상태인 타이거 입장에서는 포탑 회전속도가 셔먼을 못따라가고 그럼 얻어터질
수밖에 없음
그럼 정답은 후진을 하던 전진을 하던 전차 엔진 RPM을 올려서 언제든지 포탑을 구동시킬 준비가 되어있어야하니 움직였겠지
그리고 후진을 하지 않은 건 타이거 후진속도가 그다지 빠르지 않은 상태에서 셔먼이 연막탄 뚫고 들어오면 이미 근접전이다보니
포탑 구동을 위해 엔진을 높였다한들 여전히 다구리맞아 죽는 건 뻔하니 연막탄 뚫고 앞으로 나와서 선제타격한거겠지
사실 오함마 전법을 몰라서 그럼
현실 현실 따지는데 현실이였으면 티거가 저리 돌진도 안함
개연성이 아예 없는건 아닌게 티거 매복장소에 셔먼이 연막쏴서 나온거임
근데 티거 교전거리는 보통 1km내외로 들었는데 그 거리에서 매복한 티거를 찾은 전차장은 뭐하는 분이지..
백린연막탄 쏴서 앞으로 나오긴 해야 함
현실이었어도 단차(달랑 1대)라면 타이거도 돌격함
왜냐하면 가만히 앉아있으면 포탑 회전속도가 개구려서 셔먼에게 둘려쌓이고
이를 방지하려고 움직이는 거지
다들 틀렸어
톰행크스 권총이 있었어야해
그권총탄이 무스탕 ;;;;
티거에 독일군 목소리 엄청 다급하게 들려서 뭔가 묘했음
실제 기록에 따른 티거:셔먼 교전비가 1:9였던가 1:10 이었으니... 주인공 버프 맞다.
또 영화 미스트 올라오겠거니 했는데...
K-9은 저렇게 기동하면서 방열이 안되서.. 군대에서 저거 보면서 완전 멋있었는데..
아마 저 장면이 쏘기직전에 기다리라고하다가 타이밍맞춰서 "쏴!"할때 쏜 그 장면 같은데 개멋있었음ㅋㅋㅋ
특히 사수가 다리떠는거 완전 리얼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