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을 보면 소스를 '붓지' 않으면 감점이라고 하는데 정작 실기 시험 기준은 볶는 거라 날조임.
이건 부먹이 다른 방식들보다 (실제 여부는 어쨌건) 더 전통적이던 대중죽이건 상관 없음. 중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에서 원하는 탕수육이 소스에 볶은 탕수육인 건 변함이 없고 이게 실제로 덜 대중적이건 덜 전통적이건 실기 시험 자체만 보면 부먹이나 찍먹이나 둘 다 감점임.
볶먹 레시피는 다른 소스들도 있긴한데 편집하기 한 눈에 보기 쉬운 것들 위주로 가져왔음. 대부분 요리학원 채널같은데 올라온 건데 실기 시험 탕수육은 볶먹이 스탠다드인 걸 알 수 있지.
팩트에 맞는다면 유머로 넘어갈 수 있겠지만 (e.g. 나라가 인정한 부먹~) 명백히 팩트가 아닌 것을 팩트인양 들이밀면 그건 그냥 선동/날조임.
유머는 내 첫 게시글이 이 꼬라진게 유머.
볶먹이랑 부먹은 사촌지간 같지만 찍먹이랑은 생판 남인거 같으니 괜찮아
그냥 처먹해라.
많은 분들이 볶먹의 아름다움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볶먹이랑 부먹은 사촌지간 같지만 찍먹이랑은 생판 남인거 같으니 괜찮아
뭐야 베글 한두번 간 글도 아닌데 ㅎㄷ
그냥 처먹해라.
그래서 번거로워도 집 후라이팬에 볶은 경험이 있었음.
어쩐지 카레 좋아하는 캐릭터가 프사인 유게이는 본 적이 없었다 싶었는데 첫 글이었군.
유게 첫 게시글이 이거라니
넌 볶먹 유게이로 기억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