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의 한 공터 옆에 세워진 차 안에서 일가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경기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2시20분쯤 화성시 오산동의 한 공터 옆에 세워진 A씨(29·여)의 승용차 안에서 A씨와 A씨의 남편(38), 딸(7), 아들(5) 등 일가족 4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시25분쯤 “누나가 전날 오후 10시쯤 집에 온다고 했는데 아직 오지 않고 있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A씨의 동생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다.
이들은 수색 1시간 뒤 극단적 선택을 할 때 사용되는 도구와 함께 발견됐다. 경찰은 시신에 특이한 외상이 없고 타살로 의심할 만한 정황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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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살해하고 자살했네
화성은 원래 강O살인으로 유명..
동탄도 화성이죠
요즘 많이 나오네요 제 기억만 3번째 시건같네요
살인의추억
지가 뭐랃고...새끼까지...계백장군이네.....ㅠㅠ
가고 고아된새끼들의 불행때문에 같이간듯하네요..ㅜㅜ애도 부모도불쌍
계백은.... 자식들이 적세력에게 끌려가 어떤수모 당할지 뻔했던 그런시절이니 아주아주아주아주 조금이나마 이해한다 치지만 요즘 세상에 이건....
오산동이면 지금 내가사는곳인데 ㄷㄷㄷ
거기 공터가 너무 많단
요즘 경기가 워낙 안좋으니 극단적인 선택을 한듯..안타깝네요.
ㅎㄷㄷㄷㄷㄷㄷㄷ 울 동이네 ㄷㄷㄷㄷ 어디지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애들은 뭔 죄여 ㅅㅂㄹ들이
이거 얼마전 그 기사인가요?
또 일가족 살해후 자살 사건인가요?
오늘자인데요
4인가족 사건을 얼마전에도 봐서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쯤되면 4인가족이 문제인건지...
애들은 무슨죄야 죽고싶으면 혼자죽지
이런 기사 볼때마다 너무 안타깝고...무섭네요...
아구..무슨일이엿길래 ㅠㅠ
사업하다 안풀린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희망이 없어서겠죠. 맘이 아프다 못해 쓰리네요.
며칠전 기사네요
대리기사를 해도 살만한데...
사기를 당했거나 무슨 이유가 있겠지만.
명복을 빕니다.
애들이 어려서 뻔히 불행한 삶을 살테니
같이 가자고 판단한 모양인데...
어차피 자살 결심한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고가 힘들죠. 심리상태가 극에 달했으니.
저들을 뭐라할 순 없어요.
아 먼가 마음이....안타깝네요....
어디 도망가서 구걸부터 시작하던가,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까지 죽긴 왜죽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체국택배도몇일씩 밀려있음 ㅎㅎㅎ
일거리늘어나는데 인원은줄이고...
그러니깐사람들 우르르퇴사함ㅎㅎㅎ
이제 40이면 젊다는것만으로도 한 밑천인데...
눈높이만 낮춰도 4사람이 이세상을 못살아갈까~!! ㅡ,.ㅡ
애는 왜 죽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