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 만원 꿀알바

진짜로 미끼상품임 ㅋ

저런식으로 무슨무슨 헬스장민폐녀 이렇게 올라오고 관심 끈다음에 어느정도 껄떡거리는 븅신들 모이면 떡밥 거둬감

피씨방 프렌차이즈 본사에서 일한 경험상
가장 돈되는건 30~40대 남성이지만
서비스에 가장 신경써야 하는 고객층은
(외모 평균이상의) 10대~30대 여성임
남자고객은 그냥 컴퓨터만 이상없으면 아무 신경안써도 됨.

실제로 잘 낚이는 어종들이 있으니까 ㅋ

커피숍에서 괜히 미남 미녀 알바생에 웃돈 주고 고용하는게 아님. 걔들 있냐 없냐에 따라 하루 매출이 달라지더라

다른 조건이 똑같으면 알바 이쁜쪽으로감 ㅅㄱ

외모 평균 이상이라는 조건이 붙는 이유가 궁금함.
외모 평균 이하 10~30대 여성은 떨어지는 외모 때문에, 대접받으려는 심리가 없고 소극적이어서 신경안써줘도 예민하지 않고 별말 안한다는 의미임?

아니면 신경써줘서 젊은 여자 고객을 단골 만들면 남자고객들이 더 많이 오기 때문에?

그게 아니라 외모가 우수한 고객들이 매장매출에 도움이 되니 서비스를 철저히하여 붙잡으란거겠지

그 고객에 꼬인다는 소리 아님?

외모 평균 이상이면 그 알바를 보허 오는 손님 증가 + 일반적으로 더 원만한 성격을 지니기 때문에 원만한 고객대응이 가능할라는 기대. 매력스탯이 높으면 플러스효과 붙는거 생각하면 된다.

난 전혀 신경안쓰는데 그거 신경쓰는사람도 있나보네. 전에 TV에서 실험하니까 편의점에서 알바생이 계산도중에 허리숙였다가 다른사람이 일어나도 못알아차리는 사람이 많던데. 심지어 알바생 성별이 바껴도말이지.

집근처 1킬로 반경내에 피시방이 한 3곳 있는데 솔직힘 컴터는 거기서 거기고 매장 환경 등 크게 차이 안나면
일단 알바생이 이쁜곳으로 감.. 한 5년 전만해도 사양조금이라도 좋은곳이면 차타고 가기도 했는데 그냥 집 가깝고 알바가 착하고 이쁜곳으로 가게됨

사실 우리도 기왕 서비스 받는거 이쁜애들이 웃으면서 해주면 더 좋아하는것도 사실이니까.
더럽고 치사하지만 생긴것이 고대부터 제일 큰 스팩중 하나였다는것은 어쩔수 없는 팩트지.

외모가 크게 중요한건 아닌데, 너무 빻은 정도만 아니면 됨. 평균이상이라는 말에 크게 의미 두지말고
피씨방 자리에 군데 군데 여성이 앉아 있는것 만으로 그 피씨방의 분위기와 인식이 바뀜.
피씨방 자체에 대한 인식이 산뜻하고, 분위기 좋은 피씨방이 된다는거지.
딱히 집적대거나 어떻게 해보려고 하지도 않는데 그냥 있는것만으로 도움이 됨.
30~40대 남성고객 죽돌이들 발걸음이 주변 경쟁 피씨방보다 이쪽으로 오는 효과가 확연히 차이가 나거든.
예쁘고 싹싹한 알바가 있는것과 유사한데 알바는 돈을 줘야되지만 여성고객은 단골로 잡으면 돈을 씀.
그리고 일부 죽돌이 여자도 있는데 한두명 정도는 외모가 뀌어난 여왕벌타입인 경우가 있음.
이때는 야간 남자고객을 일벌처럼 모아오는 경우가 자주 생김.

난 무조건 접객이 좋고 친절한 곳으로만 가는데... 외모를 보고 가는 사람도 있나부네

여왕벌의 순기능이네 ㅋㅋㅋㅋㅋ 재미있다.

자유시장 경제체제에서 어쩔수없는것... 단연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도.. 그리고 나같은 얘들은 도태당하는거시지...

우리한테 도태당할게 남아있어?

바닥에는 더 바닥이 있다는 것을! 짤

매출차이가 확실히나니 수요가생기는...

일부 사람들에게 그만두지 않을 이유는 될수있겠지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이 왜 있겠어요

염두해두고 고르는 경우는 생각만큼은 없겠지만,
최소한 우리같은 안여돼 씹덕들이 헬쓰 하루만 하고 때려칠라다가도
저런 이쁜 누나가 옆에서 운동하고 있으면 내일 이시간대에도 한번 더 나와보고
관둬야지.. 하는 마음은 들겠지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하시네여
어뜨케 여성의 외형을 비유해서 그런 말을 할 수 있죠?

처음 갈 때 염두에 두진 않는데 자주 가게 되서 그런 거 같음. 피씨방 헬스장은 아니고 일반 가게들 젊은 여자가 카운터 보면 매출이 상승하는 건 진짜임.

드립인데 너무 정색하고 써서 드립이 아닌건줄 아실까봐 ... 뒤늦게나마 드립임다....?

피씨방의 경우는 대부분 동네에 몇 군데가 경쟁을 하는데... 어디 한 군데 딱 찍어서 거기만 가는 게 아니라면 예쁜 여자 알바생 있는 데 가게 됩니다. ^^;;; 우리 동네도 전철역 인근에 초중고 학교가 다 있는데 피씨방 몇 군데 가보면 낮 시간 여자 알바생은 미모가 다들 괜찮은 편

나 같이 일하는 대리님이 핼스장 가는 이유중 하나가 예쁜 여자볼려구 라고 하더라

ㅇㅇ 피방도 첨 개업하면 자리잡기전까지 쫌 비싼알바비 들여서 카운터에 이쁜여자애 앉힘.

기왕이면 다홍치마

분위기가 다르지 칙칙한 남자만 있는 헬스장과 이쁜여자가 운동하는 헬스장 어디를 많이 갈까

고를 땐 모르겠는데 일단 자기 다니는 데 그런 여자 있으면 굳이 딴 데 안 옮기거나 더 열심히 다니겠지

한창 헬스 다닐때 원래 퇴근하고 가다가 일찍일어나서 아침에 갔는데 어우.. 아침 회원님들 절반은 다들 여성분이라 그후로 헬스 끊을때까지 무조건 아침 운동가고 운동도 더 열심히 하게 됨..
그냥 그 사람들은 나에게 관심 1도 없는거 다 알고 있는데 그냥 아침에 가서 빡시게 하는게 좋더라고..

조건이 비슷하면 이쁜 여자 많은데로 감.

진입장벽에는 상관없겠지만
운동남 헬스남 언더아머남들이
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하는거보단
이쁜분들이 있으면 좋지.

컴스팩vs 알바외모. 는 아니라도 스팩이 비슷할때 알바가 선택의 요인이 될수 있다는거겠지.
그리고 그 차이가 의외로 매출차이가 크게나게됨.

그 막말로 여자는 이쁘면 3대고시 패스라는 말이..

남자 186 이상에 73kg 이하 식스팩까지 확인하고 알바구한다면?? 위의 알바도 아무나 할 수 있는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는거랑 정 반대네 여자 트레이너 보조도 안된다고 같은 여자면 모를까 남자는 절대 여자트레이너랑 하지 말라던데

내가 본 유튜버 간고TV 라고 요즘
여자 트레이너 성사납 이슈 터뜨린곳으로 시끌시끌한곳인데 일단 출처 남김

이미 목적이 다르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