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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안과의사들은 안경 쓴다던데.
제는 눈에 데드 픽셀나서 대학병원 안과의사 4분 만났는데 전부 안경끼시더라고요.
그리고 라식 물어보니 부작용없더라도 저는 백내장가능성 높은사람이라 라식이나 라섹하면
안압이 달라서서 나중에 백내장 진단하는데 어려울꺼라고 안하는게 좋다고하더라고요.
라식 라섹 하는건 좋은데 되 도록 할려면
비싼고 좋은거 하라던데
저도.. 큰 의문중 .. 하나 입니다..
왜 안과선생형님들과 안과후생아우님들께서.. 왜 라식 라섹을 안하시고..
다들 안경을 쓰고 계시는거죠??
제가가는신촌의
모의원 원장님이 탈모치료 해주시는데
대머리세요...
완전히..
이냥반도 안경써유..
하고 싶은 사람은 하고 안할 사람은 안하면 되는거죠 뭐
저 같은 경우는 스마일라식한지 반년정도 지났어요.
현재 상태는 좋음도 있고 나쁨도 있고 그정도네요.
정작 의대생의 정보는 없네..ㅋㅋㅋ
전 그냥 안경쓰는거 이지 23년째고 안불편해서 수술 안할려구요ㅋㅋ
안경 안쓴다고 딱히 얼굴이 이뻐질거같지도않곸ㅋㅋㅋㅋ (여자임)
그냥 몸에 칼대는게 뭐 좋겠나 싶기도하고 죽을병이라서 수술안하면 안될 그런거아니면 몸에 칼대지말자는 주의라...
자꾸 회사에서 넌 왜 눈 수술 안하고 안경쓰냐고 물어봐서 스트뤠쓰 !! ㅋㅋ
저도 전에 렌즈를 오래껴서 렌즈 부작용으로 안과 갔다가
간김에 아예 라식 라섹 상담도 했는데
의사선생님이 딱 한마디 하시길래 그대로 마음 접었습니다.
"저희 집 식구들은 다 안경쓰고 다녀요"
렌즈 삽입술은 어떤지 아시는분 계시나요오ㅜㅠ
아.. 나도 수술할까.. 꼬리말을 잘 보기 위해서...?
라섹을 하면
각막을 깎아내는 수술이므로 안압이 높아지면 쉽게 눈에 피로감을 느낍니다
촛점이 잘 안 맞는 등의 현상이 더 자주 일어나는 것 같고요
그래서 의사들의 수술률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에도 있지만 라섹은 회복시간 5일, 그 이후 자외선 노출 피하고 무리하지 않는 기간이 두세 달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목표시력만큼 안 올라와요..
이재용 잡스 게이츠 등의 사례가 반례처럼 올라오는데
저 분들은 시력교정술을 하고 회복기간 동안의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수술을 할 필요가 없는 거죠.
시간적으로나 생활의 불편함 등 면에서요.
일반인들은 뭐 개인에 따라 필요하시면 하면 되고 안경 쓰는 게 안 불편하시면 안경생활 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안경에 김서리고 코 눌리고 안경 휘고 부러지는 등 생활하는 데 불편해서 수술을 했고
다행히 부작용은 별로 느껴지지 않으며(아직까지는요..)
안경생활 대부 매우 만족 중입니다.
제 시력은 좌안 1.2 우안 1.5 입니다. 타고난 매의 눈이죠.
안한 사람들이 더 말이 많다는 그 수술
100년만 늦게 태어났어도 라식 라섹 했을텐데 아쉽 ㅠ
지나가던 안경사입니다.
고도수이거나, 난시가 심한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수술을 했을때 생기는 안구건조나 빛번짐 등의 부작용보다
수술을 했을때의 이득이 크다고 생각하시면 하셔도 됩니다.
다만 난시가 전혀 없고 -3D 이하의 근시인데 단순히 안경이 거추장스러우신거라면 말리고싶네요.
의사들이 찾는 의사라니까 일단 신뢰가 가네
저도 라섹 했는데, 그땐 몰랐지 그게 내 인생 마지막 섹일줄은.
눈건강 점
저는 양안 -8.00을 갖고있고 난시도 -0.75 나옵니다.
그래도 안경을 벗고 싶어 이곳저곳을 찾아갔지만 다들 너는 안돼! 다시 돌아가!라는 분위기의 말을 들었죠. ㅠㅠ
각막두께도 너무 얇고 (한번 자를까 말까한 두께)
고도 근시라 수술해도 시력이 드라마틱하게 나올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해봤자 다시 안경쓸 확률이 상당히 나올거라고 라섹 해봤자 돈만 아깝다고 하지마라 합니다.
두께 위험도도 상당해서요. ㅠㅠ 그래서 마음을 접었습니다.
저는 시력이 -12 -10 이라 하고싶어도 못해요
다른거 다 괜찮은데 오직 시력때문에!!!!! ㅠㅠ
렌즈삽입술이 좀 대중화되고 데이터도 많이 쌓이면 그때 꼭 하고싶어요 제발,,ㅠㅠ
저도 초고도근시라.. 안경알 세번 압축해도 제일 두꺼운부분 1센치 찍는데..ㅎ 안과 세군데 가서 렌즈삽입술 퇴짜 맞았어요. 게다가 소프트렌즈로는 시력교정에 한계가 있어서 하드렌즈 끼는데 ㅠㅠ 엄청 불편한것.. 안경쓰면 남편이 남동생 대하듯 하고 렌즈끼면 잘해줌 ㅇㅅㅇ..
전 2013년에 라식해서 지금껏 잘 지내요 ㅋㅋ
전 1.5 1.5 였는데, 35살 넘어가면서 한쪽이 1.2 로 떨어져서 많이 불편해요 ㅜㅜ 대학생까지만 해도 아니 군대갈때까지도 2.0이었는데 나이먹으면서 자꾸 시력이 떨어지네요.
저는 1998년 라식수술했습니다 다시돌아가도 할거에요
렌즈를 끼면 빠져버리는 못끼는 눈이라 라식을 했는데 정말 편하더군요
흠 제가 라식한지 15 년이 넘은거같은데
노안연구결과없다는 얘기는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그때 50대분들 라식했으면 노안에대한 연구결과는 있을거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안경없이 살아보면 안경낀분들은 정말로 필수가 아닐까싶을정도로 좋습니다
라식한 의사 저만 봤나요 요즘은 몇몇 보이긴 해요
라식 라색 랜즈 삽입술
시력 교정 술 중 안전한건 없다
시력교정과 안전성은 안경뿐이다
저는 눈이 좀 약한 편입니다.
시신경도 약하고 망막 피로함 다 약합니다.
근데 각막은 두꺼워요.
동네 ㅅ대출신의 큰 안과 병원 갔는데 수술해도 된다 합니다.
분당 ㅅ대학병원 갔는데 수술하지말고 생각도 하지말고 렌즈도 끼지 말라고 합니다
근데 케바케입니다. 제 가족 두명은 수술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근데 일할 때 블루라이트 차단한다고 차단 안경 씀......
1줄 요약 : 동네 병원, 수술 많이한 병원들 가기 전에 큰 병원가서 제대로 된 검진 받고 다른 병원들 가서 하세요. 어짜피 다른 병원들은 다 해도 된다고 할테니까...
저같은 케이스도 있으실라나...?
라섹한지 4년정도 됫는데 1년반까진 빛번짐이 좀 있었거든요 안구건조도 심하구
부작용이 오는구나 싶었는데
근데 2년부터 빛번짐이랑 안구건조 둘다 사라지더군요
지금은 아주 편하게 잘살고있습니다...
다만 햇빛을 보면 예전보다 눈이 약간 더 부신 정도는있네요
라섹 후기
라섹할때볼것
자고일어났을때 폰볼필요없이 저멀리 벽시계가 또렷하게보였으면 좋겠어유
.
전형적인 마케팅을 위한 소설이다에 한표던집니다.
정보 자체는 맞겠지만... 맨앞에서 의사를 추천하는 방법이 저도 많이 써 먹었던 방식이죠.
이런 글은 99퍼 확률로 마케터에 의해서 만들어진 글이죠.
저도 이런 글 많이 써봤거든요.
라식..라ㅅ..
사람 각막 두께도 유전적으로 달라서 라섹이 좋다 나쁘다로 말하기엔 경우의수가 많아요
각막이 선천적으로 얇은 사람들은 시력교정수술했을때 안구건조증 같은게 심하게 나타나서 가급적 그냥 렌즈나 안경 끼는게 낫습니다.
또 책이나 모니터를 많이 보는 직종도 안경이 너무 불편하거나 렌즈 끼기 어려운 경우 아니면 안 하는게 좋긴하죠..
저런 수술은 결국 절대적으로 기술발전의 영향이 큰데 레이저는 시대가 지날수록 좋아지고 나중엔 저렇게 각막 깎는 방법 말고 생체렌즈도 나오고 하니까요..
빛번짐 건조증 등 부작용 <<<<<<<<< 넘사벽 <<<<<<<< 편리함
-7D 고도근시였는데 라섹하고 삶이 질이 달라졌습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새삶은 얻은 느낌? 의사 실력 기계도 중요하지만 검안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차피 각막은 기계가 깍기 때문에 잘못된 검안으로 잘못된 데이터를 입력하면 눈 작살나는겁니다
.
이거 저만 봤나요? 이거보니 안하고 싶던데 ㅎㅎ
https://youtu.be/YB2dZxMaVLA
위에 읽다보니 안경 디옵터를 자기 시력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 많네요. 참고로 시력이 0면 장님입니다. -로 말하는 시력은 의미가 없음
1. 일단 절대 이거 글쓴사람 의대생 아님. 의대생이라면 알바비 받고 쓴거임.
2. 라식 라섹은 부작용 없다는 보장은 못함. 제일 흔한 부작용이 빛번짐 + 안조건조증. 그래서 수술하는 의사들은 라식/라섹 안함. 난 하고 싶은데 망막이 븅신이라서 렌즈 삽입할거.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