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거르는 장사꾼 멘트.jpg

손해보면서 장사는 왜하는데

그럼 6천원받고 팔지?
살 사람이 있다면 말이지 까르륵

진짜임? 내가 4천원에 팔테니까 무한매입해라

저런거 사먹어 주는 사람도 문제임
열심히 하는 가게 얼마나 많은데

하 ㅆㅂ 하다가 `거제도`라는거 보고 왜 저러는지 알것같다

고급 재료 써도 6000원이 손해일까?

꼬우니까 안먹는다.

메뉴중에 미끼메뉴 있으면 손해는 맞음

가격협상 안돼서 이번주에 또 협상 들어갈 예정인 집

하긴...5천원짜리 충무김밥은 요새 보기는 힘들더라...

다른의미로 주인 입장에서는 내가 이걸 만드는거 생각하면 8천원전후는 받아야 되는데 5천에 받으니까
내가 하는 노력에 비해 가져가는게 없어서 손해. 라고 다른측면에서 봐도됨

저런경우는 저 상권에서 저거 유사/동일 메뉴가 얼마인지 보고나서 두들겨도됨

그럼 팔지마 ㅄ아

손해보면서 장사한다!
남이 봤을때 그렇다면 모르겠지만 대놓고 생색내는거 보자니 일리가 있긴 개뿔

손해안보도록 팔아주지 말아야겠다

음식마다 창렬하고 날강도같은게 있지만 충무김밥은 전국적으로 다 창렬하더라

저건 한 2천원 받아도 남을걸?

오징어 많이 들어 있다.
이거 후기라도 올려야겠다.
어묵에 오징어도 어묵처럼 썰어서 들어가 있다.
방송에는 밥에 표고와 미역을 넣었지만 실제로는 새송이만 쥐꼬리만큼 들어간다.
저기 실제로 가면 백종원이 원가 얘기를 왜 하다 마는지 알 수 있다. 아줌마 겁내 징징대고 그거 보면 짜증난다.

내가햇반이랑 김가져와서싸먹을테니까 반찬맍내놓으라고

이미 사먹으면서 비싸다고 하는게 뿅뿅인 수준이 된 음식

손해 보면서 장사한다는 개소리지 그게 장사냐 봉사활동이지

요즘은 최저시급 올라서 가격올립니다도 있더라.ㅋ

가서 저 아줌마 사운드 직접 들어봐라.
20분도 안 되는 시간 있으면서 들은 원가가 어떻네 버섯이 많이 들어가는데 안 보이는 거네 하면서 하는 소리 듣다 보면 짜증이 확 난다. 그걸 다 듣고 있었을 백종원 인성에 감탄하게 된다.
버섯 겁나 많이 넣는데 안 보이는 거라고 하도 그래서 밥 펼쳐서 봤더니 잘게 다닌 버섯 쪼가리 하나 드렁 있더라. 김밥 만거 하나에. 두 개 들어있었으면 가게 망했겠어.

6천원 받아도 손해인 이유
- 안팔려서. 말그대로 가게세, 가스비, 수도세 등 고정지출을 상쇄할 만큼 매출이 안나오니 손해

언제봐도 충무김밥은 미친거 같다
원가 천원은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