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으로 찍다보니 연사 날리는 경우 없구요. 사용빈도는 적습니다.
기기 자체에 만족하면서 보관 + 사용중입니다.
영상을 좀 추가해보고 싶은데 사진사용 빈도 자체가 높지 않다보니
a6400 을 추가로 들이기보다는 아예 가볍게 갈아타볼까 고민중입니다.
최근에 커피사러 갔다가 a6000 계열인데 마이크, 줌렌즈 세팅보고 깜놀랐거든요
너무 작아서 ㄷㄷㄷ
갈아타면 a6400 + 18-105 정도 생각중입니다.
간편하게 가볼까 싶은데 사실 뭣모르고 풀프레임 쓴지가 좀 되서 검색해보니
크롭으로 넘어가면 후회한다는 글들이 많아서 풀-> 크롭으로 넘어가보신 분들의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사진 40 / 영상 60 정도로 사용하게 될것 같습니다.
변경하면 후회하려나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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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풍경이나 정물이 주여서
A6400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직 기변은 아니지만 r3 에서 6400+번들 기추했는데 확실히 무게나 부피 차이가 확 느끼지네요.
결과물은 어제 구입한터라 확실히는 모르겠어요 ㅋㅋ
영상의 비중을 올리시면 오즈모포켓을 써보셔서 아시겠지만 짐벌의 욕구가 생기실 겁니다.
크롭기의 문제는 노이즈와 1/4000셔속이라 보는데 이 두가지에 대해 큰 의미가 없으시다면 나쁘지않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블랙아웃프리에 익숙해져서 6400이 어색할뿐. 아참 그리고 바디떨방이 없는게 아쉽구요.
노이즈 + 1/4000 이게 은근 걸림돌입니다;
영상은 어차피 A9보다 비싼 카메라들도 Super 35mm인 경우가 많아서 a6400으로도 충분히 커버되리라 봅니다.
사진 때문에 돌아오실듯
이중돈 드는데 굳이...?
결과물의 차이는 있지않을까요.
결국후회하시면 또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게된다면
시간, 돈 낭비 같네요.
윗분처럼 오즈모 포켓을 추천합니다
A9갖고 계시다면 추가 영입을 많이 하시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