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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인종차별




바로 눈찢기 인종차별 시전하는 벨기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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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을 우리에 가둬놓고

 

동물원처럼 구경한 벨기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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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첼로 2019/03/25 17:06

    벨기에 초콜렛 인자 팔아주나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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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왕사자 2019/03/25 17:13

    저때 백인은 흑인과 황인종은 인간이 아닌 유인원수준으로 취급과 인식이었죠.
    그게 고작 50년쯤 지난다고 하루 아침에 바뀔 인식은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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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퓨타 2019/03/25 17:35

    아...스텔라 맥주...많이 마셨는데...끊어야하나...털썩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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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신성애자 2019/03/25 17:47

    씨벨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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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브나무 2019/03/25 18:09

    부끄럽고 수치스러운걸 모르는 종족
    벨기에 이미지는 너희가 다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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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으로줘 2019/03/25 18:12

    미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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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확한게좋음 2019/03/25 18:26

    https://www.youtube.com/watch?v=XFi3pHiPy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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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뀼뀼뀼 2019/03/25 18:57

    레오폴드2세에 대한 이야기를 보니 진짜.. 미쳐도 단단히 미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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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gdha 2019/03/25 19:19

    옛날에 올라왔던 글이긴 한데...
    [부연설명]
    벨기에는 19세기에 아프리카 콩고에 엄청난 패악을 끼침.
    1865년 벨기에 국왕에 취임한 레오폴드 2세는 식민지만이 국가(벨기에)를 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 생각함. 그래서 1885년에 콩고를 식민지화해버림. 근데 이 콩고는 다른 유럽나라들의 식민지와는 조금 달랐음. 이 콩고는 레오폴드 2세의 개인소유였으며, 국왕 역시 스스로를 소유주(proprietor)라고 불렀음. 개인소유니 여기에서 나오는 막대한 부는 다 왕 개인의 것이 되었음.
    당시 전 세계(라고 해봤자 미국과 유럽)은 자동차 산업의 발달로 타이어 산업이 큰 호황을 얻고 있었는데, 마침 콩고는 국토 절반이 고무나무였음. 한마디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였음. 레오폴드 2세는 고무 수탈을 위해 콩고의 전 원주민을 모조리 고무 생산에 투입함. 원주민을 밀림으로 몰아넣었으며 원주민의 가족을 감금해 놓고 고무를 가져오면 풀어오겠다고 협박하거나 강제노동을 거부하는 마을은 몰살시켰음.
    강제노동은 너무나도 가혹했음. 하루 생산량을 맞추지 못하면 목숨으로 갚아야 했으며, 말을 안들으면 손목을 잘라버렸음. 이러한 끔찍한 행위는 콩고에서 원주민을 지배하던 용병들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이 용병들은 잘라낸 손이 용병들의 성과로 평가가 되었다고 함. 콩고가 벨기에의 지배를 받던 20년간 콩고 인구의 절반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남. 이는 강제노동으로 인한 사망 + 질병 + 기아 + 강제노동으로 인한 출산률 저하가 복합적으로 이루어 진 것으로 그 숫자와 기간, 잔혹성에서 나치의 학살을 아득히 뛰어넘는 수치임.
    하여간 콩고에서 흘러들어오는 막대한 자금으로 레오폴드 2세는 떼부자가 됨. 이때 번 돈이 얼마나 되냐 하면 현재 가치로 11억달러(1조 1천억원)에 달한다고 함. 레오폴드 2세는 이 돈으로 자신이 아끼던 정부에게 저택가 값비싼 드레스를 사주기도 하고, 남는 돈으로 건물을 엄청나게 지어댔음. 오죽하면 '건축왕'이라고 불릴 정도임.
    이러한 레오폴드 2세의 콩고 수탈은 당시 콩고에 있던 선교사들에 의해 유럽에 알려지게 되고, 국제사회의 강력한 비판에 못이겨 1908년에 끝나고 '개인 소유'에서 정부 소유의 식민지로 바귐. 레오폴드 2세는 죽을때까지 콩고에서 벌어진 학살을 몰랐다고 주장했으며, 콩고와의 관련된 자료를 모두 불태워버렸는데 소각로가 무려 8일동안이나 연기가 피어올랐다고 함. 레오폴드 2세는 개인 사유지였던 콩고를 잃게 되었을 때 이런 말을 했다고 함. "나의 콩고를 그들(벨기에 정부)에게 넘기지만, 그들에게 내가 무슨 일을 했는지 알 권리는 없다." 레오폴드 2세는 하여간 지 나름대로 천수를 살다 죽었음.
    아이러니하게도 벨기에 안에서 레오폴드 2세에 대한 평가는 의외로 나쁘지 않다고 함. 위에 언급한 대로 많은 건축물들을 지어서 대대손손 자랑할만한 아름다운 유산을 가지게 되었으며, 엄청난 학살을 자행했지만 바다 건너 아프리카에 있었던 일이다보니 실제 피부에 와닿지 않았기 때문임. 역으로 "우리 나라(벨기에)를 부강하게 한 훌륭한 왕"이라는 평가까지 있을 정도. 심지어 레오폴드 2세 사후 "위대한 잊기(Great Forgetting)" 라는 운동으로 인해 요즘 대부분의 벨기에 사람들은 레오폴드 2세의 콩고 학살에 대해 거의 모를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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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암 2019/03/25 19:28

    우리나라 빼고 타국가에 민폐 안 끼치는 나라가 그리 많이 없습니다 국뽕이 아니라, 레알로... 최근엔 하도 지킬게 많아져서 조금만 잘못해도 얻어맞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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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eya114 2019/03/25 20:25

    그래서요 이젠 반일을 넘어 반벨기에까지 하지는 겁니까?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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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으로정화 2019/03/25 20:29

    제대로된 국가와 민족 소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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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딲고자 2019/03/25 20:34

    영 프 벨 걸르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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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peDiem 2019/03/25 20:35

    이야.... 나치 저리 가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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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나르마 2019/03/25 20:37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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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살의한방 2019/03/25 20:49

    말이나 교육으로는 인종차별 나쁜거다 하지만 서구권애들 만나고 느낀거는 뿌리깊이 그래도 재보다는 내가 나은 대우를 받아야 된다는
    것이 아주 자연스럽게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다시 갚아주고 하면 안된다고 하지만 솔직히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그게 쉬운가요
    서로 갚고 갚아나가게 되는거지 하여간 워홀이고 여행이고 외국 몇년 살아본 이후 생긴건 서구권 애들한테 불친절해졌다는거
    왜 내가 당해봤으니까 찌질해 보이더라도 그때 당했던거 다 잊고 친절하게 할 사람은 하는거고 나처럼
    못 잊고 굳이 친절하게 대해주고 싶지 않으면 안해주는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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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퀼라 2019/03/25 20:51

    미국이 인종차별문제가 많다지만 사실 서구에서 가장 인종차별 적게 하는 나라가 미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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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YS방탄 2019/03/25 21:14

    콩고에 한거 보면 독일이랑 삐까뜬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벨기에에선 저런거 안 가르쳐요
    벨기에 독일 심지어 식민지의 왕인 영국도 안 가르칩니다 다는 아니지만 솔직히 대부분 유럽 백인애들... 위선의 극치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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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리무어 2019/03/25 22:51

    벨기에 국대 로멜로 루카쿠도 콩고출신인데 아이러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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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화님S2 2019/03/25 23:23

    이거 예전에 봤던거지만 또 보니까 또 열받네..벨기에 점마들도 영국만큼 최고 악질인 국가였음. 그깟 공놀이 하는거 하나 빼곤 국가 경제규모나 군사력이나 뭐 어느하나 대한민국에 비빌것하나 없는것들 주제에
    누가 누굴 차별하는지 참 어이없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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