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자전차왕이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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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자전거에게만은 나쁜남자..
엄복동을 좋게 볼래도 좋게 볼 수 없는 이유였으..
아오 중고딩때 잃어버렸던 나의 애마들 ㅠㅠ 따흐흑
여윽시 엄복동 후예들
이 작은 나라에 자전거 도둑이라는 이름의 책이 두권이나 있는 이유가 있다
지갑이 테이블위에 있을때
외국 : 지갑 탐난다..
우리나라 : 자리 탐난다..
이상하게 자전거에게만은 나쁜남자..
여윽시 엄복동 후예들
엄복동을 좋게 볼래도 좋게 볼 수 없는 이유였으..
아오 중고딩때 잃어버렸던 나의 애마들 ㅠㅠ 따흐흑
애마'들'
잘린채 남겨진 자물쇠를 본게 4번.... -_-;;;
자전거는 현실 GTA 하는 프로 도둑이 있는것 같음
지갑이랑 택배도 훔쳐갈 놈들은 다 훔쳐간다
지갑은 요새 훔쳐가더라 많이
자전거 : 왜 나만..
난이도 낮은 물건은 스릴 없어서 그럼
이 작은 나라에 자전거 도둑이라는 이름의 책이 두권이나 있는 이유가 있다
지갑이 테이블위에 있을때
외국 : 지갑 탐난다..
우리나라 : 자리 탐난다..
메이플때부터 입력된 자리의 중요함
난 자전거 다른 건 다 놔두고 안장만 털렸음 개 빡쳐
자전거는 주로 애새끼들이 자주 훔쳐감
저런거 바퀴두고 때가는건 고철로 팔려고 때간다던데
자전거는 중고딩들이 잘훔침
자전거는 전세계 공통임 ㅋㅋㅋ
진짜 크면서 자전거살쯤엔 왤케 자전거도둑이 많았는지 지금도 많나
자전거 도둑만큼은 프랑스보다 심한거 같더라. 파리 살면서 자전거 도둑맞은거 한번도 없는데 서울에서는 벌써 두번이나 당함.
난 카페에서 가방은 둬도 지갑은 꼭 챙김
애새끼들이 문제지
처음을 내 자전거를 가졌던 날...
목욕탕 앞에 세워두고 목욕하고 나왔더니 사라졌다.
어찌나 서럽게 울었던지 어머니도 야단치지 못하셨지...
택배 훔쳐개는 새끼 생각보다 많다고한다.
급식이들이 자전거를 엄청 싸구려 취급하는 경우 많아서 잘 훔치는거 같음
자전거 잘 모르는 급식이한테 동네 마실 나가는 허름해 보이는 자전거가 40만원이라고하면 구라치지말라더라
인터넷 옮기면 끼워주는 5만원짜리 자전거 아니냐고
자전차왕 엄복동 영화에서 빡치던 장면 하나가 자전거 절도범이였던 엄복동이
동생이 자기 대학 학비까지 대줘서 사준 자전거를 도둑맞는 순수청년으로 묘사되는 장면이였는데
전개가 꼭 '저러다 설마 도둑맞겠어? 저 새1끼가 도둑놈이였는데 ㅋㅋ' 하는데 도둑맞더라
내가 그걸 왜 돈내고 극장에서 봐서
자전거는 안되겟다싶으면 안장이랑 바퀴의 그 바람구멍마개라고해야하나? 그거라도 가져가자나
ㅅㅂ 한반도에서는 자전거.못탄다ㄹㅇ
나는 지금도 자전거 도둑놈들 만큼은 어딘가에서 비명횡사하기를 바라곤 한다.
급식이들 중 나쁜길로 든 아해들이 아무래도 처분하기 쉬운데다 길가에 방치되다시피 한 자전거를 가져가게 되는거죠. 택배야 안에 뭐가 들었는지도 모르는데다, 건물안에 들락거려야 하는데 CCTV에 근접해서 촬영되기때문에 위험하기도 하고요. 자전거는 아시다시피 길가 가로수에 묶어두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서 대낮에 대충 따고 가져가더라도 주변사람들이 의아하게 여기는 경우가 잘 없습니다. 거리거리마다 CCTV가 있다고는 해도 가까이서 찍히는 경우는 별로 없어서 범인특정이 어렵거든요.
결국 자전거를 아무데나 놔두는 사람들이 좀 더 개인공간으로 옮겨두거나 하는 수 밖에 없죠. 물론 사회적으로도 자전거주차장을 많이 만들고 CCTV등으로 보안을 강화해야 할테고요.
내생각엔 전문 털이범들이 자전거 등을 훔치는거고
일반인들 대다수는 남의 물건에 혹하는 경우가 드물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
나도 내 40만원짜리 자전거 누가 훔쳐감 ㅠㅠㅠ
지갑이나 택배같은거 잘 안 훔치던 이유가 예전에 사기꾼들이 저거 손대는거 찍어서 고소하고 합의금 뜯는 수법이 있었음
처음 듣는 이야기인디?
자전거는 한참 도둑 잘 맞을 때
얼마 안 지나서 자전거 도둑 패거리 검거되고 좀 잠잠해짐
물론 개개인이 나쁜 마음 먹고 훔쳐가기 좋은 아이템인건 여전하지만..
따릉이를 타고 다니자
자전거 도둑들은 꼭 만화주인공 처럼 돼라.
중딩 때 내 중고 자전거 쌥여간 개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