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가는 딸 신혼집에 같이 살고 싶어하는 홀아버지
어떻게 생가하시나요...요즘 흔치 않은 부모 맞죠
혼자이니 외로워서 그런거 같긴 한데 딸을 위해서는
절대 하면 안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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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가는 딸 신혼집에 같이 살고 싶어하는 홀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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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자식이 먼저 챙기면 모를까, 홀아버지가 먼저 그런 제안을 하신다면
좀 철이 없어보입니다.
헐~~~~~~~
그 신혼집에 딸이랑 아빠랑 둘이 살게 되겠군요
당연하죠. 염치가 있으면 그러지 말아야죠.
딸아이를 생각해서라도 오라고 해도 안가야죠 무슨 미친.....
심정이 이해가 가서 머라 말을 못하겠네요....
그게 싫으면 미리 큰집을 구입해 놔야죠..그게 현실...
아이고.. 그건 아닌 듯.....
딸이 같이 살자고해도 같이 살면안되는거지. 철이없군
혼자 살다 고독사.. 뒤늦게 발견..
파혼이죠 그럼
신혼집을 해주면 모를까...
데릴사위할거 아니면 민폐맞을듯....
반대였어봐 이미 파혼이지
장모님은 괜찮쥬?
저도 딸 시집보내고 300~400미터 떨어진 거리에서 혼자사는데
자주 못오게 합니다.쉬는날은 그냥 쉬라고....
무개념
자식인생, 부모인생 각자 인생이있는건데...
이연복쉐프처럼 멋진단독주택 지어서 한층을 신혼집으로 빼줄꺼 아니라면 그런 생각 접으세요
결혼한지 15년은 넘었는데도 장인이랑 서먹한데... 신혼부터 ㅡㅡ;; 저같으면 집에가고 싶은마음 없어질꺼 같네요
예전엔 몰라도 요즘에도 그러면 친족이라도 민폐죠...
졸 큰집에 들어와서 살아라
이건 인정
전 아빠 혼자 남겨두고 절대 행복하게 결혼 못할 것 같아요
밥을 먹어도 잠을 자도 혼자 견디실 아빠 생각날 것 같아요
반대로, 남자친구에게 같은 경우가 있다고 해도 당연히 똑같을 꺼에요
제가 모시고 살꺼 같아요 어느쪽이 되었건..
여건 되면 같이 살아도 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근처에 사는것도 괜찮고...
진짜 홀로남자면 진짜 외롭고 힘들거란거 생각안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