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국가는 비교적 개.고양이에 관대함
비.교.적~
무함마드가 마른 동물을 먹지말고
살아있는동안 괴롭히지말라고해서
비교적 우리나라 보펀적 인심보단 살기 편함
그중 터키는 고양이들에게
비교적 넉넉해서 곳곳에 심심찮게 고양이밥그릇 발견할수있고
떠돌이개들도
중성화 및 관리번호 귀에 달고다님
고양이도 부지런히 중성화사업을 하고있음
그러나
리라화폭락으로 터키경제 어려움 ㅠ ㅠ
고양이들 배가 전보다 고파짐
여행중 맘에 남는 고양이가족을 만남
갈라파고스 이사벨라 섬에서 만난 고양이처럼
계속 맘에 남음...
한국으로 데려올 방법 찾는중
무작위로 터키 동물보호 단체들에게
마구 메일 발송중..
터키 여행계획하시는 분들
고양이 사료 꼭 싸가셔요~
마지막 사진이 젤 멋있어요
관광지마다 고냥이 떼지어다녀요ㅋㅋ
현지인들도 이뻐해주고 관광객들도 먹이주고
낯가림 없이 환영해주는데 명물이더라고요
카파도키아!
아악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 상태가 정말 좋아보이네용
털도 반질반질 한거같구 ㅋㅋㅋ̆̈ 귀욥
터키 여행위험국가로 분류되어있지 않나유~?
조심하세유~
이스탄블의 개, 고양이...
입마개도 목줄 도 없이 사람들과 잘 공존 중
아이구 예뻐라 ㅠ 마지막사진 너무 좋네요
개, 고양이의 천국이 저런 곳이 아닐까.
고양이는 그나마 덩치가 작아서 덜 위협적인데
사실 개인적으로 개는 좀 무섭네요.댓글에도 나왔다시피 큰 개가 누워있으면 근처로는 못갈것같아요.
저 태국에 갔을 때 진짜 큰 개가 부랑자처럼 꾀죄죄하고 좀 아파보이는 모습으로 편의점 앞에 누워있는데 진짜 무서웠어요ㅜㅜ
개가 나 착하다고 써붙이는것두 아니고 언제 덤벼들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 아는 분은 고양이를 그렇게 싫어하더라구요.무섭다고요.
사진으로 보는건 참 좋은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