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가 이달 초에 또 이상한 에디션 하나를 발표했었나봅니다.
모노 246과 35크론. 둘 모두 화려하게 블페로.
그리고, 바디는 조금 특별한 가죽으로 치장해서 내놨습니다.
스트랩도 특별한 가죽으로 만들었나봅니다.
미쿡 라이카스토에서만, 오직 80대를 준비했네요.
이 에디션에서 가장 특별한 점은 가죽도 아니고, 렌즈도 아니고,
상판 각인이 있고 빤딱빤딱 거리는 모노 바디가 아닐까 싶습니다.
디지털이라 소장 가치는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만,, 라이카 스토어 마이에미에서 예판중입니다.
모노크롬+블페+상판각인... 이걸 원하셨던 분들은 달리시면 되겠네요.
단돈$ 13,950. 우리 돈으로는 3월 24일 기준15,848,595원입니다.
https://www.reddotforum.com/content/2019/03/leica-announces-m-monoch...
https://leicastoremiami.com/collections/leica-m-system-m-system-came...
보는 순간 밀레니엄 바디가 떠오르네요. ^ ^
덕분에 잘 구경했습니다~!
M6 밀레니엄.. 한번 구경해본 적 있는데, 제대로 반짝이더라고요.ㄷㄷ
이쁘긴 이쁘네요ㄷㄷㄷ
일반인이 다가가기에는 좀..ㅎㅎ
제 생각엔 완전초슈퍼울트라 블랙이라(셔터버튼까지) 더 예뻐보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에디션은 비버리힐즈같은 곳에 사는 가죽과 라이카를 사랑하는, 그런분들을 타겟으로 내놓는것 같아요.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