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신형 쏘나타 라인업 중 가장 보급형인 2.0 가솔린 및 LPi모델의 디자인만으로
이정도의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게 가장 인상 깊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다음주에 개최하는 서울 모터쇼에서 더 스포티해진 디자인의 1.6 터보 모델과
연비효율이 확실하게 높아진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공개할거라고 하고요.
내년초쯤에 더 확실하게 스포티하고 파격적인 디자인의 2.5터보+8단습식DCT가 장착된 N스포츠모델까지 선보일거라고 하니
신형 K5가 후반기에 나오기 전까지 국산 중형차시장을 거진 평정할 뿐만 아니라
일본 및 미국 대중수입브랜드 중형세단 시장까지도 넘볼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진짜 그랜저IG → 팰리세이드 → 쏘나타로 대박행진 이어갈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