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하겠다고 덥썩물었다가 결과물 안좋으면 해주고도 똥같은소리 듣는경우도있으니까 마치 컴퓨터처럼
루리웹-50107910112019/03/22 17:08
은근 돈될수있는거 거절했네...대단
Πλωτῖνος2019/03/22 17:07
써달라고 써지는게 아니니
파란피부 성애자2019/03/22 17:07
여수 놀러갔을 때 민박집 방바닥을 보다가 떠올린 가사
콩나물국밥집2019/03/22 17:07
그 들려주고싶은 아름다운 이야기가
아저씨들이랑 모텔방에서 자는 이야기였던거신가
Overkill2019/03/22 17:08
그 조같음을 벗어나고자 한게 저런 노래가!!
골드바렌2019/03/22 17:08
이거였네
골드바렌2019/03/22 17:08
무슨 소리야 좋은 기억이더만 노래들어봐바
Overkill2019/03/22 17:09
아조씨들이랑 일하고 모텔방서 잤데잖아
솔직히 좋은 경험은 아니지 ㅎㅎ
🔥헬마블🔥2019/03/22 17:21
ㅋㅋㅋㅋㅋㅋ
-크라이스-2019/03/22 17:08
본인이야기
루리웹-50107910112019/03/22 17:08
은근 돈될수있는거 거절했네...대단
앙 기모티2019/03/22 17:20
저거 했음 오히려 더 안됬을거 같은데, 대가리 텅텅빈놈들은 하나 잘되면 우리도 홍보해줘 우리도 해줘 이런식이라
Maria-2019/03/22 17:25
당장 돈은 되도 결과적으로는 여수 밤바다뿐만 아니라 가수 생명도 갉아먹었을껄.
UM2019/03/22 17:36
장범준은 그냥 어디서 놀다 뜬게 아니라 이미 20대 초반부터 정부사업도해보고, 홍대 알바도 해보고 그러면서 여러가지 많이 겪어서 저런거야. 단순히 그냥 떴다면 모르겠지만 나름 이쪽 세계의 생리를 잘 알고 있는거지. 나도 뜨기전에 조그마한 인연이 있었는데 일단 뜨고 나니깐 기분은 좋다.
작성글보기는답을모른다2019/03/22 17:18
괜히하겠다고 덥썩물었다가 결과물 안좋으면 해주고도 똥같은소리 듣는경우도있으니까 마치 컴퓨터처럼
루리웹-96770880672019/03/22 17:19
뭔가 여수밤바다 노래랑 방송에서이야기해준거비교해보니까 아..쓸만했네라는느낌이든다
TWOI2019/03/22 17:19
크게 될 사람... 아니 이미 충분히 거물인가
호불호2019/03/22 17:19
전화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부들부들™2019/03/22 17:26
자동재생...
바바예보2019/03/22 17:51
짱구 버전 밖에 생각이 안 나...
루리웹-89317889712019/03/22 17:20
진짜 소설에서나보던 쥔공쯤되는 캐릭터가 노래를 부르다보면 작사작곡가가 그리고자했던 전달하고자했던 스토리가 그대로 느껴져서 감정이 벅차올랐다 라는식의 표현을 진짜 받아들이지못했었는데 여수밤바다를 직접 불러보고서야 그 표현들이 크게 와닿더라
진짜 잘만든 곡 같음
lestani2019/03/22 17:21
이제보니 라스서 차태현옹 자리.....주인이 어려번 바뀌네.......
트루먼쇼2019/03/22 17:21
예전에 유튜브에서는 여수가기 이틀전에 설레서 만든 노래라그랬었는데..?
이끼。2019/03/22 17:21
역시 가사는 이야기 하듯이 쓴게 최고야 김건모 잘못된 만남도 그렇고 마이클잭슨 빌리진도 그렇고
AZ92632019/03/22 17:22
성격이 좀 독특한거 같음
예술가 기질이라고 해야하나
댓글장인2019/03/22 17:23
근데 노래진짜 좋아. 가사며 멜로디며
밤바다의 낭만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노래
ㅍㄹㅍㄹ2019/03/22 17:23
현명했네
DeadPoor2019/03/22 17:25
원래 버스커 첫사랑 노래음이 여수밤바다 음이었는데 친구한테 들려주니까 너무 우울한 사랑노래 같다고 해서 지금의 첫사랑 음으로 바꿈. 그래서 여수밤바다 음에 첫사랑 가사넣고 불러도 싱크가 딱딱 맞아 떨어짐
Lalafel2019/03/22 17:27
자기복제가 심하지만...그래도 노래가 좋아서...ㅎㅎ
공챠2019/03/22 17:29
여수밤바다 듣고 여행간 사람많든데 ㅋㅋㅋ
Summit802019/03/22 17:45
고모님 댁이 여수인데 저 노래 하나땜에 조용하던 동네가 관광도시가 되버림.
밀로궁2019/03/22 17:30
노래도 노래지만 쟤 보컬은 누가 쉽게 따라할만한게 아니니
떡 깨구리2019/03/22 17:32
예수발바닥
육두구정향2019/03/22 17:33
사람 거의 없는 여수 만성리 해변 모텔에서 아저씨들이랑 묵으면서
드문 드문 터지는 폭죽소리 듣고 있었으면 감수성 터질만도 하네 ㅋ
써달라고 써지는게 아니니
그 조같음을 벗어나고자 한게 저런 노래가!!
그 들려주고싶은 아름다운 이야기가
아저씨들이랑 모텔방에서 자는 이야기였던거신가
괜히하겠다고 덥썩물었다가 결과물 안좋으면 해주고도 똥같은소리 듣는경우도있으니까 마치 컴퓨터처럼
은근 돈될수있는거 거절했네...대단
써달라고 써지는게 아니니
여수 놀러갔을 때 민박집 방바닥을 보다가 떠올린 가사
그 들려주고싶은 아름다운 이야기가
아저씨들이랑 모텔방에서 자는 이야기였던거신가
그 조같음을 벗어나고자 한게 저런 노래가!!
이거였네
무슨 소리야 좋은 기억이더만 노래들어봐바
아조씨들이랑 일하고 모텔방서 잤데잖아
솔직히 좋은 경험은 아니지 ㅎㅎ
ㅋㅋㅋㅋㅋㅋ
본인이야기
은근 돈될수있는거 거절했네...대단
저거 했음 오히려 더 안됬을거 같은데, 대가리 텅텅빈놈들은 하나 잘되면 우리도 홍보해줘 우리도 해줘 이런식이라
당장 돈은 되도 결과적으로는 여수 밤바다뿐만 아니라 가수 생명도 갉아먹었을껄.
장범준은 그냥 어디서 놀다 뜬게 아니라 이미 20대 초반부터 정부사업도해보고, 홍대 알바도 해보고 그러면서 여러가지 많이 겪어서 저런거야. 단순히 그냥 떴다면 모르겠지만 나름 이쪽 세계의 생리를 잘 알고 있는거지. 나도 뜨기전에 조그마한 인연이 있었는데 일단 뜨고 나니깐 기분은 좋다.
괜히하겠다고 덥썩물었다가 결과물 안좋으면 해주고도 똥같은소리 듣는경우도있으니까 마치 컴퓨터처럼
뭔가 여수밤바다 노래랑 방송에서이야기해준거비교해보니까 아..쓸만했네라는느낌이든다
크게 될 사람... 아니 이미 충분히 거물인가
전화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자동재생...
짱구 버전 밖에 생각이 안 나...
진짜 소설에서나보던 쥔공쯤되는 캐릭터가 노래를 부르다보면 작사작곡가가 그리고자했던 전달하고자했던 스토리가 그대로 느껴져서 감정이 벅차올랐다 라는식의 표현을 진짜 받아들이지못했었는데 여수밤바다를 직접 불러보고서야 그 표현들이 크게 와닿더라
진짜 잘만든 곡 같음
이제보니 라스서 차태현옹 자리.....주인이 어려번 바뀌네.......
예전에 유튜브에서는 여수가기 이틀전에 설레서 만든 노래라그랬었는데..?
역시 가사는 이야기 하듯이 쓴게 최고야 김건모 잘못된 만남도 그렇고 마이클잭슨 빌리진도 그렇고
성격이 좀 독특한거 같음
예술가 기질이라고 해야하나
근데 노래진짜 좋아. 가사며 멜로디며
밤바다의 낭만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노래
현명했네
원래 버스커 첫사랑 노래음이 여수밤바다 음이었는데 친구한테 들려주니까 너무 우울한 사랑노래 같다고 해서 지금의 첫사랑 음으로 바꿈. 그래서 여수밤바다 음에 첫사랑 가사넣고 불러도 싱크가 딱딱 맞아 떨어짐
자기복제가 심하지만...그래도 노래가 좋아서...ㅎㅎ
여수밤바다 듣고 여행간 사람많든데 ㅋㅋㅋ
고모님 댁이 여수인데 저 노래 하나땜에 조용하던 동네가 관광도시가 되버림.
노래도 노래지만 쟤 보컬은 누가 쉽게 따라할만한게 아니니
예수발바닥
사람 거의 없는 여수 만성리 해변 모텔에서 아저씨들이랑 묵으면서
드문 드문 터지는 폭죽소리 듣고 있었으면 감수성 터질만도 하네 ㅋ
장범준 그림도 존잘이고 노래도 잘 만들고 돈도잘벌고 쒸익쒸익
여수니까 다행이었지 신안이었어봐
여수밤바다랑 비슷하기만한곡이면 그것대로 까일거같고 그만큼 좋은노래 내기도 힘드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