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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택배거래

오랜만에 아날로그 감성좀 느껴볼려고 후지 X100F를 장터에서
어제 구매했는데
판매자에게 문자가 왔네요(제가 정신 없어서 받는사람 란에
자기 주소를 써 놓아서 오늘 자기 한테 택배가 다시 왔다고)
오늘 다시 택배 보내면서 거듭 죄송하다고 해서 하루 더
기다리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어제 운송장 저도 확인 안했었네요^^

댓글
  • A6400_병팔이 2019/03/21 17:11

    저도 우체국에서 그렇게 보낸적 있네요..
    어 나처럼 글씨 못쓰는 놈은 뭐지 했는데.. 제가 보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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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지름러 2019/03/21 17:14

    저도 두번인가 그렇게 보낸적 있다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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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승호 2019/03/21 17:16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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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자예요 2019/03/21 17:20

    ㅋㅋㅋㅋㅋㅋㅋㅋ흑 그런경우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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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인크래프트 2019/03/21 17:24

    황당하시겠네요 ㅜㅡㅜ
    그러나... 저도 “몇번”그래봐서 ㅜㅜ
    공방하는데 택배 많이 보내니 초반엔 자주.... 지금도 아주 가끔 그러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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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rostep 2019/03/21 17:24

    ㅋㅋㅋㅋㅋㅋ아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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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레인 2019/03/21 17:31

    저는 박스 재활용하다가 송장 안뜯고 붙여서 그렇게 된 적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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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고당미워ㅠ 2019/03/21 17:39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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