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 닥치자 한명도 빠짐없이 몸을 던져가며
아기부터 보호하는 직원들
지진으로 놀란 산모들이 아기를 데리고
바깥으로 대피하는 긴박하고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끝까지 남아 자리를 지키고 밖으로
나가는 산모들을 챙겨주고 안내함
미리 지진을 대비한 직원들의 직업정신과
몸을 아끼지 않은 희생정신 덕분이었음
캬....
~조무사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앞으로는 ~기무사라고 표현하는 게 어떨까요?
저분들 앞에선 조무사라고 까지마라
저때 저렇게 안 잡았으면 애기 실려있는 카트끼리 부딪치거나 넘어질수도 있었으니까... 여럿 살렸지.
심지어 조리대 같은 곳에서 창문 닫던 직원은
넘어서 구르고 정신없을텐데 눈 앞의 아기부터 챙김;
진짜 대단하다
저거 이후로 ~조무사 이러는 게
줄었던 거 같은뎅
저분들 앞에선 조무사라고 까지마라
저거 이후로 ~조무사 이러는 게
줄었던 거 같은뎅
그래서 ~기무사로 바뀜
대신 전부터 문제있던 유치원, 유아원이 십자포화 맞았지
기무사로 부르기로 했잖소
유사~ 라고 더 많이 했던 거 같다
나도 이거 보고나서 머머 조무사라고 비하한다고 하나?
잘 안하려고 함
이거랑 그 간호조무사가 실장소리 들으면서 수술이랑 진료 치료 다 했던 사건
(감동) ㅠㅠ
저때 저렇게 안 잡았으면 애기 실려있는 카트끼리 부딪치거나 넘어질수도 있었으니까... 여럿 살렸지.
멋지다
~조무사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앞으로는 ~기무사라고 표현하는 게 어떨까요?
심지어 조리대 같은 곳에서 창문 닫던 직원은
넘어서 구르고 정신없을텐데 눈 앞의 아기부터 챙김;
진짜 대단하다
와 진짜 내가 부모얐으면 무조건 저기로 갔다
위쪽에 댓글 올비추 박힌거 보니까 이대병원 조무사 왔다갔나?
대단해.....
저분들이라면 믿고 아기를 맡길 수 있겠네
어머니가 한 6년째 산후조리원 3교대 간호조무사로 일하고 계시는데, 애들 무게가 은근히 나가다보니 근골격질환이 생기셔서 무거운걸 들기 힘들어하시더라...
고생 많으시네... ㅜㅜ
저런 곳이 ㄹㅇ 잘 되야지
앞쪽분 한명도 안놓치려고 애쓰는게 멋지당
지금봐도 진짜 저분들 대단함에 놀란다.
요즘 어린이집에서 아이학대로 또 도마위에 올랐던데
당사자들 이런것좀 보면서 왜 어린이집 선생이 되려고 했는지 다시 상기하길 바란다
진짜 너무 대단하신 분들이다. 지진왔을때 나는 순간적으로 몸이 경직되서 아무생각도 안나던데
대단한거지. 우리나라가 일본처럼 지진이 흔한것도 아니고. 1초뒤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몸을 던지는건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