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은 넘쳐나는데 주차 공간은 턱없이 부족하고,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려니 없거나 주차료가 비싸고, 택배 등 영업용 차량이라 주차장에 대기도 뭐하고···. 불법 주정차의 이유는 다양하고 저마다 사정이 있다. 문제는 그런 저런 사정으로 아무 데나 주정차를 할 경우 다른 사람에게 끼치는 피해가 크다는 것이다. 화재 등의 사고로 목숨의 경각이 달린 위급한 상황에서 구조를 더디게 하는 일도 심심찮게 벌어진다. 계도와 호소에도 불법 주정차 문화가 근절될 기미가 안 보이면서 정부가 단속 강화 카드를 꺼내 들었다.
집 근처 교회의 불법 주정차도 단속 싹 하려나..?
골목골목도 이제 더욱더 헬이 되겠네요.
불법주정차의 사회적인 비용 생각해보면 저리 해야됨
주말에도 단속했으면.. 택시도 제발 했으면..
택시도 마찬가지 적용하면 승객들도 불편함은 생길겁니다.ㅎㅎㅎ 주정차 불가지역이라 정차가 안됩니다. 하고 더 가서 새워줌..ㅎㅎㅎㅎ
그냥 차고지증명제 시행하자 좀..
△전국 소방시설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어린이보호구역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정하고....이거만 단속한다는 이야기 아님?
집 근처 교회에 유치원이 있어서 어린이 보호구역인데도 불법주차 엄청나요
차량 구입 주차 운용 주차시설 확충 측면에서 무제한으로 풀어놓았다가 주차 쓰레기장이 되었죠
기사를 상세히 잘 살펴봐야......
교회 주변은 일요일날 봐주는 곳도 있음.
기독교 파워~ ㄷㄷ
교회 주변 차선 하나 다 주차장으로 써서 신고 하려고 전화 5번 돌려서 신고만 했네요
어떤조치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다음 주말 확인해보니 그대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짜증나서 이제 신고도 안해요
어디 신고 해야할지...
예수쟁이들이 싫어하겠네요.
참 웃긴게 공무원 업무시간 아니면 실제로 단속도 벌금도 안 매김.. 주말에도
상권 살리기 어쩌구 하는데 개소리 같아요
단속과 계도에도 불법 주정차가 끊이지 않자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말 전국 지자체에 4대 불법 주정차 신고 및 단속에 관한 행정예고를 내도록 요청했다.
내용은 △전국 소방시설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어린이보호구역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정하고,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이 구역 불법 주정차 사실이 신고되면 지자체는 현장 확인 없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신고는 위반차량 사진 2장을 1분 간격으로 촬영해 제출하면 된다. 위반 차량 소유주에겐 벌금 8만원이 부과된다.
라고 하네요. 즉 현장확인이 필요없으니 공무원 업무시간과 무관하게 그냥 앱으로 신고하면 되네요.
앱으로 신고해도 결국 “탄력적 허용(?) 범위 = 공무원 업무 안하는 시간” 입니다
앱으로 신고하면 공무원들이 업무시간에 처리할텐데,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택배만 정차 정도는 허용해주지...
택배업계 일하는분들 얘기 들어보면 한달에 딱지 끊는 비용도 무시못하던데요.
다 감안하고 일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요즘은 일일이 단속하는게 아니고 단속차량으로 한번 쭉 찍어가서 벌칙금 부과하더라구요
벌금이 아니고 과태료 아닐까요....
주차장이 부족하면 주차장을 만들던가.
차가 너무 많으면 차를 못사게 하던가.
주차장 따로 없이는 장사를 못하게 하던가.
뭔 대안을 내놔야지 단속만 졸라게 하면.
민주주의 모르세요?차를못사게한다구요?
주친장이없으면장사를못하게한다구요?혹시 중국사세요?이런ㅂㅅ같은논리는 처음이네요
차를 못사게 하는게 아니라 차를 못살 여건을 만들어버리는거죠 차고지 증명서 없으면 차를 살수 없게 한다던가 일본처럼 방법이야 여러가지죠
교회주변부터 싹쓸이~~!!!
일본처럼 주차장 사업이 더 활발해져야 함.
중고딩 애새끼들 셔틀한답시고 차선 하나 다 먹고 비상깜빡이 켠차로 줄줄이 대기하는것도 좀 단속해줬으면 .. 졸라 역겨움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 중에 불법주차 하는 사람들은 미친 사람들이기 때문에 단속에 굉장한 어려움이 따른답니다. 그래서 그 노다지를 단속하기 꺼려하죠. 생각해보세요. 누가 미친 사람을 상대하고 싶겠습니까? 미친 사람들은 다들 피하지요.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일요일에 교회 주변에 불법주차 하는 사람들은 미친 사람들입니다.
차고지증명제 하면 무조건 해결됨.... ㅡㅡ
교차로 소방서 스쿨존 은 원래 즉시단속 구간인데 이제 촬영 신고로도 단속되니 무섭군요~~!! 보상은 없답니다
비싸도 걍 유료에 넣는게 벌금보다 싸단 생각으로 그냥 유료에 댑니다 가끔 호구느낌 나긴하지만 그냥 아오
일본처럼 차고지 증명 전면 실시하고 차고지 확보 못하면 차를 살수 없게 만들고 중형급 이상은 세금 대폭 올려서 중형급 이상 차량 구매하는데 부담되도록 만들면 끝
도로 가장자리에 그어진 선이 말하는 것도 한 번 알아 봅시다.
1. 흰색 실선 - 인도와 차도를 구분하는 경계선, 주정차 가능
2. 황색 점선 - 주차금지, 5분이내 정차 허용
3. 황색 실선 - 주정차 금지(지역에 따라 탄력적으로 허용되는 시간 있을 수 있음, 보조 표지판 확인)
4. 이중 황색 실선 - 주정차 절대 금지.
굳입니다. 모르는 사람 많아요.ㅎㅎㅎ
퇴근길 막히는 편도 2차선 도로에서 비상등켜고 서있는 무개념 운전자..덕분에 뒷차들 아주 아수라장..
끝차선은 언제나 나의 주차장~ 황색 실선이 몇개이든 그곳은 나의 주차장~~~ 코너 주차는 보너스~~
왜냐면 주차장이 없기 때문이지~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차가 항상 차고지에만 모셔지는게 아닌데 .. 차고지 증명제로 해결될까요??
차량대수 증가대비 도로및 주차장 확보가 안된 이유가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