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크로팬츠(Necropants, nábrækur)
17세기 아이슬란드 민간설화에 전해내려오는 마녀, 마법사들의 바지
이 바지를 만들기 위해선
일단 친구가 죽은 뒤에 시체를 바지로 만드는데 써도 괜찮겠냐는 동의를 받아야한다 일종의 '계약'이다
이후에 자연사한 다음 시체를 파내어 바지로 만든다음
이제는 과부가 된 친구의 아내에게서 동전을 훔쳐 마법의 힘을 가진 문양과 함께 (한때 친구의 뿌랄이었던)바지의 음낭부분에 넣는다
이 바지를 입으면 착용자의 피부와 구별이 불가능해지며
처음 넣은 동전을 빼내지 않는한 음낭은 항상 동전으로 가득 차게 된다고 한다
https://www.atlasobscura.com/articles/objects-of-intrigue-necropants
*위 사진은 박물관에 전시된 레플리카다
화수분 고어편
검색해서 검열안된거 보니까. 가죽만 남고 상식외의 형태라서 그런지 오히려 안야하다
ㄷ 위트의 족발보다 더하네 이거
. 워트의 의족이었네 ; 맞는게 하나도 없었잖아.. 하지만 민나! 다 알아들었을거라고!
유서깊은 존버네
유니크템 돋네
화수분 고어편
레플리카였군
검색해서 검열안된거 보니까. 가죽만 남고 상식외의 형태라서 그런지 오히려 안야하다
ㄷ 위트의 족발보다 더하네 이거
그거 목발이라서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잖아
워트
. 워트의 의족이었네 ; 맞는게 하나도 없었잖아.. 하지만 민나! 다 알아들었을거라고!
헐 나더 여태 위튼줄알았는데
어 족발은 드립인줄 알고 그냥 넘겼는데
자연사할때까지 어떻게 기다리냐?
유서깊은 존버네
17세기면 이래저래 많이 죽을껄?
머임 타살도 자연사 취급할정돈가
평균수명 자체가 높지않았으니..
친구가 죽기전에 친구 아내가 먼저 죽으면?
.
이거혀과가먼대?
부자가 되기위한 의식
동전이 계속 리필 되는 마법의 바지...
ㄷㄷㄷㄷㄷ
이래서 마법사 놈들이란...
저 껍질이 안썩나? 하긴 마법인데
친구가 자연사...? 과연 자연사였을까..?
뭘.. 마녀가 연고 만드는 법 보니 아이 훔쳐서 그대로 솥으로 직행 두꺼비의 진액등을 넣고 끓여낸다드라
여기서 아이는 진짜 갓난아기
어쩐지 바지에 왠 털이 있나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