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메이븐 블랙브라이어
도둑길드의 후원자이자 블랙브라이어 양조장의 사장
그리고 사실상 리프튼의 진정한 주인이다.
최근에 죽이고 싶은 놈이 생겼다
물론 나한테 안 죽이고 싶은 놈은 존재하지 않지만 특별히 더 죽이고 싶은 놈이 있다.
이런 일은 일류 암살집단인 다크 브라더후드가 전문일 것이다.
그들에게 의뢰를 해야겠다.
흐음 다크 브라더후드에게 의뢰를 넣으려면 검은 성사라는 의식을 해야하는구나
그러면 야간어머니가 들어준다고?
그리고 리스너가 야간어머니의 말을 들어준다고?
그러고나서 의뢰인을 만나러 온다고?
하청이 도대체 몇개야.
아무튼 빨리 검은 성사를 해보자.
검은성사 하는 중
"사랑하는 어머니, 사랑하는 어머니, 당신의 자식을 제게 보내 주소서
비열한 자의 죄악은 피와 공포의 세례를 반드시 받아야 하나니."
좋아 이제 기다리면 다크브라더후드가 찾아오겠지?
왜 안와 시발 새1끼들
이거 한번만으로는 안되나
"사랑하는 어머니, 사랑하는 어머니, 당신의 자식을 제게 보내 주소서
비열한 자의 죄악은 피와 공포의 세례를 반드시 받아야 하나니."
좋아 존나게 많이 했으니까 이번에는 오겠지
아니 시발련들 왜 안오는거야
다크브라더후드 특
야간 어머니 목소리 들어줄 리스너 없음
그래서 누군가 암살 의뢰했다는 소문이 돌아야지만 찾아감
즉 사람 죽이는 의식을 했다고 병1신같이 동네방네 광고를 해야함
금수저 메이븐이 지하실에서 보안 철저히하고 검은 성사 치루고 있으니 소문이 안남
다크 브라더후드도 몰라서 안 감
이 시발련들
금수저를 화나게 했겠다
너희들 일처리 발로 하면 좉될거라는 경고를 남겨주지
검은 성사하던 지하실에 남긴 편지
요약: 일처리 발로 하냐 시발롬들아 빨리 오라고
다크 브라더후드 특
저 편지도 못 봄
저년 죽이는 퀘 없는게 스카이림 최악의 단점
이 인간 리프튼 영주 되는 꼴 보기 싫더라
개웃기네ㅋㅋㅋㅋ 이런세세한 설정 너무 좋아
도바킨이 닼브후가 되었으니 저 편지는 본걸로 치자.
제국군 루트 유일한 고민거리가 저년이 영주가 되는거
뭐 스톰클록이여도 쟤가 비선실세 인건 같은데 공식으로 해먹는건 더 보기 싫어
도바킨이 닼브후가 되었으니 저 편지는 본걸로 치자.
개웃기네ㅋㅋㅋㅋ 이런세세한 설정 너무 좋아
이 인간 리프튼 영주 되는 꼴 보기 싫더라
저년 죽이는 퀘 없는게 스카이림 최악의 단점
하청이 몇개야ㅋㅋㅋㅋ
제국군 루트 유일한 고민거리가 저년이 영주가 되는거
뭐 스톰클록이여도 쟤가 비선실세 인건 같은데 공식으로 해먹는건 더 보기 싫어
ㄹㅇ... 딱 리프튼만 바꿀 수 있음 좋겠어...
하지만 제국군 루트를 해야 실버블러드 가문이 득세하는 꼴을 안봄.
여전히 비선실세인건 변함없지만
개인적으로 리프튼에 특별한 애정이 없어서 이여자를 영주로 앉히고 리프튼 주민들이 영원히 고통받는걸 즐김
메이븐 너무 꼴보기 싫어서 미녀로 바꾸는 모드 씀
모드로 땋.
그리고 저기에 야한옷을 입혀주지
스카이림 처음 할때 다크브라더후드 뭔가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였어